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꾸리아 야외행사일시:7월20일 09시~16시30분장소:청양 다락골 성지참가대상:' 바다의 별 cu.' 모든 단원참가인원:37명진행사항주임신부 강복 후 차량이동 성지도착야외 십자가의 길 행사(비 그침)소성당 미사 참례점심식사 후 주변산책 후 복귀
첫댓글 추적추적 비내리는 아침최양업신부님과그의아버지 최경환성인께서탄생한 유서깊은교우촌이자 무명순교자들의무덤이 줄지어자리한 줄무덤이있는청양다락골성지~가는내내비가 쏟아져걱정스런 표정을짓고앉아계시는꾸리아단장님의 모습이눈에선했는데도착하고 십자가의길을시작하고나서언제 비가 내렸냐는듯이말끔해진 하늘로바다의별꾸리아단원들을맞이하고있더라구요ㅎ주님보시기에도저희들이 모습이 이뻤나봐요~비온뒤에라줄무덤은 다같이갈수는없었지마는소성당에서미사드리고정성껏차려진 점심식사에담소나누며하루에 충실하며자~알 다녀왔습니다예수의 마음이닿는 마음마다눈물을 흘렸으며예수의 발길이닿는곳마다사랑의 불꽃이 타올랐음을보고 듣고 알면서도믿지 못하는 걸까(나의예수를/이혜인)
첫댓글 추적추적 비내리는 아침
최양업신부님과
그의아버지 최경환성인께서
탄생한 유서깊은
교우촌이자 무명순교자들의
무덤이 줄지어
자리한 줄무덤이있는
청양다락골성지~
가는내내
비가 쏟아져
걱정스런 표정을짓고
앉아계시는
꾸리아단장님의 모습이
눈에선했는데
도착하고 십자가의길을
시작하고나서
언제 비가 내렸냐는듯이
말끔해진 하늘로
바다의별꾸리아단원들을
맞이하고있더라구요ㅎ
주님보시기에도
저희들이 모습이 이뻤나봐요~
비온뒤에라
줄무덤은 다같이갈수는없었지마는
소성당에서
미사드리고
정성껏차려진 점심식사에
담소나누며
하루에 충실하며
자~알 다녀왔습니다
예수의 마음이
닿는 마음마다
눈물을 흘렸으며
예수의 발길이
닿는곳마다
사랑의 불꽃이 타올랐음을
보고 듣고 알면서도
믿지 못하는 걸까
(나의예수를/이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