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u><span style="font-size: 14pt;">북한, 김정은 주재 노동당 정치국 회의 개최..코로나19 대응 논의 </span><span style="font-size: 14pt;">2020.04.12</span></u></strong></p><p><br></p><p dmcf-ptype="general" dmcf-pid="jP0akaY3nb"><span style="font-size: 11pt;">이날 회의에 오른 안건은 총 4가지다. 우선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한 국가적 대책과 지난해 국가예산 집행정형 및 올해 국가예산, 최고인민회의에 제출한 간부 문제, 조직 문제 등이다. </span></p><p dmcf-ptype="general" dmcf-pid="jQBqz7JhPu"><span style="font-size: 11pt;">신문은 첫번째 안건인 <strong>코로나19과 관련해 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위원회, 내각의 공동결정서인 '세계적인 대유행 전염병에 대처해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적 대책을 더욱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를 채택했다고 밝혔다.</strong></span></p><p dmcf-ptype="general" dmcf-pid="jS5QfjmEXP"><span style="font-size: 11pt;">결정서에는 국가적인 비상방역사업을 계속 강화하고 올해 경제건설과 국방력강화사업, 인민생활 안정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들과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무력기관을 비롯한 모든 부문,모든 단위의 투쟁과업과 방도가 담겼다. </span></p><p dmcf-ptype="general" dmcf-pid="j97n5a46tD"><span style="font-size: 11pt;">회의에서는 "지난해 말에 발생한 바이러스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급격히 확산되면서 국경과 대륙을 횡단하는 전인류적인 대재앙으로 번져지고있는 현실은 바이러스 감염위험이 <strong>단기간에 해소되기는 불가능하며</strong> 따라서 이같은 환경은 우리의 투쟁과 전진에도 일정한 장애를 조성하는 조건으로 될수 있다"고 언급됐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span><span style="font-size: 11pt;"></span></p><p dmcf-ptype="general" dmcf-pid="j97n5a46tD"><span style="font-size: 11pt;"><br></span></p><p dmcf-ptype="general" dmcf-pid="j97n5a46tD"><span style="font-size: 11pt;">===========</span></p><p dmcf-ptype="general" dmcf-pid="j97n5a46tD"><span style="font-size: 11pt;"></span></p><p dmcf-ptype="general" dmcf-pid="j97n5a46tD"><span style="font-size: 11pt;">유엔 대북제재가 해제되어도 남측이 손을 내밀어야 되겠죠. </span></p><p dmcf-ptype="general" dmcf-pid="j97n5a46tD"><span style="font-size: 11pt;">남측은 언제쯤 손을 내밀까요? </span></p><p dmcf-ptype="general" dmcf-pid="j97n5a46tD"><span style="font-size: 11pt;">남측이 손을 내민다고 북측이 덥석 잡아줄까요?</span><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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