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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해외) 욘사마의 북알프스 설경여행(보석을 캐듯 만난 '온천의 고향' 오쿠히다) 세번째 이야기
욘사마 추천 0 조회 286 11.02.02 19:1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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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2 20:39

    첫댓글 욘사마 지배인님,그날 매출 현황 가지고 결재 맡으로 오세요ㅎㅎ
    사진 보니까 또 온천하고 싶어지네요.
    따뜻한 물에 몸 담그고 바라보던 나뭇가지위의 눈꽃이 넘 예뻤어요^^

  • 작성자 11.02.03 19:48

    아이고..이를 어쩌지요...눈속에 파묻어 두고 왔는데요~~ㅋ
    천상 출장을 갖다와야 겠군요.....ㅎㅎ 눈이 녹기전에요~~^^*

  • 11.02.02 20:38

    욘사마님! 혼탕은 제발 잊어 주세요~~~. 우리 아저씨 궁뎅이 노출되었던 거 생각하면 지금도 웃기지만ㅋㅋㅋㅋ 본인은 아무도 못봤다고 우긴답니다.^^

  • 11.02.02 20:59

    아무도 못 봤다구요?전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봤는데...
    연세가 들어 보임에도 아직은 탱탱하시더라는...
    앗!내가 지금 무슨말을...ㅠ.ㅠ
    안보신분을 위해 부연 설명 드리자면 힢 전체가 노출되었던건 아니구요,
    타월이 작다보니 옆부분이 살짝 드러난정도였답니다^^

  • 작성자 11.02.03 19:44

    아~ 저는 사진을 찍느라고 못봤는데..ㅎㅎ 아~ 사진기로 봤구나...ㅋ
    그나저나 두분 혼탕 신혼사진은 어떻게 전달헤 드려야 할런지요~ㅋㅋ

  • 11.02.03 19:48

    뒷풀이날 받도록 하겠슴다.ㅋㅋ
    유정님! 꼭 전해드리겠슴다. 무척 뿌듯해할 듯.ㅎㅎㅎ

  • 11.02.04 01:03

    탱탱이요?ㅋ

  • 11.02.02 21:59

    하하. 전 못봤는 디... ^^ 나름 다들 무장하고 들어오셔서...
    두메산골 시골집에서 노천온천의 기분을 그대로 느끼는 저녁 욘사마님의 후기가 꿈결처럼 다가오네요.
    생각의 원근법처럼 이 또한 또 이리 지나가겠지요. 오야스미. ^^

  • 작성자 11.02.05 18:20

    한 겨울에 즐기는 깊은 산속 노천탕...
    맺히는 땀방울에 몸은 나른해지는데...한잔 걸친 정신은 점점 맑아지는군요~~
    어라~ 꿈이었나봐요~ㅋㅋㅋ 오야스미~^^*

  • 11.02.02 23:32

    정말 감칠 맛나는 후기네요.
    어떻게 하면 요로코롬 쫄깃 쫄깃하게 후기를 쓸 수 있는가요?
    역시 사마님이니까 가능한 거 겠지요...? ㅋㅋㅋㅋ...
    다음 편이 기대됩니다.

  • 작성자 11.02.03 19:32

    와~ 도라님 대단하세요~~~~ㅋ
    지금 맛있는 요리를 먹으면서 올려서 그런거거든요~~ㅎㅎㅎ
    저는 뒷풀이가 더 기대되는대요~ㅋㅋ

  • 11.02.03 12:48

    음시들이 이쁘고 맛도 있었습니다~~
    늘 웃는모습이셨던게 인상적이엇습니다^^

  • 작성자 11.02.03 19:26

    언제나 웃는 모습이 아니면 왕족이 될 수 없답니다~ㅋ
    아!!! 사마는 괴로워....ㅎㅎㅎ
    그것보세요...생글생글 웃는 예슬이가 공주로 다시 태어 났잖아요...ㅋㅋㅋ
    앙증맞게 이쁘고 정갈한 맛이 가이세키요리의 특징이랍니다~^^
    우리들도 인생이 그랬으면 참 좋겠지요~~~^^*

  • 11.02.03 20:55

    욘사마님의 지치지 않는 열정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술에서?...온천에서?....ㅎㅎ
    어쨌든 존경합니다...매일 밤 뒤풀이에, 낮에는 가이드하시랴 열정적인 설명하시랴.....그러면서도
    처음과 변함없이 씩씩하신 모습에 의아합니다...
    늘 이런 좋은 곳을 벗삼으시고, 좋은 친구들을 가까이에 두셔서 그러실까??????

  • 작성자 11.02.05 18:26

    아니지요~ 토로님 덕분이죠~~^^*
    아니면 하얀 눈을 닮아서 그랬답니다~ㅋㅋㅋ
    토로님의 씩씩한 열정도 보기 좋압답니다~~~ㅋㅋㅋㅋㅋㅋ

  • 11.02.04 14:19

    아~무도 없었어요 욘사마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
    전 특별한거군요 ㅋㅋㅋ 세심한 배려덕분에
    엄마도 많이 좋아지시고 저도 더 편했어요!!
    감사했습니다~ ㅎㅎ

  • 작성자 11.02.05 18:13

    가봐~거봐~~ㅋㅋㅋ
    아무나 할 수가 있는게 아니거든~~~ㅎㅎㅎ
    공주로 정말 다시 태어난거니까...엣지있게... 품위있게....ㅋㅋㅋ

  • 11.02.05 10:22

    동내 목간탕 갈 때 마다...그리운 노천탕을 그리워 하고 있답니다.
    다시 기회는 오겠지요?

  • 작성자 11.02.05 18:28

    동네에 노천탕 하나 만드시지요~~ㅎㅎ
    혼탕으로요~ㅋㅋㅋ
    그럼요...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니까요~~~^^*

  • 11.02.05 18:07

    욘사마님의 에너지는 주님(?)의 힘인가요?
    횐님들을 유쾌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아~그리운 노천탕이여~~~!!!

  • 작성자 11.02.05 18:32

    아니죠~왕족의 힘이죠~ㅋ
    사실 럭키님이 전격공개한 여자 노천탕이 사진이 압권이랍니다~ㅎㅎㅎ
    다들 행복해 하시니까요~ㅋㅋㅋㅋㅋ

  • 11.02.07 14:22

    .눈오고 눈쌓인 노천탕 에서 먹는 사케도 정말 맛있었어요..

  • 작성자 11.02.08 15:38

    아~ 그렇지요...
    뜨겁고 나른한 몸을 그윽하게 채우는 차가운 사케~~~
    아효~~ 생각만 해도 짜릿하군요~ㅋㅋㅋㅋㅋ

  • 11.02.07 23:30

    욘사마님 발견이님 덕분에 가족사진 잘 구경했어요
    항상 건강하시구 기회가 있다면 또 가고 싶습니다.

  • 작성자 11.02.08 15:48

    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시구요...
    덕분에 즐거운 여행... 감사드립니다~^^*
    초카이산 야생화 산책길도 함께 걷길 바라겠습니다~~~

  • 13.04.11 21:03

    눈이 장난이 아니네요. 카이세키요리가 맛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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