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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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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병원은 무서워 / 최미숙
최미숙 추천 0 조회 83 24.03.16 06:4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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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6 10:26

    첫댓글 아이고, 넘어지면 아픈 것보다는 창피한 게 먼저이긴 하죠.
    여러모로 고생하셨겠네요. 이젠 병원과 친해지시기 바랍니다. 예방 차원에서요.

  • 24.03.16 23:34

    애고머니, 많이 다치셨네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 24.03.17 16:22

    병을 키운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개인 주치의라고 생각하고 초기에 가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덜 아프고 나아야지요.

  • 24.03.17 16:58

    저도 지난 주 수요일에 자빠졌어요. 창피해서 혼났어요. 하하.

    선생님 이제 참지 말고 바로 병원에 가세요.

    글이 참 좋네요. 잘 읽었습니다.

  • 24.03.17 22:41

    선생님, 큰일 날 뻔하셨네요. 그래도 뼈가 안 상해서 다행이에요.
    이제는 발걸음도 의식적으로 높이 띄고 조심해야겠더라고요.

  • 24.03.18 10:15

    길을 가다가 나도 보도 블럭에 걸려서 크게 넘어진 적이 있어요. 그럴 곳이 아닌데 그랬어요. 다치거나 아프면 병원가세요.

  • 24.03.18 13:36

    긴장이 풀어지셨나 봅니다.
    긴 시간 머문 공직에서 벗어났으니 몸도 마음도 쉬면서 재충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말에 만난 친구도 넘어져서 코와 이마에 상처가 났더라고요.
    조심하셔요.

  • 24.03.18 21:08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한다. 이처럼 현대인은 마치 종교처럼 인식하고 있습니다. 나도 병원 좋아하지 않는데 나이가 드니 마음이 약해지네요. 그 마음도 점점 엷어지구요.

  • 24.03.19 15:37

    아유 겨울에는 상처도 잘 낫지 않는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제는 골다공증 검사도 하시고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바로 가서 후유증 안 생기게 몸 돌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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