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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 그 신비의 공간 제주도 서남부 중산간 지대에 자리한 환상숲은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숲 지형을 보여준다. 이른바 ‘곶자왈’이라고 불리는 보존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돌과 바위 무더기 위에 나무와 가시, 덩굴이 숲을 이루고 있다. 보통 나무는 흙이 없이는 살 수 없다고 알고 있지만, 이곳에 오면 그 같은 편견이 깨어진다. 부드러운 흙더미가 아닌 척박한 돌 틈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들이 그저 놀랍기만 하다 입장료:5.000원 “곶자왈은 ‘돌 위에 형성된 숲’을 의미 제주어로 ‘곶’이 숲이고, ‘자왈’은 자갈이나 바위 같은 돌들을 뜻한다 바위 틈바구니에서 자라고 있는 콩짜개 덩굴 1년 내내 초록빛 기운이 가득한 곶자왈 지역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기후를 보인다. 특히 북방한계식물과 남방한계식물이 공존하는 세계 유일의 숲으로 생태학적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다. 제주에는 벌써~~감자를 수확하고 있었다 제주 음식은 메인만 괜찮다 밑반찬/감자.무.해초류등등 짜고 다 똑같다 ㅎㅎ 성이시돌목장은 청정제주에서 유기농우유와 무항생제 소고기를 생산하며 경주마 육성및 위탁사육을 하는곳 성이시돌 목장은 임피제 신부님 또는 페드릭 맥그린치 신부님을 통해 만들어졌는데, 그는 6.25 전쟁때 총살을 당한 신부님들을 대신해 한국에 와서 1054년부터 제주에서 부임을 맡게 되었다. 전쟁으로 인한 가난 때문에 임피제 신부님은 주민들의 가난을 어떻게라도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돼지 한마리를 통해 가축은행이라는 사업을 시작했고, 청소년 클럽, 신용협동조합 등을 개설하였다. 또한 화산섬에서 목축업을 시작해 많은 사람들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목초지를 잘 선정해 성이시돌 목장이라는 큰 성공을 만들었다. 또 이러한 수익금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복지시설, 병원 및 양로원 등등을 개설했고 어린이집도 각 곳곳에 지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그의 노력들을 아직도 흔적들을 남기고 있다. 성경 말씀의 한 구절인 “내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라” 를 가슴에 품고 여러가지 어려움과 두려움들 속에서도 용기를 가지시고 가축발전과 조합들을 개설해 끊임없는 노력과 성공을 거두셨다 이국적인 이 건축물은 이라크 바그다드 근쳐" cteshphon " 이라 불리우는곳이 있는데 그곳에는 지금도 2000년 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건축물 데쉬폰의 기원 이라고 한다 오랜세월을 거센 태풍과 지진등으로 부터 온전히 그형태를 유지 할수 있는 이유는 곡선형으로 연결된 쇠사슬 형태의 구조이기 때문이라고 이시돌 목장에는 1961년 처음 목장의 속소로 사용 하기 위해 건축 되었고 조금 작은 크기로 지어져 돈사 로도 사용 하였다고 한다 1963년에는 이곳에 사료공장이 데쉬폰으로 지어져 사용 하기도 하였다 데쉬폰 주택은 우리나라에서는 이곳 이시돌 목장에만 있는 하나밖에 없는 귀중한 보물이란다 우유곽 모양 의자 |
첫댓글 제주시 월평에 있는 데쉬폰/영주고등학교 뒤쪽에 있는 아침에 미소 농장으로 스타팜 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