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시드니 에버그린 스토리 원문보기 글쓴이: 고물장수
첫댓글 나치 치하의 본회퍼 목사도 ," 미친 자동차 운전수는 차에서 끌어 내려야 한다 " 하고 히틀러 암살시도를 하다가 붙잡혀 사형 당하였다 합니다.위의 두사람도 비록 사람을 죽였지만, 자연인 한사람을 죽인것이 아니고 공적인 괴물 하나를 죽였다 생각됩니다.우리나라 안중근 의사와 같이 불의에 저항한 용감한 사람들입니다.
에효..황지우님의 '죽기 아니면 사랑하기 뿐'이란 시가 생각납니다..
에궁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죽는 사람얼굴이 너무 맑네요..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쫓나 봅니다. 저 얼굴이 인상깊어 퍼갑니다.
첫댓글 나치 치하의 본회퍼 목사도 ,
" 미친 자동차 운전수는 차에서 끌어 내려야 한다 " 하고 히틀러 암살시도를 하다가 붙잡혀 사형 당하였다 합니다.
위의 두사람도 비록 사람을 죽였지만, 자연인 한사람을 죽인것이 아니고 공적인 괴물 하나를 죽였다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안중근 의사와 같이 불의에 저항한 용감한 사람들입니다.
에효..황지우님의 '죽기 아니면 사랑하기 뿐'이란 시가 생각납니다..
에궁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죽는 사람얼굴이 너무 맑네요..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쫓나 봅니다. 저 얼굴이 인상깊어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