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간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몽골 국회의원 할트마 바툴가 전 대통령이 장흥군을 방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사)세계환경산업교육진흥원 서남권역 위창복 지부장의 주선으로 사순문 장흥군수와 몽골 국회의원인 할트마 바툴가 전 대통령이 만나 양국의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장흥군과 몽골간 민간 교류·소통을 활발히 할 수 있는 국제교류 물꼬를 트는 초석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장흥을 방문한 몽골 국회의원인 할트마 바툴가 전 대통령은 사순문 장흥군수와 관계자들과 만남의 자리에서 장흥을 대표하는 특산품인 ‘장흥무산김’과 ‘장흥표고버섯’을 시식하며 “매우 뛰어난 제품이며, 맛과 영양가가 높아 몽골 국민들도 매우 좋아할 것 같다” 며 몽골 시장 진출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밝혔다.
또한 장흥 대덕읍에 위치한 한국말산업고에 몽골 유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더 많은 유학생을 보내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
특히 농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에 관심을 보이며 교류 확대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는 등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양국 간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경우 지역 농수산물의 해외시장 개척은 물론 문화·관광 교류와 인적교류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오찬에는 윤명희 전남광주특별시의원, 임순종 장강신문 대표, 이은미 장흥군가족센터장, 유금렬 장흥군의원, 위창복 서남권역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진 등이 함께 참석해 국제교류 활성화와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위창복 서남권역 지부장은 “이번 만남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장흥군을 비롯한 서남권 지자체와 몽골 간 경제·문화·농업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가교 역할을 해 나가겠다” 며 “또한,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농어촌 계절근로자 협력사업과 상호 인적교류 확대 등 양국 민간 교류·소통을 위한 민간 영역에서 긴밀한 협조를 다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Wouid Job 전남(대표 위창복)과 장강신문(대표 임순종)이 후원했으며, 앞으로도 민간 중심의 국제교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