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때쯤... 남원에서 오전 일정을 마친,
남원서진여자고등학교 1학년 친구 4명,
그리고 인솔하신 담임 선생님께서 산내에 오셨다.
오후에 지리산실상사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점심으로 흑돼지 삼겹살을 먹고,
조금 늦게 도착!
지역에 계신 해설사분께 설명을 들으며,
그렇게 일정을 소화했다.
인월에 나가 커피를 마셨다.
음... 절 내 한바퀴 하는 동안 맑고 밝게 웃었던
짧았지만 그 웃음소리가 참 기억에 남는다!
그래... 청춘의 가장 직접적인 모습!
^^
이곳에 산다고 나를 초대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하다.
그리고 직접 여러가지 공부를 하시고,
틈틈이 설명을 보태주셨다...
참 알찬 탐방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돌아가는 길에 간식은 잘 먹었을까? ^^)
그래... 오늘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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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4명이 다녀갔다! 청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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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2 18:2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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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가 그 시간과 공간에 초대되어 기쁘다!
친구들... 나중에라도 다시 한 번 와서
찬찬히 산내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
오늘,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