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는 인플루엔자 A 와 B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로 임의적인 복용중단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어린이, 노인,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 환자는 독감의 합병증이나 이미 않고 있는 질환 악화로 고생하실 수 있으므로 부작용을 우려해서 임의로 약을 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적으로 아직은 인과관계가 불분명합니다.
드물게 타미플루를 복용한 어린이나 청소년에게서 환각이나 이상행동 등이 보고되는 사례가 있는데, 인플루엔자 감염의 증상으로도 이러한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타미플루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경구용 대체약이 없고 인플루엔자에 효과적이므로 부작용에 주의하면서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약을 복용한 소아· 청소년에게 섬망, 신경정신계 이상, 이상행동이 보고된 사례가 있고, 이로 인한 사고 우려도 있음을 사용상 주의사항으로 경고했습니다. (2007, 2017년)
※섬망이란 의식장애, 심리적 흥분, 운동성 흥분 등의 원인이 되는 비정상적인 정신상태를 말합니다.
대부분이 오심 구토증세입니다. 드물게 소아·청소년은 경련과 섬망 반응이 나타난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사망사고는 매우 드뭅니다.
지난해 164건, 올 1~9월 206건이 보고되었습니다.
부작용은 드물지만 관리가 필요합니다.
복용 후 적어도 이틀 동안은 소아· 청소년이 혼자 있지 않도록 보호자가 유심히 관찰해야합니다.
자료출처; 질병관리본부 카드뉴스
스마트폰에 최적화 편집 정재순 기자
첫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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