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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367회 김동건 아나운서 가요무대 편 2부, 2018.8.25. KBS2 [불후의명곡] 알리 - 노란 셔츠의 사나이 (한명숙), 1부 우승곡 게시일: 2018. 8. 18. 음악 감상 많이 해주세요~^^ 🎵 포레스텔라 (Forestella) - 신라의 달밤 #불후의_명곡 #MV_Style #HQ_Audio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FPphf_lfpc 장미여관 - 봄날은 간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FvXOo6tAid0 멜로디데이 - 이별의 부산 정거장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XHbvoCVEFY4 서제이 서지안 - 돌아가는 삼각지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eYNG1TL3P0U 민우혁 - 부모, 어매(어매 - W. Min) #불후의_명곡 #MV_Style #HQ_Audio. 2부 우승곡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CSRTMcwFwfU 송소희 - 눈물 젖은 두만강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RpK7Z4xbWM 황치열 - 머나먼 고향 |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김동건 아나운서가 출연해 '가요무대'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미여관이 故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선곡했다. '봄날은 간다'는 1953년 발표돼 이후 가수 이미자 장사익 조용필 나훈아 등이 리메이크한 히트곡이다. 장미여관은 "진솔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다짐처럼 강렬한 록 발성을 더해 감정을 계속해 고조하며 환호를 받았다.
이어진 무대는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꾸몄다. 故 남인수 '이별의 부산 정거장'를 선곡한 멜로디데이는 "부모님들께 전화를 해 상의했다. 만장일치로 좋다고 하시더라. 50년대 활동하시던 국민가수이시고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은 곡"이라며 무대를 소개했다. 멜로디데이는 의상까지 복고 교복으로 맞춰 입은 멜러디데이는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EDM을 더해 색다른 분위기로 해석했다. 결과는 397표로 장미여관의 승리였다.
이어진 무대는 가수 서제이 서지안이 꾸몄다. 서제이 서지안은 故 배호의 '돌아가는 삼각지'를 선택했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진 서지안 서제이는 감성 가득한 무대를 꾸미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불후의 명곡' 최고의 스토리텔러 민우혁은 유주용 '부모', 나훈아 '어매'를 선곡해 합쳐 편곡했다. 아역배우 이윤우와 함께 무대를 꾸민 민우혁은 어머니를 향한 애절한 그리움을 노래로 담아내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결과는 426표로 장미여관을 이기고 1승 차지했다.
민우혁을 잡기 위해 '국악소녀' 송소희가 나섰다. 송소희는 故 김정구 '눈물 젖은 두만강'을 선곡해 국악 장르를 접목시켰다. 애절한 창으로 '눈물 젖은 두만강'을 열창하며 객석의 호평을 받았지만, 2표 차이로 아쉽게 탈락했다.
마지막으로 '불후의 명곡'이 낳은 스타 황치열이 등장했다. 황치열은 나훈아 '머나먼 고향'을 선곡, 화려한 무대와 탄탄한 가창력을 뽐냈다. 결과는 민우혁의 승리로, 민우혁은 2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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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불후의명곡 기사에 이어서 음악을 전곡 올렸습니다.
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