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광시협목요시낭송회

[임수연]

겨울에서 봄맞이 하시느라 몸이 편찮으신분들 빠른 쾌차하시어 함께 자리하기를 기원합니다

여는시:문안나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 최승권

김선미회장님 인사말
아직은 아픈몸을 이끌고 광시협회원님들 그리워~~
나비처럼 사뿐사뿐 걸어서 함께하셨습니다

목요시낭송회후 5.18공연 연습~

김선미회장님 여행다녀오신후
갑자기 잡힌 수술후 쾌유기념으로 찰밥과 나물을 맛나게 준비해주셨습니다

[광시협]

멀리서 광시협 식구들 사진 속 얼굴들을 바라보니,
정겨움과 따뜻함이 고스란히 전해져옵니다.
회장님께서 사랑으로 준비하신 식사로 교제하고,
시로 마음을 나누며,
5·18 추모제 시낭송 공연을 향한
정성과 열정이 담긴 연습 사진 속에서
한마음 한뜻을 향한 우리의 잘 노는 모습과
품격을 느낍니다.

비록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광시협 곁에 있습니다.
봄꽃처럼 피어나는 여러분의 목소리와 시심(詩心)이
광주를 넘어 세상에 감동을 전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항상 수고 많으신 회장님과
열정적이며 헌신적인 임원님들,
그리고 존귀하신 회원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더욱 빛나는 광주시낭송협회
우리 모두의 자신들을 위하여
화이팅입니다.

[김선미]

나비를 쫒는데 시간을 보내면 나비는 날아가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는데 시간을 들인다면 나비는 스스로 찾아올것입니다
쫒지마세요
머물고싶은곳이 되세요
우리 광시협도 ~머물고싶은곳~

4주만에 찾은 우리 광시협~회원님들이 웃음꽃으로 맞이해 주셨네요^^
목시진행을 맡은 재무국장님 ~♡
마지막으로 낭송한 당신과 나의 한해가 행복했음~~
오늘 들으니 더 감동~

여러모로 수고해주신
카페를 예쁘게 꾸미고있는 홍보 국장님
협회의 시작을 알리는
서기 국장님~
살림을 도맡고 재무국장님
518로 분주한 공연국장님^^
그리고 오늘
이래저래 저때문에 분주하게 움직여준 사무국장님
넘 넘 감사드립니다^^

대표님 스페인에서 건강한 여행~~
여긴 잊으시고 즐기고오세요

담주도 더 행복한 광시협이되기를 바라면서~~

그리고 국선선생님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꿋꿋하게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감기로 고생하고 계시는 승자샘도 빠른 쾌유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