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갱이 해장국 ] --------------------------------------------
<<조리>>
1.. 물에 담가서 잔모래를 빼내고 끓는 물에 20~30분 정도 삶는다.
2.. 올갱이는 건져내어 속 알맹이를 빼 놓고 푸르스름한 국물에 된장을 풀고 약간의 고추장을 넣어 끓인다.
3.. 아욱, 대파를 넣고 살짝 데워 준다. 또 올갱이 살에 밀가루를 묻여 부추와 마늘을 넣어 잠시 끓인다.
4.. 올갱이를 살짝 익히는 시간조절과 된장이 올갱이국 맛을 좌우한다. 국에 들어가는 야채는 계절에 따라 봄·여름에는 부추, 파를 넣는 것이 좋으며 가을에는 아욱, 겨울에는 시금치를 넣으면 좋다.
<<글고>>
1.. 우선 올갱이를 박박 씻어서 삶아내어 옷핀을 길게 펴가지고 올갱이를 살살 돌려가면서 속 알맹이를 빼면 잘빠져요.
2.. 올갱이 건져낸 물에 된장 을 풀고 마늘과 아욱을 대강 걷껍질을 벗겨내고 끓이다가
밀가루에 올갱이 속을 더불 더불 묻혀 부추 와 파를 넣고 끓이면 되요.
3.. 먹다가 고추장을 약간넣어서 먹으면 또 다른 맛을 느낄수 있고요.
--------- [ 다슬기 국 ] ---------------------------------------------
<<조리>>
1.. 물에 된장을 풀고 다슬기를 넣은뒤 끓여준다.
2.. 팔팔 끓을때부터 한 20분정도 삶아주면 국물이 우러나 아주 좋다.
3.. 그럼 다슬기를 건져내고 아욱,부추,대파등을 넣어주면 됨다.
4.. 아욱을 넣고 파와 마늘을 넣은 뒤 또 팔팔~~~
5.. 고추장을 넣어도 좋지만 난 그냥 된장으로만 간을했고 그 맛은 그냥 된장국보다 훨씬 맛있는 것 같다.
-------- [ 올갱이해장국 ] --------------------------------
<<재료>> : 다슬기(올갱이)1Kg, 물6컵, 부추150g, 팽이버섯1/2봉지, 대파1대, 홍고추1/2개, 다진마늘1큰술, 된장2큰술, 소금약간
<<조리>>
1.. 다슬기는 물에 하루동안 담가 둔 후 깨끗이 씻는다.
2.. 다슬기를 끓는 물에 살짝 삶아서 건진다. 바늘로 살을 꺼낸다.
3.. 부추는 4cm길이로 썰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살을 꺼낸다.
4.. 파는 어슷 썰고 홍고추는 2cm길리로 채 썬다.
5.. 다슬기 삶은 물에 된장을 체로 걸러 넣고 끓인다.
6.. 끓어오르면 부추와 팽이벗,다슬기,파,다진마늘을 넣고 한소금 끓이고 소금으로 간한다.
--------- [ 꼬막무침 ] -------------------------------------------------
<<준비>>
양념장 : 간장1큰술,설탕1작은술,고춧가루1/2큰술,다진파1큰술,다진마늘1/2큰술,참기름1작은술,깨소금1작은술,식초1/2작은술,소금약간,후추약간,
<<조리>>
1.. 꼬막은 갯벌에서 사는 조개로 매우 지저분하다. 따라서 솔로 깨끗이 씻은 다음 연한 소금물에 담가 어두운 곳에 3~4시간쯤 두어서 해감을 토해 낸다.
2.. 미나리 줄기의 흰색과 잎의 초록이 잘 조화된 싱싱한 것을 골라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어 살짝 데쳐낸 후 찬물에 헹궈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둔다.
3.. 숙주나물은 싱싱한 것으로 준비하여 꼬리와 머리를 떼어 깨끗이 다듬어 물에 씻어서 둔다.
4.. 껍질째 박박 문질러 씻어서 여러 번 헹군 다음 파 잎을 넣고 삶는다.
5.. 꼬막의 잎이 벌어지면 건져서 알맹이만 떼어낸다. 그래도 지글거리는게 있을 때는 살만 발라내어 다시 한 번 깨끗한 물에 헹구어 물기를 뺀다.
6.. 숙주는 거두절미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미나리는 잎은 떼내고 연한 줄기만 준비해서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파랗게 데쳐낸다. 데친 미나리와 숙주는 2~3cm 길이로 썬다.
7.. 준비한 꼬막 살과 미나리, 숙주를 한데 섞어 분량의 재료를섞어 만든 양념장에 조물조물 무쳐내면 밥 반찬으로 좋다.마지막에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리면 감칠 맛이 난다.
--------- [ 꼬막된장찌개 ] -----------------------------------------------
<<재료>> : 꼬막700g, 애호박⅓개, 양파½개, 두부½모, 팽이버섯1봉, 풋고추·붉은고추1개씩, 국물멸치5~7개, 된장2큰술, 고추장·다진마늘 ½큰술씩, 다진생강1작은술, 다진파1큰술, 물3½컵
<<조리>>
1.. 꼬막은 물을 여러 차례 바꾸어가며 박박 문지르고 솔로 껍질의 빗살 사이사이를 꼼꼼히 닦으며 씻는다.
2..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꼬막을 삶아 건진 뒤 살만 발라낸다.
3.. 뚝배기에 물을 붓고 국물멸치를 넣어 은근한 불에서 국물을 우려낸다. 멸치가 부드러워지면 건져 버리지 말고 숟가락으로 짓이겨 건더기로 같이 먹을 수 있게 한다.
4.. 애호박은 2~3㎜ 두께로 반달썰고, 양파는 1.5㎝ 크기의 네모꼴로 썬다. 두부는 1㎝ 크기로 깍뚝썬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반으로 썬 다음 먹기 좋게 뜯는다. 붉은 고추와 풋고추는 얇게 송송 썬다.
5.. ③의 뚝배기에 된장과 고추장을 분량의 반씩만 넣어 풀고 ④의 재료를 넣어 야채와 두부가 익도록 끓인다.
6.. 꼬막 살에 나머지 분량의 된장과 고추장,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다진 파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 ⑤에 넣고 한소끔 더 끓인 다음 불에서 내린다.
<<포인트>>
1.. 진흙이 씹히면 꽝! 간단 손질로 깨끗하게 뻘에서 자란 꼬막은 사이사이 흙이 많이 묻어 있으므로 껍데기를 비벼가며 찬물에서 깨끗이 씻어 사용한다. 칫솔처럼 빳빳한 솔을 이용하면 더 편리하다.
2.. 오래 삶으면 질기다, 우르르~ 끓어오를 때까지만! 꼬막을 삶을 때는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넣고 한번 우르르 끓어오르면 불을 끈다. 너무 오래 삶으면 꼬막의 살이 질겨지므로 주의. 삶은 후에는 재빨리 찬물에 헹궈 탱탱한 질감을 유지시킨다.
3.. 맛 잡아먹는 물기, 적당히 거둔 후 요리를데친 꼬막은 무침을 할 경우 물이 생기기 쉬우므로 삶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적당히 거두고 사용해야 한다. 전을 부칠 때도 옷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손으로 만졌을 때 물기가 촉촉한 정도가 적당하다.
-------- [ 꼬막 미역무침 ] ---------------------------------------------------
<<재료>> : 꼬막800g, 물미역70g, 당근¼개, 무순1팩, 굵은파(흰부분)1대, 소금약간,
무침양념 : 고춧가루·감식초1큰술씩, 고추장2큰술, 설탕½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통깨약간
<<조리>>
1.. 꼬막은 물을 여러 차례 바꾸어가며 박박 문지르고 솔로 꼬막 껍질의 빗살 사이사이를 꼼꼼히 닦아 깨끗하게 씻는다.
2..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꼬막을 삶아 건진 뒤 살만 발라낸다.
3.. 물미역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짜고 한입 크기로 썬다.
4.. 당근은 곱게 채썰고 무순은 끝부분을 자른다. 굵은 파는 3~4㎝ 길이로 곱게 채썬다.
5.. 꼬막 살에 분량의 재료를 섞은 무침 양념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 다음 먹기 직전에 미역과 당근, 무순, 파를 넣고 고루 섞어 나머지 무침 양념장으로 살짝 버무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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