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혜로 구원하시는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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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 다함께
찬 송 가 ..... 찬송가 251장
성경 봉독 ..... 민수기 21장 1~20절 말씀
대표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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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주간 동안 주일예배나 개인 묵상을 통하여 받은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여 은혜를 받았거나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경우 또는 일상 속에서
변화가 있었다면 함께 나누어 봅시다.
2. 불뱀으로 죽게 된 백성에게, 하나님은 장대의
놋뱀으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십니다(1~9절)
1) 이스라엘이 불뱀 재앙을 받은 이유는
무엇입니까?(4,5절)
길로 말미암아 마음이 상하여 먹을 것과 물을 두고
원망하였기 때문이다
가나안땅으로 가는 지름길인 왕의 대로로 가지 못하고
38년간 고생했던 광야길로 가게되자
마음이 상하게 되었다
(5/1일 새벽 문진성목사님설교 참고)
마음이 상하다 =>인내와 믿음이 사라진 것이다
38년간 광야에서 야생동물과 불뱀의 공격을
막아주시고 38년간 땀흘리고 수고하지 않고도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여 주셨고 물이 없다
아우성 치는 백성에게 반석에서 물을 내어주시며
애굽에서 입고 나온 옷도 낡지 않았고 신고 나온
신발도 헤어지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기적안에서 38년을 지냈음에도 하찮은 음식이라
무시하고 지금까지 보살펴 주신 은혜도 기적도
능력도 잊어버리고 원망하자 방어벽을 허시고
불뱀의 재앙을 내리신 것이다
2) 모세가 백성을 위해 기도했을 때 하나님이 알려주신
구원의 방법은 무엇입니까?(7~9절)
모세에게 불뱀(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라고 하시며,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 것이라 하셨다.
7절 백성들이 원망의 죄를 범한 것을 깨닫고
여호와께 기도해 주시기를 간청한다
8절 모세가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니
9절 놋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매달아 물린 자마다
그 놋뱀을 보라고 구원의 방법을 알려주신다
불뱀은 우리의 죄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하고
놋뱀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상징한다
숨기고 싶고 감추고 싶은 부끄러운 죄를 끄집어
내어 그것을 바라보고 인정하고 회개할 때
회복하게 된다(나의 죄를 직면하기)
원망하고 불평하던 자신들의 죄를 상징하는 놋뱀을
바라보는 것이 힘들었겠지만
바라보면 살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니 다시 살게 되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임을 구원자임을 진정한 왕이심을 인정하지 않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아우성치던 백성들이 예수님이 진짜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메시아였음을 하나님의 아들이었음을 깨달았을 때
자신들이 못박은 예수님이 나를 대신해 죽으셨음을 나를 위해 다시 부활하셨음을 믿고 예수님을 바라보게 될 때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3. 이스라엘은 모압 경계를 지나 비스가 산까지 행진합니다(10~20절)
1) 이스라엘이 진을 친 아르논은 어느 지역 간의 경계가 되는 땅입니까(13절)
모압과 아모리 사이에서 모압의 경계가 된 곳
광야 40년이 마무리 되어 가는 시점이였다
이스라엘 백성은 여전히 불평으로 죄를 짓고 있으나 그럼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현재 진행형이다
하나님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위해 이스라엘 백성과의 약속을 지속시키고 계신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고 주님의 계획이다 주님의 끝없는 인도하심에 우리는 순종함으로 걸어가야 한다
2) 이스라엘이 이른 브엘에는 무엇이 있었습니까?(16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시기를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물을 주리라" 하시던 우물이 있었다
브엘은 우물이란 뜻이다..... 우물의 의미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지휘관들과 귀인들이 규와 지팡이로 판 것이다(통치권 의미)
지도자들이 말씀앞에서 솔선수범으로 질서있게 우물을 판 것이고 그로 인해 백성들에게 기쁨의 노래가 되어 진 것이다
지도자들 리더들(부모들)이 말씀앞에 순종함을 솔선수범함으로 보여주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감으로
우물을 얻게 되어지는 결과를 보여주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백성들(내 자녀들)에게 기쁨의 노래가 되고 그들 또한 리더들(부모들)의 길을 따라 가게 될 것이다
3) 이후 이스라엘은 어느 산에 도착했습니까?(20절)
비스가 산(모세가 광야의 과정을 마치고 죽는 곳)
마침내 모세가 이스라엘백성을 이끌던 광야시대가 끝났음을 말해준다
자신은 비록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나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그 곳까지 왔다는 사실에 기뻐했을 것이다
우리에게도 우리에게 맡겨주신 자리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인도하심의 목적을 발견해야 두려움 없이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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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이스라엘은 호르마에서 승리(1~3절)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금세잊고, 원망과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했습니다. 광야 생활 내내 그래왔듯 떡과 물이 원망의 이유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게 하고 원망과 불평의 마음을 자극하는 나의 떡과 물은 무엇입니까?
우리도 죄의 유혹이 닥칠 때 넘어지게 된다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불평과 원망을 하게 된다
불평함에 신속한 백성들!!! 은혜를 주심에 신속하신 하나님!!!!! (최정윤목사님의 표현)
우리는 어떤부분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시고 함께하심을 잊어버리고 신속하게 불평하는가....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나의 정체성을 기억하라 나는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다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기억하는 자와 기억하지 못하는 자의 차이는 있다!!!!1
하나님의 자녀는 죄에 빠지더라도 자연스럽게 죄를 미워하게 되고 불평불만이 떠나게 되어 있다
나눔2. 장대에 단 놋뱀을 쳐다보는 자마다 산 것처럼,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습니다(요 3:14,15) 예수님을 향한 나의 믿음(바라봄)은
어떤 것이며 믿음을 통해 내가 얻은 생명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지금 닥친 상황이 힘겨워 그만 내려 놓고 싶을 때
나에게 주신 소명이 의심될 때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떠올려야 한다
나에게 힘이 되어 주시고 위로 주시는 주님의 말씀들을
되새기며 이 또한 지나가고 있음을 믿고 어제도 계셨고
지금도 함께 계시며 나를 위해 기도하고 계실 예수님을
떠올리며 이미 이 과정도 통과하고 있고 이미 주님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음을 믿어야 한다
주님께서 주셨던 약속의 말씀을 주님께서 이루어 가고
계심을 믿으며 말씀을 붙들고 주님께서 이루어가고 계신
그림을 망쳐놓지 않도록 주님께서 이루어가시는 계획을
방해하지 않고 초치지 않고 그저 이 시간을 주님과 함께
견디고 버텨내는 것
십자가의 승리로 이미 오늘도 승리했음을 믿고
권능의 하나님께서 이미 이루어 놓으셨다는 것을 믿는 믿음
내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기억해주시길(시119:49,50)
내게 주신 주님의 말씀들을 떠올려 달라고 성령하나님께 간구하며 오늘도 지금도 주님과 함께 버텨내기 이겨내기
나눔3. 이스라엘 백성의 불신과 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의 용서와 성실 덕분에
계속 가나안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참조 히 10:38,39)
나의 불신과 불출보다 하나님의 은혜와 성실이 더 크고 강하다는 사실은
내게 어떤 위로를 줍니까? 이것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서로 나눠 봅시다.
변함없는 하나님의 은혜.... 그 은혜로 우리는 살아가는 것이다
<< 헌금기도 및 축복기도 >>
<< 주기도문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