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9 (금) 오후 2시 40분 살레시오 문화원 말씀 사랑방
행정대학원 아가페모임을 수녀원에서 하게 되었다.
초기 모임을 시작하고 취업이 되어 나오지 못했던 자매가
직장 휴무를 수녀원에서 개인피정하고싶다는 원의로
모이게 되었다.
법대 로스쿨 자매는 레포트를 제출해야해서 점심식사도 못하고
오게 되어 남은 밥을 덜어 김에 싸서 가져다 수고
기쁘게 모임을 시작했고
모임 도중 관구장 수녀님께서 오셔서 나눔에 조금이라도 함께 하면서
청년들의 변화되어가는 모습에 함께 감동을 한 시간이었다.
그동안
5개월동안 변몯된 우리들에 대해
(권) 모임을 통해서 냉담을 풀었고, 냉담중인 친구도 함께 고백성사를 보고 냉담을 풀고 다시 신앙신생활에 접어들엇다.
그뿐 아니라 전주에 드디어 친구와 함께 아가페 모임을 하게 도었고 다음 주도 하기로 했다. 이야기하고 보니 친구도 주님께 대한 갈구함이 나보다 큰 것같다. 친구에게 종교적 도움을 주게 된 것이 참 좋았다.
(김) 신부님 의 목요일 '용서'를 읽을 때마다 말을 하지 않는 친구가 생각나
친구와 화해하려고 지난 주 약속햇었는데 친구가 나타난지 않았다. 다시 약속해서 오늘
만나기로 했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
지난 수요일 예비자반 교리 시작했다. 기분 좋다.
(황) 이 모임의 씨앗이다. 학교에서 거의 아웃사이드에 있었다. 교내미사에서 수녀님을 만나 친구 A와 시작하게 되었고
냉담 중이었던 C와 들어와 변화된 것이 놀랍기만하다. 불안했던 마음에서 풀려났고 취직도 되었다. 그래서 이 모임에
나오지는 못하지만 어너제나 그리워하고 있다 오늘 직장 청립기념일 휴일에 이 모임에 나올 수 있게 디어 기쁘기만 하다.
( 이) 수녀님과 둘이 시작했던 나, 수녀님이 너무 좋ㅅ아해주심. 장군같다고 하면서 ~ 부담감도 느껴지면서 부르심 받은 것으로 느껴졌다. 냉담을 풀고 돌아온지 얼마되지 안아았는데 ㅇ 모임을 통해서 종교인임을 대화할 때나 바라볼 때나
달라졌따. 옛 삶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의 방식을 갖게 되었다.
(장) 교내미사에 나걌다가 수녀님을 만나 오게 되엇다. 아직 예비신자이다. 어떻게 기도해야 될지 모르는 내가 기도를
점차로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