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도 문화해설사 보수교육을 담양에있는 남도대학에서 받고 돌아오는길에 이성계가 임금이 되기전 전국을 돌며 기도하고 내려오다 심었다는 담양 대전면 한재조등학교의 600년된 느티나무를 보고왔다.
지금은 한재 초등학교 교정이지만 이곳이 한재골이라 부르고 그가 꿈에보고 마음이 편해졌다는 삼인산이 그 뒷쪽 가까이 에 있으니 수긍할만도하다
여행은 아는 것 만큼만 볼수 있다 더니 시집간 딸이 이학교에 근무한지가 오래되였어도 무심히 보아왔던것을 오늘 역사를 알고 찾아보니 단단하게 뿌리내린 웅장한 거목의 자태가 경이롭고 의미깊다.
첫댓글 위풍당당하고 세월을 잘 견디신? 멋진 님이었습니다.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