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부산의 명소 태종대와 영도등대문화공간
부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중에 태종대를 빼놓진 않을 겁니다.
그만큼 부산의 명소라 할수 있지요~
태종대를 가는 방법은 많지만 저희는 이날 유람선을 타고 태종대를 갔답니다.
유람선을 타고 태종대 앞에서 내려 관광을 하고 다시 유람선으로 선착장까지 오는거지요~
먼저 태종대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립니다.ㅎㅎㅎㅎㅎ
유람선의 이용 요금입니다.
유람선을 타실때 잊지 말아야 할 물건중에 하나가 새우깡~!!!!!!!!!
유람선 선착장 한쪽에 날개를 접고 앉아 있는 비둘기들.....넘 다소곳이 앉아 있더라고요~^^
우리가 타고갈 유람선의 모습입니다.
이 선착장을 떠나서 약 20여분을 가면 태종대 앞에 내리지요~
선착장옆 방파제에서 낚시를 질기는 사람들도 보였답니다.
주전자를 닮았다 하여 주전자섬이라 불리우는 작은섬~
갈매기가 배 뒤를 따라 올때는 새우깡을 던져 보세요~
그러면 갈매기들이 새우깡을 받아 먹거나 건져 먹는답니다.
이 재미 또한 괜찮답니다.
새우깡을 분지 못하셨다면 선장실에서 구매 가능 하답니다.
멀리 태종대와 영도등대문화공간이 보입니다.
태종대 선착장을 그냥 스쳐 지나 가는 유람선....(이때 놀라거나 선장님한테 따지지는 마세요~)
많은 갈매기들이 해변가 바위 위에서 쉬고있는 모습이랍니다.
태종대를 지나친 유람선은 다시 뱃머리를 돌려 태종대로 들어 가고 있답니다.
선착장에 닿기전에 영도등대문화공간의 모습
태종대 가까이까지 가 보았답니다.
저 주변에는 공룡의 발자욱도 있다고 하는데.....거기까지 못간 아쉬움이.....
영도등대문화공간 아래 위치한 카페와 절벽아래의 파도가 멋드러지게 어울렸답니다.
멋드러진 요트의 힘찬 주행모습~
이렇듯 이쁜 갈매기들의 날개짓을 감상할수 있다는게 유람선의 별미겠죠??^^
제트스키 3대가 우릴 방겨 주는듯 멋진 모습을 안겨 주었답니다.
태종대
1972년 6월26일 부산기념물 28호로 지정되었다가 2005년 11월1일 국자지정 문화재 명승17호로 지정됨
영도의 남동쪽에 위치, 해발 200M 이하의 구릉지역으로,
부산 일대에서는 보기드물게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으로 된 해식절벽 및 푸른바다등이 조화를 이룬다.
옛날에는 신선이 살던 곳이라 하여 신선대라고도 불르며,
신라 매종무열왕 사후의 장소였다는 속전에 따라 현재의 태종대라는 호칭이 보편화 되엇다.
오륙도가 가깝게 보이고
날씨가 맑은 날에는 56Km거리인 일본 쓰시마섬이 해상의 흑점처럼 희미하게 보이기도 한단다.
6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영도등대가 섬 남동부의 가파른 절벽위에 서 있고
부근 신선대바위. 망부석이 있으며,
순환관광로의 중간지점인 전망대에는 이 곳 명물인 모자상이 있다.
그 밖에 인공해수 풀장인 곤포의집을 비롯한 위락시설과 바다낚시터등이 있으며
녀비100m, 길이 4Km 가량의 순환도로가 섬의 명소들을 누비며 지나간다.
찾아가기
주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92-1
전화 : 051-405-0641
첫댓글 좋은 곳 담으시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