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 ev 전기차 무시동히터

[신갈모터스]

포터 ev 전기차 무시동히터

겨울철 전기차는 무시동히터를 필요로 합니다. 트럭도 마찬가지고요

포터 ev 전기차가 일상으로 성큼 들어선 이후 우리의 삶은 많이 바뀌었죠

포터 ev 전기차는 친환경이라는 거시적인 관점 뿐만 아니라 미시적인 부분에서도

유지비등의 감소로 인한 즐거움을 우리에게 주지만

장점만 있는 건 아닙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겨울철 사용하는 히터 인데요

포터 ev 전기차의 히터는 내연기관의 그것과 달리

전기를 사용해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마치 헤어드라이기처럼 많은 전기를 필요로 해

결국 주행거리가 짧아지는 악조건이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전기차 오너분들은 겨울에 두껍게 옷을 입는 등의

각종 방한대책을 마련하지만

미흡한 건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예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제품이 캠핑용으로 사용중인 무시동히터를 매립하여

주행중에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무시동히터는 경유를 연료로 해서 뜨거운 바람을 생성하며

전기는 아주 적은 용량만 사용하게 되니

전기 ev 포터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일반 상용 포터에는 장착할 일이 별로 없는 무시동히터지만

포터 ev 전기차 에게는 아주 괜찮은 옵션이 됩니다

배기구는 위와 같이 측면으로 뽑아줍니다

포터 ev 전기차 오너분께서 무시동히터 매립을 선택하신 이유는 명확합니다

추운 겨울 외부에서 급속 충전을 진행할 때 따뜻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과,

히터를 사용하지 않고 무시동히터를 통해 온기를 받음으로써

주행용 배터리를 아끼는 측면으로써의 접근,

이렇게 두가지예요

포터 ev 전기차에는 연료탱크가 없기 때문에

무시동히터 전용 제리캔을 개조하여 차량에 올려 드립니다

본 차량은 배달차량으로 활용하시는 중이라 2열에 손님이 탑승하실 확률이 없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시트를 폴딩하여 평탄화 된 위쪽은 휴식공간으로 만들고

그 아래 조수석 레그룸은 연료탱크를 두는 공간으로 정했지요

연료탱크 라인은 총 두개로

사용에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기름냄새가 올라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

두 개의 라인으로 정리합니다

무시동히터 토출구는 이곳에 설치합니다

각도를 조절했을 때 1열 운전석 하단 다리쪽으로도 뜨거운 바람이 나갈 수 있는 곳이기에

매우 중요한 위치이기도 하죠

사실 자동차 내부는 매우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서

뜨거운 바람을 발 쪽으로 보내기가 매우 어렵거든요

그래서 처음부터 아래쪽으로 세팅하시게 되면

무시동히터의 뜨거운 바람이 발부터 시작해서 온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이곳이 설치하기에 참 좋은 위치가 됩니다

본 포터 ev 전기차 무시동히터 매립은 주행중에 사용할 예정이기에

손이 가장 쉽게 닿는 곳에 컨트롤러를 설치해 드렸습니다

주행 중 쉽게 손으로 다이얼을 돌려 조작할 수 있는 곳이니만큼

사용상 가장 크게 편리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되도록이면 정차시에 조작하는 것이 더욱 안전하겠죠?

원래는 볼트로 고정하는 컨트롤러이나

혹시 차후 위치를 변경하실까 생각되어 일단 접착식으로 설치 완료합니다

포터 ev 전기차 무시동히터는

직접 사용해 보시게 되면 훨씬 더 멀리 갈 수 있는 주행거리가 확보되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되도록 설치하시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그래야만 전기차의 진짜 장점을 사계절 내내 누릴 수 있는,

정말 멋진 장점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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