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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마지막 강의>
장소: 울산시 중구 태화동 "카카오 하루"
(태화강 대공원 바로 맞은편)
일시: 2012년 8월 13일 월요일 저녁8시
회비: 5000원 + a
문의: 구름보송이 010-7261-1691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댓글로 성함, 닉네임과 연락처를 달아주세요^^
연락처는 쉐리단에게 카톡으로 남겨주셔도 됩니다.(아이디:watersoo)
이번 모임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과 마지막 강의 이렇게 2권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권을 비교하면서 토론을 해보자는 건의가 있었거든요..^^ 이것도 나름 의미있는 시도가 될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장소는 은미님 추천으로 제가 카카오 하루로 정했습니다. 다양한 공간에서 모임을 가지는 것도 좋을거 같아서요.
모두들 좋은 시간이 되길 바라고 있겠죠? 저도 그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삶과 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우는 책. 루게릭 병에 걸리기 전까지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평생학생들을 가르친 노교수 모리 슈워츠. 죽음을 앞둔 노교수가 20년만에 만난 제자와의 만남에서 들려준 가슴 벅찬 이야기들이 진정한 인간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글이다
-마지막 강의-
췌장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한 교수의 마지막 강의를 담은 동영상이 전 세계에 퍼지면서 천만이 넘는 사람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책으로 출간된 즉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마지막 강의』. 그가 우리에게 던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별인사’는 오늘을 힘겨워하는 당신에게 내일을 살아갈 기적 같은 용기를 안겨줄 것이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
미치 앨봄(Mitch Albom)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방송가이자 칼럼니스트, 베스트셀러 작가.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APSE가 뽑은 스포츠 칼럼니스트 1위에 10차례나 뽑혔다. 전진 직업 연주가였던 그는 디트로이트 WJR 방송국에서 매일 라디오 쇼 진행과 ESPN의 `더 스포츠 리포터스`에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였던 와 외에 4권의 칼럼집을 출간한 바 있으며, 현재 미시간에서 아내 제닌과 함께 살면서 모리가 들려준 강의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모리 슈워츠(Morrie Schwartz) 그는 공황기 착취 공장을 본 후 다른 사람을 착취하는 일은 절대 하지 않기로 맹세하고 가르침의 길을 택한다. 그후 시카고 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고, 1959년부터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사회학 강의를 시작해 1994년 병으로 더 이상 강의할 수 없을 때까지 가르쳤다. 병든 후 쓴 아포리즘을 계기로 ABC TV의 `나이트라인`에 출연하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또 그것으로 20년 전 제자 미치와 재회하게 되면서 이 책이 시작된다. 현재 그는 웨스턴 뉴턴 근교의 언덕 위 나무 밑,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편안히 잠들어 있다.
-마지막 강의-
랜디 포시
|||카네기멜론대학에서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관계’와 ‘디자인’을 강의하는 컴퓨터공학 교수다. 1960년 매릴랜드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했다. 브라운 대학을 졸업하고 1988년부터 1997년까지 버지니아대학에서 교수로 있었다. 그는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았으며, 어도비Adobe, 구글Google, 일렉트로닉 아츠EA, 월트디즈니 이매지니어링에 동참했고, 앨리스Alice 프로젝트의 선구자다. 그러던 중 암 선고를 받고 2008년 7월 25일 세 자녀에게 '마지막 강의'를 선물로 남긴 후 자택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지금 내 아이들은 대화를 하기에는 너무 어리다. 모든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옳고 그름에 관하여, 현명함에 관하여, 그리고 살면서 부닥치게 될 장애둘들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지 가르쳐주고 싶어 한다. 또 부모들은 행여 자식들의 삶에 나침반이 될 수 있을까 하여 자신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한다. 부모로서의 그런 욕망이 카네기멜론대학에서의 '마지막 강의'를 하게 된 이유다.
나의 마지막 강의는 모두 비디오테이프로 녹화가 되었다. 나는 그 날 내가 무엇을 했는지 잘 알고 있다. 교양 강의라는 명목 아래 나는 스스로를 병 속에 넣었다. 이 병은 미래의 어느 날, 바닷가로 떠 내려와 내 아이들에게 닿을 것이다. 만약 내가 화가였다면 아이들을 위해 그림을 그렸을 것이다. 음악가였다면 작곡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강의를 하는 교수다. 그래서 강의를 했다. - 『마지막 강의』서문 中|||『월스트리트저널』의 칼럼니스트로 있다. 그는 ‘마지막 강의’에 참석한 후, 이 강의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드는 데 크게 영향을 준 기사를 발표했다.
[목차]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1. 커리큘럼 2. 생애 마지막 프로젝트 3. 졸업 후 미치의 이야기 4. 코펠의 첫번째 인터뷰 5. 졸업 후 첫 만남 6. 숨쉬기 그리고 숨 헤아리기 7. 신문사 파업과 또다른 시작 8. 첫번째 화요일 - 세상 9. 두 번째 화요일 - 자기 연민 10. 세 번째 화요일 - 후회 11. 코펠의 두 번째 인터뷰 12. 모리의 어린 시절 13. 네 번째 화요일 - 죽음 14. 다섯 번째 화요일 - 가족 15. 여섯 번째 화요일 - 감정 16. 모리 교수님의 삶 17. 일곱 번째 화요일 - 나이 드는 두려움 18. 여덟 번째 화요일 - 돈 19. 아홉 번째 화요일 - 사랑의 지속 20. 열 번째 화요일 - 결혼 21. 열한 번째 화요일 - 문화 22. 코펠의 마지막 인터뷰 23. 열두 번째 화요일 - 용서 24. 열세 번째 화요일 - 완벽한 하루 25. 열네 번째 화요일 - 작별의 인사를 나누다 26. 나의 졸업, 모리의 장례식
-마지막 강의-
서문 I. 마지막 강의 II. 당신의 어릴 적 꿈을 진짜로 이루기 III. 모험…… 그리고 교훈 IV. 다른 사람들의 꿈을 이루게 도와주기 V. 당신의 인생을 사는 방법 VI. 마지막 한마디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 1. 확인문자 발송
정모를 하는 주 금요일 확인 문자를 보냅니다. 꼭 제게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인원수 체크를 위해 꼭 필요합니다.
2. 독서 꼭 하고, 책은 꼭 들고 오세요
토론하고 싶은 이야기거리 한 두가지 생각해오세요~!!
3. 책을 읽은 후 기억나는 부분에 밑줄을 긋고 그 부분을 함께 읽으며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4. 독서클럽은 울산독클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운영하는 모임입니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언제든 문자 주세요 |
첫댓글 바뀐 장소에 대한 기대감으로 [마지막 강의] 열심히 구하러 다녀야겠어요.
^^ 열심히 하시는 모습 짱입니다 ㅎ
참석합니다.
ㅋㅋ 네 그때 뵙겠습니다
마지막 강의 어제 읽어보았습니다. 계속 눈물짓게 만드는 감동의 책이었습니다. 추천해주신 분 고맙습니다.
저는 늦게 갈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수업 잘 마치시구 천천히 오세요~^^
자주 들어와서 확인해야 겠네요~ 오늘 봤는데.. 오늘 모임이네요 하하하...;;
아직 읽어본 책이 아니네요~담번엔 미리 확인해서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