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 제일흔한 수종이 버드나무인데 그걸 돈주고 샀다.
그흔하디 흔한 버드나무를 예쁜삼색으로 화려하게 변종시켜 조경수로 만든 사람은 참대단하다.
우연히 여행을 하다 이수종의 수려함에 반해 친구내외와 함키워보자며 인터넷을 뒤져 각각 5근루묘목을 사 화분에 식재를 했다.
아직 어려 볼품은 없지만 세월이가고 정성을 들이며 예쁠거라 기대를 해본다.
내마지막 꿈이 있다면 나만의 천상의 화원을 갖고싶은거다.
주위사람 거의모두가 왜 늙어가며 개고생 할려하나 돈도 안되는걸 좀심한말로 하며 미쳤다 한다.
살아가면서 다들 돈벌이에만 치중하며 진짜 자기가 좋아하는게 뭔지 생각할 여지도 동기도 없이 밀려 살아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을벌면 살아온 많은시간들 그렇게 살수밖에 없었든 환경들 그러나 언젠가 누구든 돈을벌지않고 살아야하는 적지않은 여분의 삶을 맞이해야 한다.
여행도하고 건강도 챙기고 하고싶은것들을 하고 그댄
그하고싶은게 뭘까 물으며 명확하게 답할수 있는사람이 몇이나될까?
그런걸 생각 할겨을도 없이 살아왔든것이다.
난
지금부터 이조그만한 나무를 키워 화원의 꿈을 키우기로 했다.
언제가 될지, 쬐그만한 화단이라도 가꿀형편이 될지 확신을 할수없지만 꿈을꾸다보며 될확율은 높아지지 않겠는가.
한2~3년후면 어떤상황으로든 현직에 물러나 새로운 삶을 살아야한다.
꿈꾸는 천상의 화원을 갖게될지 그렇고 그런생활의 연장이 될지 잘모르지만 이조그만 삼색버드나무와 같이 내꿈도 정성스럽게 다듬고 사랑하며 기다릴것이다.
그리고 될것이라고 또 다른 예쁜묘목들을 다음에 또 살것이다.
첫댓글 꿈은 마음생각에서~ 부터 시작하고 이뤄지리라 믿습니다 그리하시길~응원합니다
하리 꿈나무 현실로 다가 올 것 입니다.
회장님 고맙습니다.
느즈막한 꿈,
안이뤄지며 또어떻습니까
꿈꾸는 자체만으로도 기분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