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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정도 | 증상, 증후 | 치 료 |
1도 | 능동 굴곡과 수동 신전시 종창, 압통, 부분적 통증 | PRICE, NSAIDs |
2도 | 부분적 파괴로 약간의 근력손실이 생김 | PRICE, NSAIDs,부목 |
3도 | 근과 건의 기능 상실과 합께 완전 파열 | 수술요법 |
염좌
1. 정의: 관절막과 인대의 손상. 발목, 무릎, 손가락에 많이 발생한다.
2. 증 상: 관절 운동시 통증, 부종, 국소 출혈, 근육경련, 손상 몇 시간후에 더 통증부위가 넓어진다.
3. 원인
① 관절이 정상 ROM에서 무리하게 벗어났을 때
② 갑작스런 관절의 강한 타격
4. 간호중재
① PRICE
② 경한 염좌라도 부목이나 탄력붕대로 고정 (심하면 석고붕대)
③ NSAIDs투약, 도포
④ 심한 염좌는 병원으로 후송
PRICE 치료 |
Protection(보호):손상 부위를 안전하게 유지한다. Rest(안정):다친 부위를 사용하지 않음 Ice(냉적용):얼음 적용. 통증,부종 완화, 지혈을 도모. 손상 24시간 내 적용 Compress(압박):압력붕매 적용, 통증, 부종 예방. 고정시킨다. Elevation(거상):손상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유지. 부종을 줄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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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정도 | 증상, 증후 | 치 료 |
1도 | 인대 위의 압통과 종창, 관절은 안정적임 | PRICE, NSAIDs |
2도 | 부분적인 인대의 파괴, 종창, 압통, 관절은 불안정 | PRICE, 부동, NSAIDs |
3도 | 인대가 완전히 찢어지고 파열되어 인대 부분의 관절안정성이 상실 | 다른 치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X-선 촬영 |
관절 탈구와 아탈구
1. 정의
탈구는 관절이 정상위치에서 이탈된 상태로 주변 조직의 손상을 동반할 수 있다. 아탈구는 관절이 불완전하게 탈구된 경우이다.
2. 증 상
통증과 부종, 제한된 동작 또는 변형, 심하면 관절낭과 인대가 파열, 관절이 분열, 하지나 상지 탈구시 양쪽 길이가 달라짐. 관절면에 골절이 동반될수 있다.
3. 간호중재
탈구는 24시간 내에 정복(원래 위치로 되돌리는 것)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3주일간 고정하여야 한다.
① 손상받은 부위를 안정, 고정시킨다.
② 탈구된 부위를 지지하기 위해 부목을 댄다.
③ 병원으로 후송시 탈구나 아탈구된 부위가 흔들리지 않게 고정하여 후송
④ 손으로 임의로 탈구나 아탈구를 교정하지 않는다.
⑤ 골절을 합병하는 수가 있으므로 함부로 정복을 시도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
골절
1. 정 의: 골절이란 외력에 의하여 골조직의 연속성이 파괴된 상태이다.
2. 증상과 증후
① 통증:골절 부위의 종창, 근육경련, 골막손상 등으로 인함
② 정상 기능의 상실:손상된 부위의 수의운동 불능
③ 골절로 인한 기형
④ 비정상적인 움직임, 가성움직임
⑤ 골절단 부위의 마찰음
⑥ 부종:체액과 혈액이 손상부위로 스며듦
⑦ 손상부위의 반상출혈
⑧ 감각 손상, 근육경련, 손상 하부의 마비
⑨ 심한 손상, 심한 혈액 상실로 쇼크 증상
3. 골절의 손상범위 사정 5가지(5PS)
① 통증과 압통점(pain and point of tendernesee)
② 맥박 없음(pulselessness):골절된 부위로부터 원위부위(지연 혹은 위급한 증상)
③ 창백(pallor)
④ 지각이상(paresthesia):골절부위로부터 원위부위의 감각이상
⑤ 마비(paralysis):고절부위로부터 원위부위의 운동
[ 뼈의 형성과정 ]
4. 간호중재
① 활력증후, 의식상태 등 전신상태를 관찰한다.
② 심한 출혈을 동반한 골절시 쇽(shock) 예방과 치료
③ 고정: 환부를 움직이지 않고, 환자가 취한 자세로 고정
㉠ 복합골절시 감염 예방위해 무균 방포로 덮고, 출혈시 지혈(골절편부를 압박하지 말 것)한 후 부목
으로 고정
㉡ 뼈를 해부학적 위치대로 맞출려고 하지 않는다.: 발견된 그대로 고정
④ 부목 적용: 관절보다 길고 넓은 것 사용하고 부목이 없으면 즉제 부목할 것 구하기
⑤ 냉적용: 동통과 부종의 경감. 추워하면 적당히 보온
⑥ 수분 공급: 출혈이 없고 의식이 있다면 따뜻한 음료수를 공급한다.
⑦ 거상: 고정 후 환부를 몸체보다 상승시키고 활력증후를 확인하면서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한다.
⑧ 후송시 손상부위가 움직이지 않게 하고 고정
5. 부목
1) 부목 사용의 목적 [’06. 기출]
① 골편 고정 및 기형 예방:폐쇄성 골절이 개방성 골절로 진행되지 않도록 한다.
② 통증감소
③ 쇽예방 및 더 이상의 손상방지
④ 근육, 신경, 혈관 손상예방
⑤ 출혈과 부종 감소
⑥ 상처 부위의 혈액 순환 장애 방지
2) 부목 고정 시 유의사항
① 환자가 취한 자세로 고정후 거상
② 체간과 함께 또는 가까운 관절 포함
③ 골절부위보다 넓고 긴 것 사용
④ 천으로 부목을 감싸서 피부보호
⑤ 부목이 없으면 즉제 부목:단단하고 평평하며 가벼운 것
6. 목발
목발 1. 목발 보행법 ① 목발은 고개를 들고 발의 앞으로 5cm, 옆으로 15cm 정도에 놓는 것이 적절하다. ② 체중부하는 겨드랑이에 주지 말고 손바닥과 손목에 힘을 주어 옮긴다. 액와에 체중이 가해지면 요골신경이나 상완 신경총이 압박되어 손상 받고 팔꿈치와 손목 신전 근육이 마비되어 목발 마비가 온다. ③ 넘어지지 않도록 바닥이 단단하고 낮은 굽의 신발을 신도록 한다. ④ 젖은 바닥과 보도에서는 특히 위험하므로 주의 한다. ⑤ 미끄럼 방지용 고무 커버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도와주므로 끝 부분을 자주 점검하 고 닳은 것 같으면 교체해야 한다. ⑥ 팔은 30도 정도 구부러진 상태가 좋다. 2. 목발 사용을 위한 준비: 보행을 위해나 근육 강화 운동을 시행 한다. ① 사두근 강화 ⑴ 매트리스에 슬와근을 대고 발꿈치를 올린 상태에서 사두근을 위축시킨다. ⑵ 5를 셀 동안 근위근을 유지한다. ⑶ 5를 셀 동안 이완시킨다. ⑷ 시간마다 이 같은 운동을 10~15회 반복한다. ② 둔근 강화 ⑴ 5를 셀 동안 둔근에 힘을 주어 위축시키거나 모으도록 한다. ⑵ 5를 셀 동안 이완시킨다. ⑶ 시간마다 이 같은 운동을 10~15회 반복한다. 3. 보행법 1) 2점 보행 : 대상자가 두발에 체중 지탱 가능할 경우 시행 ① 대상자에게 팔꿈치를 30도 구부린 상태에서 양쪽으로 목발을 잡게 한다. ② 오른쪽 목발과 왼발이 함께 앞으로 -> 왼쪽 목발과 오른 발을 함께 내딛게 함 2) 3점 보행 : 한발에 의지하여 이동 양쪽 목발+ 다친발 함께 나가기-> 정상인발 나감 3) 4점 보행 : 대상자가 두발에 체중지탱이 가능할 경우 시행 오른쪽 목발-> 왼쪽발-> 왼쪽목발-> 오른쪽발 4) 스윙 3. 계단에서의 목발 사용법 ① 계단을 오를 때는 다치지 않은 다리가 먼저 올라갑니다. ② 계단을 내려갈 때는 다치지 않은 다리가 나중에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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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1. 정의: 열, 증기, 방사선, 전기와 화학물질 등에 의한 조직의 손상. 체액 손실로 인한 순환 허탈, 조직 손상과 감염의 위험이 높다.
2. 화상의 정도
1) 1도 화상 : 표피 화상, 발적성 화상
① 표피층에만 국한
② 태양광선과 낮은 강도의 열에 오랫동안 노출시, 또는 높은 강도의 열에 짧은 시간동안 노출시 발생
③ 증상: 가벼운 부종, 통증, 발적
④ 1주일이내 완전 치유됨
⑤ 간호중재: 찬물에 식힌다. 바셀린 도포
2) 2도 화상: 표피와 진피 일부까지 화상, 수포성 화상
상처는 2~3주일에 걸쳐 치유되나, 세균감염에 의한 염증이 발생할 경우 제3도 화상으로 이행되어 피부이식술이 필요하게 되는 수도 있다.
① 표피와 진피의 손상
② 햇빛, 끓는 물, 화염, 증기에 노출시 발생
③ 증상: 강한 통증, 감각과민, 냉감에 민감, 수포형성, 발적, 표면에 조직액이 스며나옴, 부종
④ 2~3주 이내에 회복, 약간의 반흔 형성 및 변색, 감염시 3도 화상으로 전환
⑤ 간호중재: 찬물에 식힌다. 수포는 터뜨리지 않음, 염증 우려시 항생제 연고 도포, 멸균 바셀린 도포
3) 3도화상: 피부 전층의 화상, 괴사성
① 표피, 진피, 피하조직, 신경, 혈관, 근육, 뼈의 파괴
② 불꽃, 뜨거운 용액에 장시간 노출, 전류에 노출
③ 증상: 무통(통각세포 손상), 쇼크증상, 혈뇨, 용혈, 건조, 부종, 조직괴사, 화상의 색은 흰색, 갈색, 검은색, 붉은색, 피부층파괴로 지방층이 노출됨
④ 자연치유 안됨. 가피나 반흔형성, 피부이식 필요, 외형 및 기능상실
⑤ 간호중재: 찬물에 식힘, 아무것도 도포하지 않고 병원후송
4) 4도 화상:지방 및 근육이나 뼈까지 손상을 받은 경우)
3. 화상 종류
1)태양 화상
2)열 화상(화염, 열탕)
① 환자를 화재현장에서 발견했을 때 우선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활력증후와 의식상태를 점검한다.
담뇨등으로 불을 끈다.
② 기도를 유지하고 필요시 산소를 공급한다.
③ 화상부위를 싸주고 찬물이나 얼음물에 담가 동통을 경감시키고 열에 의한 조직손상의 확대를 막고 부종을 경감시킨다.
④ 뜨거운 물에 젖은 의복은 의복이 식기 시작하면 주의깊게 벗긴다.
⑤ 상처 부위가 부어오르기 전에 시계, 반지 등의 부착물을 제거한다.
⑥ 수포는 절대 터뜨리지 말고 너덜너덜한 피부도 제거하지 말고 상처부위에는 절대 손을 대지 않는다.
⑦ 화상부위에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다.
⑧ 의식이 있으면 차가운 소금물을 조금씩 먹인다.
⑨ 병원으로 가는 화상인 경우 멸균 젖은 습포해주고 건조한 거즈 댄후 병원으로 후송
3) 전기 화상
① 전원을 차단하고 환자에게 접근한다.
② 화상을 입은 위치를 사정 한다
③ 호흡기능과 심장기능을 정확히 사정한다.
④ 일반적인 화상에 대한 응급처치를 하고 심장기능과 호흡기능 이상에 대비한다.
⑤ 화상부위 건조 드레싱으로 덮고 병원으로 후송
4) 화학 화상:가성소다, 표백제, 가구세척제, 페인트 제거제 등 원인
① 분말식 화학물질시 솔로 먼저 털어낸다- 물로세척시 촉매제가 되어 손상 가속화 가능성.
② 상처부위를 10분 이상 흐르는 물에 세척한다.
② 오염된 옷은 제거하는데 그동안에도 물을 계속해서 뿌려 원인물질을 제거 한다
③ 의류, 신발, 시계,반지 제거
⑤ 멸균 드레싱이나 방포로 덮고 병원 후송
4. 화상의 분류
미국화상협회 분류( 성인10~50세, 어린이 10세미만, 노인 50세 이상)
중증도 | 사 정 자 료 |
경 증 | 1°화상 2°화상-15% 이하(성인), 5% 이하(아동, 노인) 3°화상-2% 이하 |
중등증 | 2°화상-15-25%(성인), 10-20%(아동, 노인) 3°화상-10% 이하 |
중 증 | 2°화상-25% 이상(성인), 20% 이상(아동, 노인) 3°화상-10% 이상 ∙얼굴, 손, 발, 눈 회음부의 화상 ∙호흡기 화상, 감전, 주요외상 동반 ∙선행된 주요 질환이 있음 |
5. 화상의 범위(9의 법칙 rule of nines)
6. 사정 내용
① 1차사정: 의식, 호흡, 맥박, 기도유지 상태 확인: 사정상 문제 없음
2차 사정으로
② 화상 원인: 끓는 물에 의한 열 손상
③ 화상 정도: 화상부위 1도 화상+ 왼쪽 손등 2도 화상
④ 화상 범위: 팔 9×2/3= 6%, 다리 18×1/4= 4.5% 총 10.5%
⑤ 발생시간과 경과한 시간: 11시 조리시간에 발생하여 바로 보건교사가 확인
⑥ 나이: 18세
⑦ 부위: 팔과 손, 다리 대퇴 앞면
⑧ 동반된 의학적 손상: 골절이나 연조직 손상 확인
⑨ 기존 질환: 확인
➉ 보건교사가 도착하기 전 응급 처치: 손, 팔-찬물 담금, 다리- 찬물 찜질
7. 병원으로 후송해야할 화상
① 체표면적의 30% 이상을 초과하는 화상: 저혈량성? 가능성
② 체표면적의 10%를 초과한 3도 화상: 피부이식 가능성
③ 2세 이하 60세 이상: 수분 소실에 더 영향 받음
④ 기존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 기존질환이 악화, 기존질환으로 화상상태를 악화
⑤ 부위: 안면, 가슴, 목, 회음부, 손발, 관절면 화상 : 관절, 손발의 구축, 회음부 기능장애와 염증, 목과
가슴은 호흡근육이 쪼여져 호흡곤란, 얼굴 화상은 호흡 곤란
⑥ 종류: 전기, 화학물질 화상: 전기?으로 내부 손상 발생 가능, 화학물질은 손상 심화
⑦ 골절이나 주요 연조직 손상 동반한 화상
⑧ 호흡기계 손상을 동반한 화상
8. 화상 환자의 수액 보충 (Baxter 공식)
하트만 용액: 4ml/kg/화상 %- 수액양을 결정처음 24시간: 처음 8시간동안 1/2, 다음 8시간마다 각각 1/4 |
9. 화상에 의한 심리 사회적 반응
① 충격기:화상 직후의 쇽, 불신, 당혹감을 보인다. 위기에 처한 환자가족에게 확신, 손상을 입은 환자에 대한 친밀감 및 정보가 필요한 시기이다.
② 은둔기, 위축기:억압, 위축, 부정 및 억제가 특징적, 다소 파괴적으로 보일지라도 이들 대처전략은 환자 본연의 정신을 유지시키는 방어역할이 될 수도 있다.
③ 자인기:환자가 손상과 변화한 신체상의 결과를 받아들일 때 시작된다. 이 시기 동안 환자는 다른
화상환자와의 일대일 만남이나 집단적 지지모임 등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④ 재건기:환자가 손상으로 인한 한계점을 받아들이고 미래에 대한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기 시작할 때 이루어진다. 환자와 가족은 직업 제활동과정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0. 화상으로 인한 생리적 변화
체액상실기
| 이뇨기
|
저혈압: 혈관-> 간질강으로 수분 이동 핍뇨: 심박출량 감소, 나트륨 증가 고칼륨혈증:세포손상으로 혈액내로 이동 저단백혈증: 모세혈관 투과도 증가 음성질소균형: 조직의 이화작용 대사성 산증: 혐기성 대사로 젖산 축적스트레스반응 | 혈액의 희석: 간질강->혈관으로 수분이동 다뇨: 신장 혈류량 증가, 나트륨저하 저칼륨혈증: 세포내로 칼륨 이동 저단백혈증: 이화작용으로 단백질 소실 음성질소 균형: 조직의 이화작용 대사성 산증: 이뇨에 의한 HCO3 상실, 과도한 대사로 산 축적 스트레스성 궤양발생 |
11. 합병증
① 이차감염 및 패혈증
② 신부전:다량의 혈장소실은 사구체 여과율을 급격히 떨어뜨림
③ Curling ulcer:스트레스성 궤양
④ 피부 경축성 반흔
⑤ 저혈량성 ?
⑥ 구획 증후군
상처
1. 정의: 물리적 요인에 의해 신체 내적, 외적 연속성이 파괴된 상태. 신체의 연부조직(표피, 진피, 피하, 근육 층)의 손상을 상처라 함
2. 상처의 중요성
① 환자가 출혈하여 사망할 수 있다.
② 몸의 상처에 대한 서투른 치료가 중요한 몸의 부분을 손상시킨다.
③ 손상된 부분의 기능 상실로 불구가 될 수 있다.
④ 감염 발생의 주요 경로가 된다.
3. 상처 취급의 8원칙
1) 1차 사정
상처의 전신적인 상태에 따라 기도유지, 심폐기능의 유지 등 우선순위에 따른 처치를 한다.
2) 2차사정:진단.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까지 진단한다.
① 상처부위의 해부학적 구조 사정
② 다른 조직의 손상여부도 확인 및 기능조사(신경 및 운동기능 점검)
③ 신경의 손상시 상처 하부 부위의 감각기능을 사정
④ 더 이상의 손상이 진행될 수 있다고 간주한다.
3) 상처의 치료
① 청결(cleaning)
㉠ 상처부위를 물 또는 생리적 식염수로 깨끗이 씻는다.
㉡ 손상범위나 부위를 확인하기 위해 건이나 신경의 손상여부를 시험해 본다.
㉢ 손상이 발견되면 병원에 의뢰
② 지혈:국소거양법, 직접압박법, 지압법, 지혈대법으로 지혈
③ 소독 및 상처처치
㉠ 과산화수소나 포타딘액으로 상처주위를 멸균 소독한다.
㉡ 상처이외의 부위를 멸균시트로 가린후 상처에 이물질이나 절단된 것, 죽은 조직의 유무를 확인하여 있으면 제거한다.
㉢ 필요시 1차, 2차 봉합술 실시위해 병원후송
④ 감염치료:드레싱, 이물 및 과사조직, 혈종제거, 항생제 투여
4) 감염 예방(항생제)
5) 파상풍 예방
6) 상처부위의 고정 및 안정
7) 고통 경감
8) 물리요법
5. 상처 치유과정(단계)
1) 염증기(삼출성 단계): 손상 즉시부터 ~ 4, 5일 지속
① 지혈성
② 혈관성
③ 세포성
∙사 정할 사항: 부종, 발적, 출혈, 농형성 등을 관찰, 상처와 주위피부의 색깔과 상처 가장자리를 점검
2) 조직 증식기(재건기, 과립(결합)조직의 증식과 재생단계)
① 과립조직이 증식되는 시기. 상처 4~5일부터 21일 까지 지속
② 상처는 자주빛이며, 불규칙적으로 약간 올라온 반흔이 형성된다.
∙사정할 사항 자주빛의 반흔이 형성되는지, 혈액공급이 충분히 되고 노폐물 제거가 잘되는지를 관찰하고, 배농, 발적,
부종 등
3) 재형성기(적응기,성숙기, 수축기, 상흔형성단계)
① 상처 2~3주후부터 6개월에서 2년까지 소요
② 상흔 조직이 생기고 새 조직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시기이다. 교원질 섬유가 손상되기
이전의 형태로 변하나, 이전의 조직만큼 강해지지는 않는다.
∙사정할 사항 괴사조직 또는 과잉조직(캘로이드)현상, 열개 등이 없이 교원질 섬유가 손상되기 이전의 형태로
변하면서 조직이 강해지는지, 통증의 여부를 사정하도록 한다.
6. 상처 치유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
세균성 감염, 감각의 손상, 근육 및 신경의 손상에 의한 기능장애, 출혈, 괴사조직, 흉터 및 캘로이드, 상처가 유합되지 않는 열개, 누공 등
7. 상처치유에 영향을 주는 요소
1) 내적요소(전신적 영향)
① 혈관분포:혈액은 상처치유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여 치유촉진
② 환자상태:당뇨, 감염, 합병된 질환, 출혈성질환 및 혈액질환, 면역능력 저하
③ 비만:지방조직은 상처의 봉합을 방해
④ 약물:면역억제제나 부신피질호르몬제 복용시
⑤ 흡연:산화 헤모글로빈 부족, 혈소판 응집
⑥ 스트레스
⑦ 영양상태
⑧ 연령:노인은 상처치유 지연(동맥경화나 모세혈관감소, 면역계 기능저하, 세포성장과 분화속도가
느리고 교원조직의 유연성저하)
2) 외적요인(국소영향): 상처범위, 상처부위, 조직손상의 위치나 정도, 상처감염
상처감염의 요소:병원체의 수․번식력 및 독성, 신체의 저항력
피부체표면 손상
타박상 (contusion) | 정의 | 피부에 둔한 힘에 의해 외상을 입은 상태. 피부표면 파열×. 피하출혈, 통증, 부종, 열감 |
처치 | ①P:보호 ②R:안정 ③I:냉 ④C:압박 ⑤E:거상, 소염진통제 | |
찰과상 (abrasion) | 정의 | 마찰에 의해 표피나 진피의 일부분이 벗겨진 상처. 통증, 분비물, 출혈 |
처치 | ①세척, 이물질 제거 ②지혈: 거즈로 직접 압박 ③소독: 포비딘등으로 소독 ④항생제 도포: 예방적 목적 ⑤드레싱: 습드레싱 ⑥상처가 크고 이물질이 박혀있다면 병원 후송 | |
자상 (puncture wound) | 정의 | 가늘고 예리한 물건에 의해 찔린 좁고 깊은 상처 |
처치 | ①세척, 이물질 제거 ②지혈: 거즈로 직접 압박 ③소독: 포비딘등으로 소독 ④항생제 도포: 예방적 목적 ⑤드레싱: 습드레싱 ⑥상처가 크고 못이나 칼인 경우 빼지 말고 고정. 병원후송 | |
절상 (incision) | 정의 | 날카로운 물체에 의한 조직의 절개. 통증, 출혈 |
처치 | ①세척: 깊은 상처는 감염의 위험이 높아 세척하지 않음) ②지혈: 거즈로 직접 압박 ③소독: 포비딘등으로 소독 ④항생제 도포: 예방적 목적 ⑤드레싱: 습드레싱 ⑥상처가 크고, 다량 출혈시 지혈하며 병원 후송 | |
열상 (laceration) | 정의 | 둔한 물질에 의한 조직의 절개, 통증, 출혈, 부종등 |
처치 | ①세척, 이물질 제거 ②지혈: 거즈로 직접압박, 동맥성 출혈로 출혈 조절되지 않으면 지혈대 적용, 출혈양 많으면 거상 ③소독: 포비딘등으로 소독 ④항생제 도포: 예방적 목적 ⑤드레싱: 습드레싱 ⑥상처가 크고, 관절면에 생긴 열상인 경우 부목하여 고정하고 병원 후송 | |
최열상 (avulsion)
| 정의 | 조직이 떨어져 나간 상처. 통증, 출혈 |
처치 | ①세척, 이물질 제거 ②지혈과 거상: 거즈로 직접 압박 ③소독: 포비딘등으로 소독, 병원으로 가는 경우 소독× ④항생제연고:예방적 목적. 병원으로 가는 경우 항생제 연고× ⑤드레싱: 결출된 조직은 본래의 위치에 고정하여 드레싱 ⑥절단된 피부: 젖은 멸균 거즈로 감싸고 비닐봉지에 넣어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잘 봉한후 밀페된 용기에 얼음물을 채워 차게 하여서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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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후송이 필요한 상처 | 파상풍 위험이 높은 상처 |
① 동맥출혈 ② 지혈이 안되는 상처 ③ 심층 절상, 열상, 결출 ㉠ 근육/뼈까지 손상 받음. ㉡ 관절부위로서 상처에 스트레스가 가해지는 부위 ㉢ 상처가 크게 벌어져 있는 경우 ㉣ 엄지손가락이나 손바닥(신경절단 가능성 있으며 후에 촉각에 영향 을 준다.) ④ 모든 대형, 심층 자상(직접 찔리고 피가 잘 흘러나오지 않는 경우) ⑤ 큰 이물질이 박힌 상처 ⑥ 이물질이 깊이 박힌 상처 ⑦ 상처 속에 이물질이 남아 있는 경우 ⑧ 사람이나 동물에게 물린 경우 ⑨ 흉터가 잡힐 것 같은 상처 ⑩ 안검의 절상(안검하수증 방지를 위하여 봉합할 필요가 있다.) ⑪ 입술이 길게 베인 상처(흉터가 잘 생기기 때문) ⑫ 응급처치자가 능력으로 관리하기 힘든 상처
| ① 6시간 이상된 상처 ② 별 모양 상처(방사성 상처) 혹은 결출 상처 ③ 분쇄(crushing) 상처 ④ 열이나 냉에 의한 상처 ⑤ 뚜렷한 감염징후가 있는 상처 ⑥ 조직괴사의 징후가 있는 상처 ⑦ 오염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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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
출혈
1. 정의: 혈액이 혈관을 벗어나 체조직내나 신체외부 또는 체강으로 흘러나오는 것
2. 원인
① 혈관 손상:외력에 의한 상해, 국소의 병변으로 인한 객혈, 토혈, 하혈, 혈뇨 등
② 혈관벽의 내적 손상:Allergy에 의한 상해, 비타민 C나 P의 결핍, 혈소판의 감소 등에 의한다.
③ 혈소판의 이상:혈소판의 감소 또는 기능이상에 의한다.
④ 응혈인자의 결함:혈우병이나 fibrinogen의 감소 등
⑤ 항응고제의 과잉:Plasmin의 과잉, Heparin, Dicumarol 등의 과잉 투여
3. 출혈 시 생리작용
① 혈액이 응고하여 응고 물질이 손상될 혈관의 콜크마개 같은 역할
② 혈관벽은 수축하여 손상혈관은 좁혀져 혈액응고제가 제자리에 있도록 고정
③ 혈압이 낮아짐으로 혈류량이 적어지고 혈관의 낮은 압력으로 혈액응고제가 형성될 시간제공
4. 출혈시 증상
① 피부는 창백, 차고 습하다.
② 체온하강:순환 혈량 감소와 대사량 감소로 인함
③ 빈맥, 불안, 안절부절
④ 갈증호소
⑤ 뇌 영향:시력장애, 현기증, 이명, 동공산대, 정신착란, 무의식
5. 출혈의 종류
1) 외출혈: 육안으로 출혈 볼수 있는 출혈
① 동맥성출혈:선홍색, 박동성 다량성 출혈
② 정맥성출혈:암적색, 흐르는 듯한 출혈, 비교적 다량
③ 모세혈관성 출혈:혈액이 피부표면에 스며 나오는 비교적 소량의 출혈
2) 내출혈
신체내부에서 발생되는 출혈로 외부에서 육안 관찰이 불가능하나 가끔 코, 입, 귀, 직장을 동해 일부가 흘러 나오는 경우도 있으나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뇌 출혈, 은닉출혈.
6. 간호중재
1) 내출혈시 처치
① 환자를 안정시키고 조용히 하고 충분히 안심시킨다.
② 자세:가능하면 하지를 올려주고 상체를 수평으로 한다.(뇌출혈시 금기)
③ 환자의 신체에 조이는 부위를 느슨하게 해준다.
④ 환자의 체온하강을 방지하기 위해 보온
⑤ 활력증상과 의식상태 확인하면서 신속히 병원호송
2) 외출혈시 처치
➀ 상처 세척: 식염수로 세척, 이물질 제거
➁ 지혈도모: 직접압박하여 지혈도모, 거상
➂ 소독액으로 소독
➃ 항생제나 마데카졸 도포 드레싱
➄ 상처부위가 크고 관절면에 있으며 파상풍이 예상되는 상처는 병원 후송
7. 지혈법
① 직접 압박법:상처부위를 손가락, 손바닥 등으로 직접 압박하는 방법으로 소독 거즈나 깨끗한 천 또는 손수건 등으로 접어서 대고 압박한다.천이 피를 빨아들이면 그 위에 다른 천을 덮는다. 절대로 처음에 덮었던 천을 떼어내지 않는다.
② 국소 거양법:출혈 부위를 심장의 높이보다 높게 들어주어 중력의 영향으로 출혈을 최소화시킨다.
③ 지압법:출혈 부위로 가는 가장 가까운 동맥 혈관을 지압한다.
④ 지혈대 사용법:지혈대를 이용하여 상처부위 보다 심장에서 가까운 동맥을 완전히 차단시킬 수 있도록
묶는다. 지혈대는 신경과 근육을 손상시킬 위험이 있고 단단히 감지 못하면 정맥 혈류 만을 차단시키고 동맥혈을 그대로 흘러 더 많은 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
8. 지혈대 사용시 주의사항
① 지혈대는 넓고(5cm정도) 판판한 것(삼각건 붕대 등)
② 상처 위에 헝겊을 대고 사용한다.
③ 되도록 상처에 가깝게 매되 완전 지혈될 때까지 정확하게 맨다.
④ 지혈대를 매는 법 : 처음에 한 번 매고 그 위에 막대기를 두고 다시 두 번을 매며 막대기 한 끝을 또한번
매어 고정해야 한다.
눈의 손상
1. 눈의 이물
① 대개 누도를 통하여 저절로 배출되는 수도 있으므로, 절대 눈을 비비지 않도록 한다. 상안검을 비비면, 각막 표면에 상처를 낼 수 있으므로 주의시킨다.
② 생리 식염수로 씻어낸다.
③ 작은 이물은 육안으로 판정이 어려우므로, 확대경, 세극 등 현미경으로 검사하여 확인한다.
④ 각막의 이물은 중요하며, 특히 쇠가루인 경우에는 그날 중 안과에서 제거해 주어야 한다.
날짜 경과시 제거가 어려우며 이물주위에 녹이 나서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2. 약품에 의한 안 화상
산보다 알카리가 더 시력에 나쁘다.
① 세척: 가능한 한 신속하게 수도물이나 식염수로 받은 쪽의 얼굴을 아래로 가게 해서 20분 이상 세척
② 양눈에 안대를 하여 눈의 움직임을 억제한다.
③ 응급 센터로 이송한다.
④ 절대로 눈에 손을 대지 않도록 하고 압력을 가하지 않도록 한다.
3. 좌상(타박상)
① 강타, Ball, 충돌 등으로 안구부에 강한 힘이 가해지면, 안검 및 결막의 출혈, 전방출혈, 안저출혈 등과 망막 황반부의 부종 등의 안증상을 보인다.
② 안검이나 결막의 출혈은 겉보기에는 심해도, 출혈이 자연히 흡수되어 아무 장애도 남기지 않으나, 다른 안증상은 표면으로 보아서는 발견되지 않으나, 오히려 큰 시력장애를 남기는 수가 있다
③ 간호중재: 지혈하지 않음, 양눈 안대후 반좌위 취하고 병원 후송
4. 망막 박리(Retinal detachment)
안구 강타시(야구공․권투 등) 망막에 열공이 생겨, 갑자기 물체가 굽어져 보이고 박리된 곳과 대응되는 시야의 결손을 보인다. 망막박리는 수술요법으로 치료될 수 있는데, 이 수술은 정밀한 안저검사로 열공을 발견하여, 공막쪽에서 diathermy(소작기) 응고침을 찔러 열공을 태워서 막은 뒤, 안정을 취하면 망막하액은 자연히 흡수된다.
① 증상: 섬 광, 부유물 또는 커텐을 드리운 것 같은 시력상실
② 간호중재: 절대 안정한다. 양안대한 후 신속히 안과 후송하여 수술한다.
5. 안천공상
1) 손상이 작더라도 그 첨단이 수정체를 건드리면 외상성 백내장이 될 수 있고, 쉽게 세균감염을 일으킨다.
2) 간호중재
① 절대로 눈을 만지거나 누르지 않는다. 눈을 벌려 볼려고 애쓰지 말것
② 출혈되도 지혈하지 말것
③ 안대 자체가 안구를 압박하지 않게 양안 안대 적용
④ 아무것도 눈에 넣지 말것
⑤ 안압을 상승시킬 수 있는 허리 굽히기, 물건 들어 올리기, 기침 등은 시키지 말아야한다.
⑥ 이물질 제거하려하지 말 것
⑦ 병원 후송
6. 즉각 병원 이송이 필요한 7대 위험증상
1) 계속되는 눈의 충혈
① 시력손실
② 각막혼탁
③ 동공의 크기 및 모양이 틀림
④ 각막부분의 충혈(모양 충혈)
⑤ 안압의 이상
⑥ 심한 안질을 앓았던 과거력
⑦ 치료에 저항한 예(2~3일 치료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
2) 안구 또는 눈 주위에 계속되는 눈의 불편과 통증(특히 외상 후)
3) 시력장애
① 근거리, 원거리 시력의 장애
② 안개가 낀 것처럼 희미하게 보이거나 불빛 주위에 무지개가 보일 때
③ 주변시력의 손실
④ 계속적인 복시
⑤ 눈 안에 많은 부유물(floating Spots)이 갑자기 발생할 때
4) 특히 어린이에게 사시가 있는 경우
5) 눈과 안검 부위의 신생물(종양), 각막이나 수정체의 혼탁
6) 지속적으로 눈물이나 눈꼽 등 분비물이 있는 경우
7) 양안의 동공 모양 또는 크기가 다를 때(부동동공)
치아손상
1. 치아사고 발생시 간호중재
① 안정시키고 출혈이 있다면 생리식염수로 세척 후 지혈시킨다.
② 치아 적출 부위에 부종 동통이 있을 수 있으므로 냉을 적용 한다(지혈, 부종, 동통감소).
③ 부러지거나 빠진이는 치료시 다시 붙이거나 심을 수 있으므로 적출치아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사고 장소에서 찾아내서 치과로 가지고 간다.
④ 빠진이는 입안(혀밑)이나 우유, 식염수에 담그거나 젖은 거즈에 싸서 치아 뿌리에 있는 인대가 마르지 않게하여야 치아 재식에 성공할 수 있다.
⑤ 치아가 빠진 경우 30분내 치아를 다시 심어주면 성공률이 90%정도이나 건조한 상태에서 한시간이 지나면 성공률이 10%정도, 두시간이 지나면 5%정도로 급격히 떨어진다.
⑥ 파묻힌 치아는 치과의사가 끌어내는 치료를 하면 1개월 이내 정상 위치로 환원
2) 발치후 출혈
① 일차적 발생:발치 후 1~2시간이내에 생김, 혈액응고 덩어리를 제거함으로 생김
② 이차적 발생:치조안의 감염이나 치아가 빠지면서 생긴다.
③ 국소적으로 출혈부위를 압박하여 지혈
④ 얼음주머니 적용
⑤ 출혈이 계속되면 치과의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