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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파키스탄 K2 베이스캠프 트래킹 | |
준 비 중/조 기 접 수 중 입 니 다. | |
예 상 일 정 | 2019년 7월 중순 ~ 8월 중순/ 약 30일 내외 |
장 소 | 이슬라마바드 - 스카르두 - 아스콜리 - 졸라 - 빠유 - 파키르 - 트랑코 B.C - 호불체 - 고로 1 - 콩고르디아 - K2 베이스캠프 - 콩고르디아 - 가셔브룸 1,2봉 B.C - 콩고르디아 - 우르두카스 - 빠유 - 고로폰 - 아스콜리 - 스카르두 - 이슬라마바드 |
여 행 방 식 |
전체 트래킹 카라반, 캠핑(텐트) 쿡팀 동행(부분 한식) 가이드 및 포터 동행 국제선 / 국내선(국내선 결항시 차량이동) 포함 |
여 행 경 비 | 약 600만원 내외(8인 기준) <비자, 여행자 보험, 가이드 및 포터 팁(약 100불),개인 비용 제외> |
인 원 | 8인 기준(인원 미달 시 추가 비용에 대한 협의가 되면 진행) |
특 기 사 항 |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해발 8,611M의 봉우리로 파키스탄의 카라코람 산맥에 위치한 고봉으로 네팔의 히말라야 트래킹과 달리 파키스탄이라는 나라의 특수성때문에 K2 베이스캠프 트래킹을 추진하기에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몇해 전 파키스탄에 위치한 또 다른 8,000M급 고봉인 낭가파르밧의 페어리메도우 및 루팔 베이스캠프를 다녀오면서 K2를 꿈꾸게 되었다. 파키스탄의 고봉은 네팔의 히말라야나 중국 및 인도의 풍광들과는 다른 거친 아름다움이 야생의 모습으로 살아 숨쉬는 가장 남성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접근성조차 쉽지 않아서 매년 길이 열리는 6월말에서 8월까지만 트래킹이 가능하여 진행하기조차 쉽지 않지만 분명한 것은 K2 베이스캠프 트래킹은 트래킹 매니아라면 한번쯤 도전해 볼 만한 설레임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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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확정을 위한 사전 접수 | |
현 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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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가합니다
얼마나 힘드려나?
체력 훈련 들어가야 할 듯
ㅎ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접근성이 어려워서 그렇지 네팔의 안나푸르나나 에베레스트 트래킹 코스 같은 곳을 다녀오셨다면 걱정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만약 형님 같으신 경우는 제가 먼저 들어가게 되는 파키스탄 배낭여행에 사전 동참하시면 항공비가 많이 빠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슬라마바드 항공권 비용이 워낙에 비쌉니다. ㅠㅠ
ㅎㅎ 파키스탄은 무조건 고고씽 훈자가 너무 기대되네요
파키스탄은 그곳만의 독특한 풍경(특히 엄청난 규모의 빙하를 가까이서 볼 수 있죠)이 매력적인 곳이죠.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때 묻지 않은 사람들이 최고인 나라죠.
제가 다녀본 나라들 중에서 사람이 좋기로 기억에 남는 3대 나라는
공동 1등이 파키스탄, 미얀마
3등이 네팔입니다.
영화와 TV로 보았던 K2! 직접 보고싶네요. 체력+고소적응력?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고 있는 트래킹입니다.
이미 재작년 파키스탄의 낭가파르밧의 베이스캠프 두곳을 비롯하여 카라코람 산맥의 웅장함을 경험하였기에 기대감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이곳은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파키스탄이라는 선입견이 존재하는 나라인만큼 네팔이나 스위스와 같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지는 않지만 그러기에 더욱 특별함이 있는 곳입니다.
트래킹 인프라가 아무래도 네팔보다는 열악하여 상대적으로 쉽지 않은 트래킹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부터 체력을 키우시고 꾸준한 운동을 하시어 특별할 수 밖에 없는 K2의 동반자가 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네팔 트레킹을 한분들이 마지막으로 파키스탄을 찿게 되는 곳이라 느껴지며. 김창호산악인등 파키스탄 매니아들이 블로그등 인터넷으로 검색이 되고.
가이드북으로는 진우석씨가 쓴
파키스탄 카람코람 하이웨이 걷기 여행 책이 저는 좋더라구요.
이 책을 참고 하시면 일반인들은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