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명 |
주요 경력 |
비고 |
남궁문 |
현, 교육부 대학설립심사위원회 위원 현, 원광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 |
교육경험 |
문영기 |
전,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설립심사위원회 위원 현, 법무법인 길상 변호사 |
|
안행근 |
전, 전북대 공학연구원 센터장 현, 전북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
교육경험 |
오창걸 |
현, 교육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위원 현, 삼일회계법인 상무 |
|
이양근 |
전, 전북대학교병원 원장 현, 예수병원유지재단 부이사장 |
|
인요한 |
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자문위원 현, 연세대 가정의학과 교수 |
교육경험 |
정한중 |
전, 법무법인 김해&세계 변호사 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 |
교육경험 |
황호진 |
전, 교육부 교원정책과장 현, 전라북도 부교육감 |
|
===================================================================================
확 달라진 새로운 주거급여가 시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새로운 주거급여의 시행을 위해 금년 1월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주택조사기관으로 지정하여 3월 24일부터 수급 대상자의 임대차관계, 주거실태 등에 대한 주택조사를 하였다. 이에 남원시에서는 새로운 주거급여 주택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가구의 임대차관계 등을 반영하여 10월부터 본격 시행 예정이다.
새로운 주거급여 제도는 주거안정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에 임차료 또는 수선유지비를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로서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중위소득 43%이하이면서 부양의무자 기준을 충족한 가구이다. 예를들어 소득인정액이 64만원 이하의 1인 가구로 월세10만원을 지급하는 가구는 기준임대료(10만원)를 지원받을 것이다.
지원 절차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접수 하여 소득, 재산, 부양의무자 조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조사(임대차관계)를 통해 보장 결정 후 주거급여를 지급하게 되어 있다. 또한 새로운 주거급여 보장결정이 된 자가 가구 세대는 2015년 1월부터 주택개량(유지수선비)이 실시 될 예정이다.
남원시는 확 달라진 새로운 주거급여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원활한 현장조사를 하여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복지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남원, 지리산 고랭지 명품 친환경사과 추석명절 앞두고 첫 수확
남원 지리산 고랭지는 전국 어느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천혜 자연 환경으로 일조시간이 풍부하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고유한 맛과 향이 뛰어나고 저장성이 높아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의 명산지로 전국에 명성이 나있다.
특히, 아영, 운봉, 인월, 산내 등 해발 300~700m 지리산 고랭지에 사과 재배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사과의 재배 적지가 고랭지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에 향후 20~30년후 전국 최고의 사과 재배 적지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금년 여름 잦은 강우와 33℃가 웃도는 폭염과 잦은 강우에 사과 재배에 많은 어려움이 많았으나, 남원시 아영면 청계리 윤형구씨 7,700㎡ 친환경 사과 농장에서는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해보다 10일 일찍 첫 수확 및 공동선별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서울, 광주 등 대도시에 9월중순까지 23톤이상 출하해 나갈 계획이다.
농가에 따르면 “친환경농업은 자연 생태환경 보존은 물론 토양을 살리고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미래농업에 대한 필수적인 농업”으로 그동안 토양미생물과 친환경 자재를 집중 사용하고 과수원 주변에는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예초기로 관리해 해 나온 결과 명품 친환경 사과를 생산해 나올 수 있었다고 하였다.
남원 사과는 지리산 고랭지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친환경 생산기반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친환경 명품 사과는 현재 54농가 47.3㏊재배 1,410여톤을 생산 연간 43억원이상 조수익을 올리고 있다.
남원시에서는 고랭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사과는 전국 어느 지역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남원만이 간직하고 있는 독특한 기후로 당도와 향이 뛰어나고 과육이 단단해 저장성이 높아 경쟁력을 갖춘 품목으로 명품 친환경 사과 생산을 위하여 친환경 자재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친환경농산물 명산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남원시 마을상수도 영상감시시스템 구축에 따른』
마을상수도 배수지 외부 침입에 즉각대응 및 안전관리 최선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농촌마을 마을상수도(소규모수도시설)은 지역특성상 산간지역 및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고, 또한 주민 고령화로 마을보다 높은 산 중턱에 있는 배수지 유지관리와 감시 소홀로 인해 불순한 외부인의 수질오염 행위등에 노출되어 있어 보안관리 강화가 필요한 실정임에 따라, 수돗물 모니터링 감시 및 불량 수질 발생시 신고등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관내 89개소의 마을상수도(소규모수도시설) 물탱크에 보안시설 등을 설치키로 했다.
이는 2012년 4월 충남 홍성에서 발생한「마을상수도 독극물 투입사건」등과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한 것으로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는 남원시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3억원을 투입해 마을상수도 물탱크 89개소에 보안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마을상수도 물탱크 보안시설은 감시용(실시간영상전송형) 영상장비를 설치해 영상녹화는 물론, 침입자 발생시 경광등과 경보음이 발생하고 실시간 SMS 문자가 마을관리자, 읍면동 담당자, 시 담당자에게 전송돼 신속한 대응으로 외부 침입과 독극물 투입 등 위해요소를 사전 예방하고, 기설치된 마을상수도 통합관리시스템과 연동되어 마을상수도 시설을 24시간 감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마을상수도 물탱크 보안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의 “혹시나” 하는 먹는 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고 물의 중함과 시민보건위생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 용남시장 와글와글 시장 가요제 =
온 가족이 함께 즐겨요. 전통시장 노래자랑!
전통시장과 노래가 어우러진 공연 이벤트로 인기 몰이 중인 JTV 와글와글 시장가요제가 2014. 8. 29(금) 오후 3시 용남시장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경기 침체와 소비 패턴의 변화로 고전하고 있는 전통시장의 재도약과 이미지 업을 위해 기획된 이번 용남시장 가요제는 ‘땡벌’로 유명한 인기가수 강진을 비롯해 문연주, 윤수현, 정문 등의 초대가수 공연과 남원 시민 및 시장 상인 12명이 참여하는 아마추어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추석 대목을 앞둔 남원 장날 열리는 이번 시장가요제는 숨겨왔던 끼와 열정을 맘껏 뽐내는 자리로, 행사 당일 오전에 참가자 접수와 예심이 이루어지고, 오후 3시부터는 엄선된 12명의 참가자가 자웅을 겨루어 1등에서 4등까지 시상을 하게 된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의 한마당 축제가 될 이번 행사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온누리 상품권 등 100여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며,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도 즐기고 전통시장에서 추석 장을 보며 훈훈한 정도 함께 느끼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문화예술의 명소로 비상하다-
예가람길미술관 개관기념 『비상』展 열려
남원시가 구 군청과 광한루원 북문 인근에 조성중인 예가람길(문화예술의 거리)을 걷다보면 자그마한 미술관이 보인다. 예가람길미술관으로 올 7월 말에 개관한데 이어 8월 29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개관기념 첫 전시회 『비상』展을 개최한다.
이곳에서 개관기념 『비상』展을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에는 작가의 개성적인 표현이 돋보이는 평면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
전시작품들은 남원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작가들이 미술관에 기증한 서양화, 한국화, 서예, 문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남원의 예술을 한 곳에 관람 할 수 있다.
예가람길미술관에서는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 기획하여 문화향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조성중인 예가람길에 문화예술인들이 입주하게 되면 예술창작활동을 펼쳐 문화교류 거점공간으로 자리잡아 남원이 명실상부한 예향의 도시로 부상하는데 중추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지친일상의 휴식의 공간과 양질의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예가람길미술관이 문화예술의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추석맞이 따스한 이웃나눔 실천
남원시약사회, 사랑의 온정 3년째~
남원시약사회(회장 서윤교)에서는 추석을 맞아 어렵고 소외된 취약계층과의 이웃나눔 실천을 위해 참미 20Kg 102포(5백만원)를 8월 27일 남원시(시장 이환주)에 전달했다.
남원시약사회는 2012년에는 4백만원 상당의 백미 20Kg 82포를, 지난 2013년에도 5백만원 상당의 체중계 105개와 라면 50박스를 추석맞이 이웃나눔을 위해 기증한바 있다.
그 외에도 불우학생에게는 학자금을 다문화 가정에는 컴퓨터를 지원하였으며, 춘향장학재단에는 장학금으로 2천5백만원을 기탁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남원사랑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공헌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하는 참미는 보건소에서 등록관리 중인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에게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동안 방문건강관리 전담 간호사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사업담당자가 각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이환주남원시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남원시약사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민이 남원시약사회의 따스한 온정에 훈훈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다
===============================================================================
덕과면민의 장 수상자 확정
- 공로장, 봉사장 등 4개분야 수상자 심의 마쳐 -
덕과면에서는 9월 6일 『제41회 면민의 날』행사를 앞두고 면 발전과 면민의 자긍심 고취에 기여한 자에 대하여 면민의 장 수상자를 확정했다.
8월 1일부터 25일까지 후보자 추천 및 심의를 거쳐 공로장에 이기순(59세, 덕과파출소장), 봉사장 이정봉(83세, 덕과노인회장), 애향장 소주호(79세, 재남향우회장), 효행장 이은순(72세, 신정마을)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번 선정은 면민 뿐만 아니라 향우회원 등 각계각층에서 추천을 받아 더욱 의미가 크며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오는 9월 6일(토) 제41회 덕과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면민의 날 수상과는 별도로 그동안 덕과면 지역 사회와 면민을 위하여 일해 온 공로자에 대하여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으로 그 대상자는 공로패에 前발전협외희장 소길호(작소마을), 남원농협 前상무 김용현(고정마을), 덕과농민상담소장 이학규, 남원시청 안전재난과장 조남도에게 전달하며, 감사패는 남원시 보건소 정희연, 남원농협 덕과지점 이정희씨에게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덕과면민의 날 행사는 덕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체육경기, 기념식,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되며 면민과 향우회원의 결속으로 하나된 면민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덕과면민들은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향우 회원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우리 덕과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9월은 “국악의 숲”에서 힐링 하세요.
국립국악원 통합교류축제 “국악의 숲” 국립민속국악원에서 개최
서울, 남원, 진도, 부산의 4개 국악원의 비젼과 미래를 엿보는 작품들의 향연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정상열)에서는 국립국악원의 통합교류축제 “국악의 숲”공연을 오는 9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
국립국악원 통합교류축제 “국악의 숲”은 서울을 비롯하여 남원, 진도, 부산에서 자리를 잡고있는 전국 4개 국악원이 그 지역의 특성화 사업에 기반하여 제작한 대표 브래드 작품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지난 4월 국립부산국악원에서 개최 이후 두 번째로 남원 국립민속국악원에서 열린다.
9월 4일(목) 통합교류축제의 첫 무대를 장식할 작품은 국립국악원의 <한국춤의 향연(饗宴)>이다. “한국춤의 향연(饗宴)”은 궁중정재를 비롯 다채로운 민속움과 창작춤에 이르기까지 우리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특별히 구성한 작품이다. 한국인의 열정과 사랑 그리고 예와 도에 근거한 춤의 정신이 반영된 “태평성대”, “사랑가”, “강강술래”, “장한가”, “설장고춤”, “부채춤”, “황창의 비”, "소고춤“ 등 엄선된 8편의 작품으로 총 41명의 국립국악원 무용단 단원들이 아름다운 춤으로 펼쳐 보인다.
9월 11일(목) 두 번째 무대는 국립민속국악원의 <판에 박은 소리 - Victor춘향>이다. 창극과 판소리 특성화 기관인 국립민속국악원이 지난해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개관기념으로 선보이며 큰 이슈를 낳았던 작품으로 남원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소리극이다. <판에 박은 소리 - Victor춘향>은 1937년 빅터레코드사에서 발매된 ‘춘향가’ 음반속 정정렬, 이화중선, 임방울, 박초월, 김소희 등 지금은 작고한 당대 명창들과 한성준 명고의 북장단에 맞춰 분창(分廠)형태로 녹음된 음반을 소재로 명창들이 극중 인물로 등장해 당시 녹음실에서 벌어졌을 법한 명창들의 판소리 담론을 극으로 펼치는 작품이다.
9월 18일(목) 세 번째 무대는 국립남도국악원의 대표브랜드 산자를 위한 진혼곡 “씻김굿”이다. “씻김굿”은 서남해안지역에서 보편적으로 행해지던 넋굿으로 살아 생전 좋지 못했던 기억과 마음깊은 곳의 앙금들을 깨끗이 씻어내어 망자가 수월하게 이승에서 저승으로 건너갈 수 있도록 돕는 굿으로 ‘진도 씻김굿’은 1980년 중요무형문화재 제 72호로 지정되었다. 이번 무대는 씻김굿과 다시래기를 소개하면서 죽음에 대한 의례를 예술로 승화시켜 무대화 한 작품이다.
9월 25일(목) 통합교류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네 번째 무대는 국립부산국악원의 대표브랜드 <춤극 “야류”>이다. 춤극 “야류”는 영남춤의 뿌리인 덧배기춤과 지역의 탈놀음을 스토리텔링하여 영남춤의 기저에 놓인 공동체적 ‘신명’을 되살린 무용극이다. 고성과 통영의 문둥이 춤, 수영과 고성의 말뚝이 춤, 영남의 덧배기 춤으로 응어리 진 한과 고통을 풀어헤쳐 삶의 활력을 주는 치유의 춤판으로 열린다.
이번 통합교류축제 국악의 숲은 전통예술의 종가인 국립국악원 최고의 예술가들이 모여 우리 고유의 멋과 아름다움이 스민 감동의 무대는 선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일시 |
공연명 |
기관 |
9.4(목) 19:30 |
한국춤의 향연 |
국립국악원 |
9.11(목) 19:30 |
판에 박은 소리 - Victor 춘향 |
국립민속국악원 |
9.18(목) 19:30 |
산자를 위한 진혼곡 “씻김굿” |
국립남도국악원 |
9.25(목) 19:30 |
춤극 “야류” |
국립부산국악원 |
===============================================================================
첫댓글 남원시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