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 김홍모
그린이 김홍모는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만화가였던 형의 뒤를 이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그리는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화풍으로 사회의식을 담은 작품을 그리고 있습니다. 뜻있는 만화가들과 함께 《내가 살던 용산》, 《떠날 수 없는 사람들》 같은 만화집을 엮어 냈으며, 《두근두근 탐험대》(전 5권), 《소년 탐구 생활》, 《항쟁군 평행우주》(전 2권) 같은 만화책도 펴냈습니다. 《엄마꼭지연》, 《할머니 제삿날》, 《어이쿠나 호랑이다》, 《누렁이의 정월대보름》 같은 그림책과 《오늘의 날씨는》, 《한국을 뒤흔든 열 명의 학자》, 《김홍도》 같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상세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