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6월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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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6월24일.. 여류 비행사 박경원(朴敬元)씨 한국최초의 여류비행사 박경원, 출생 1901년 6월 24일에 태어난 우리나라 최초의 여류 비행사 박경원(朴敬元)이 조종사로서 일본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27년 1월, 3등 조종사 시험에 합격하면서였다. 이 당시의 도쿄 아사히 신문은 ‘조선출신 여성비행사 1호 탄생’이란 기사를 실어 그의 존재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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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이상설 등 고종의 밀사, 헤이그에 도착 🌳1910년 대한제국, 경찰권을 일본에 위임하는 각서에 조인, 경찰권 박탈 🌳1929년 총독부에서 뇌물 사건 일어남 : 총독 야마나시 한조가 연루되어 구속됨. 파면 🌳1946년 북한, 8시간 노동을 내용으로 하는 노동법 발표 🌳1952년 중앙일보사 등록 🌳1959년 대법원, 보성지구 선거무효 확정(안용백 의원 자격 상실) 🌳1960년 국회, 군정법령 55호. 88호 폐기-신문. 정당 등록법안 통과 🌳1980년 김종필 공화당 총재. 이후락. 김진만. 박종규. 이병희 의원, 모든 공직 사퇴 🌳1982년 전두환 대통령, 일부 개각을 단행하고 총리에 고려대 총장 김상협 임명 🌳1983년 상공부, 중소기업의 고유 업종을 73개에서 103개 품목으로 확대 🌳1983년 서울형사지방법원, 정부에게 극약을 먹이고 죽어가는 모습을 촬영한 이동식 사형 선고 🌳1985년 대우 어패럴 파업을 계기로 구로 동맹 파업 시작 : 28일까지 구로공단내 10개 노조, 2500명 참가 🌳1986년 국회 본회의, 개헌특별위구성결의안 통과(특위의 정수는 45명이내로 하고 활동시한을 86년9월말) 🌳1987년 전두환 대통령ㆍ김영삼 민주당 총재 회담, 개헌논의 즉각재개 등 합의. 4.13조치 철회 요구 🌳1988년 서울시교위, 새세대육영회(회장 이순자)가 설립후 거둔 찬조금 236억원을 변칙관리했다고 밝혀 🌳1988년 서울대생들 총장실 난입-농활비 달라 100여명 각목휘둘러 |
🌳1989년 6월24일..장쩌민, 중국 당총서기에 선출
1989년 6월 24일 중국공산당 제13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에서 그 후임으로 덩샤오핑(등소평)에 의해 장쩌민(강택민)이 당중앙위원회 총서기로 발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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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조선대생 500여명, 화염병과 돌을 던지며 광주지검 청사 난입, 이철규 사인규명 요구하며 격렬시위 🌳1989년 국세청은 전국 1494개 里·洞과 45개 아파트단지 251개동을 부동산 특정지역으로 추가 고시 🌳1991년 소련 키로프국립발레단 135명, 서울공연을 위해 내한 🌳1991년 북한, 판문점에서 6.25전쟁중 실종됐던 미군 유해 11구를 미국측에 인도. 🌳1991년 분신자살 김기설씨의 유서대필 혐의 전민련 총무부장 강기훈씨(27) 검찰에 의해 구속. 🌳1992년 일본의 다나베 사회당위원장은 정신대 배상문제기본조약 체결 때 정신대문제 거론안했다.-주장 🌳1992년 서울 강남구 수서지구 철거민 임시 이주단지에 화재 🌳1993년 홍순영 외무부차관, 러시아가 6·25문서 목록을 전달해왔다고 밝혀. 🌳1995년 남-북한, 북경에서 쌀 제공 계약서 합의 🌳1997년 자민련 김종필 총재 15대대선 대통령후보 선출 🌳1997년 정부 WTO에 미국 제소 |
🌳2002년 6월 24일 북경 한국총영사관에 진입한 탈북자 26명 서울 도착.
중국 경찰에 체포된 원모(53)씨 등 24명(남자 13명, 여자 11명)은 태국 방콕을 거쳐 대한항공 KE654편으로 오전 8시45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지난 5월 23일 최모(40)씨가 맨 먼저 한국 총영사관에 진입한 이후 한 달여 만에 중국 정부의 제3국 추방 형식으로 한국 땅을 밟게 됐다.
이들은 다소 긴장한 표정이었으나 곧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한국에 입국한 데 대한 기쁨을 표시했다. | ▲한국 총영사관에 진입했던 21명과 대사관에 진입했던 2명 |
🌳2015년 6월24일...자수성가 택시회사 대표 김광자씨, 50억원 평생 모아 ‘언지장학회’ 설립
6월 초, 희끗희끗한 짧은 머리의 60대 여성이 서울시교육청을 찾았다.
지난달부터 “장학회를 설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며 수차례 전화로 묻던 여성이다.
교육청에 온 그는 “평생 독신으로 살아, 재산을 물려줄 가족도 자식도 없다. 아이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싶다”며 장학회 설립 신청서를 냈다.
“택시 기사로 일하며 평생 모은 돈”이라며 내놓은 재산은 50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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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24일...도산(島山) 안창호 선생의 맏딸 안수산 여사 별세
독립운동가 도산(島山) 안창호(安昌浩) 선생의 맏딸인 안수산(100·미국명 수전 안 커디) 여사가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문학세계사가 밝혔다.
문학세계사는 2003년 안 여사의 전기 '버드나무 그늘 아래'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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