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청소년 체험예술제
■ 행사 목적
- 폐교 위기에 처한 작은 학교의 교육현실을 알려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 유도
- 지역사회 문화예술 거점으로의 역할 되찾기
■ 행사 목표
- 소질있는 청소년을 발굴, 지속적인 작품 활동 격려
- 학생, 학부모는 물론, 지역 주민의 광범위한 참여를 통한 축제 분위기 조성
- 작은 학교를 문화예술 특성학교로 발전시키는 계기 마련
■ 행사 일시, 장소
10.17(토) 10:00~16:00 군산 성산면 창오리 창오초교 운동장
■ 행사 프로그램
* 사전 행사 : 09:30~시화전, 사진 및 그림전시(운동장)
시화전시 : 군산문인협회
사진전시 : 김판용 아중중학교 교감
그림전시 : 군산 어울림아파트 입주자
- 제1부 : 10:00~10:30 개막식, 인사말, 기증(도서, 악기 등)
- 제2부 : 10:30~12:00 체험 미술 활동(전통탈 그리기, 풍선 아트)
* 점심 시간 : 12:00~13:00 (국수, 돼지고기 등)
- 제3부 : 13:00~14:00 택견 시범 및 강습(군산 택견연맹)
14:00~16:00 각종 공연(예술집단 부지땡이)
■ 행사 참가 예상 단체 및 인원(총 210명)
- 군산 창오, 성산, 임피초등학교 4,5,6년 학생 110명
- 교사 30명, 택견시범 및
공연단 20명, 채고마당 회원 50여명
■ 홍보방안
- TV 공중파 및 신문, 잡지, 다음카페 (사)CGart 온라인 홍보
- 대기업 사회공헌팀과 연계하여 기업의 홍보팀의 홍보지원
- 플랑카드, 전단지 배포 등 주민상대 홍보
■ 협조 사항
- 군산교육청에 체험미술 강사 추천 의뢰
- 군산교육청과 (사)CGart간 업무협약 체결, 향후 계속 사업으로 추진
■ 군산창오초등학교(39.6 개교, 09.2 65회 졸업, 졸업생 2,458명)
- 소재지 : 전북도 군산시 성산면 창오리 221-41 ( Tel: 063-453-2201 )
- 교직원수 : 10명
- 재학생수 : 19명 (남학생:7명, 여학생:12명)
10월 행사를 하려고 하는 곳으로...
양 쪽으로 울창한 나무가 일렬로 서있어 나무 사이사이에 시화를 걸어 놓으면 좋을것 같아요....
첫댓글 분과별 특별위원회를 정하여야 할 것 같아요
잘 보았습니다
잘생각하신것 같습니다. 머지않아 폐교가 된다면 우리가 임대해서 문화 예술촌으로 꾸미면 좋을 것같아요, 좋은 행사로 뽄대를 보여줍시다.
구체적인 계획~~~짜임새 있고~목적의 참신함과 고향생각하심이 남다르시네요~~총 운영위원장및`분과별 운영위원등을 구성하셔야 될듯하군요~`그리고~회원들의 협조로 모쪼록 뜻깊은행사가 성공리에 마치어 지길 기대합니다~~미력이나마 도움 드릴부분이 있으면 그리 하겠습니다~~
우와! 멋지겠다... 시월에 인도 출장 예정이 있는데...하필 그날이 아니었으면.........
고은 선생님의 허락이 아직 떨어지지 않았다면, 함자를 이렇게 써도 되는지 괜한 걱정이 앞섭니다.
우리의 큰꿈과 좋은의도와 달리 저도 고은샘께 폐가 될까 걱정이 되네여.....
아직은 고은 선생님의 허락이 없어서 제목은 미정으로 하였습니다...
네에....신중해얄 거 같아여......
고은 선생이 참여를 하지 않을 경우, 예술제 이름을.....< 작고 약한 것을 위한 문화예술제 >.....라고 하고,,,,줄여서 < 작약 문화예술제 > 라 하며 어떨까요?.......채고마당이 지향하는 것이 작고 약한 것에서 아름다움을 찾자는 것이니까요..
의미는 참 좋은데 왠지 작약하면 작약이란 꽃부터 생각날 거 같아여~ 차라리 곱다의 형용사이며 꼬맹이들의 이쁜 모습이 연상되는 <고운 문화예술제>가 어떨까요?...^*^
한곳 한번만 하실거 아니면 거한 타이틀 하나 만드시면 어떨까요?^^
아름답고...힘찬..예술제가 되길 기원드립니다..선배님!!!!채고...창오예술제는 어떠신지요???
요즘 사라져만가는 시골학교에 마음이 착찹했었는데... 학생과 교직원분들께 지혜와용기, 꿈과 희망을 주는 컨셉트로 전국 방방곡곡 시골학교순회행사하는 채고마당(CG art)이 됐음 하고 함께 한몫 하겠습니다...조금만 수정 보완하면 너무 훌륭한 행사가 될듯합니다..일반인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법도 강구해야 할듯 하고 교육적인 학교행사에 걸맞는 연예인도 찬조출연시키면 좋을듯 합니다.. 암튼 행사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더 높이 날았음 합니다..^^
좋은 조언입니다...감사~
차근차근 각지방의 문화예술제와 제휴하여 항상 작으면서 알찬 예술 채고마당!이길 기원 드립니당....강호님의 참조으신 의견 찬성입니당...
뜻이 잇으니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짐작합니다...이렇게 많은분들이 열과 성의를 다 하는데 ..꿈 아닌 현실이 일어날것입니다 작은 기적이 큰기적으로 거듭나게 기도합니다..홧팅~~~
맞슴니당 오늘도..채고마당!에 풍덩 홧팅!!!
"채고마당이 여는 창오리 예술제" 어떠신가요? 아직 시간은 있으니 회원님들의 여러가지 고견으로 일단 열오보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가면서 행사를 꾸며 가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문학, 백일장등도 시낭송대회등도 창오학교 뿐아니라 군산지역 학생들이 참여할수있도록 하는것도 어떨지 ....
군산 전 지역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토록 할 계획입니다.
좋은 계획입니다.
좋은 기획이네요...
시골 작은 곳까지 소외된 문화와 예술을 불어주므로써 진정한 예술을 전하면서 인재를 육성하고, 더불어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 관심과 용기를 심어주는 큰 시작이 되겠네요^^큰일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원 합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총동창회가있으면 공조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시골출신들 다 제고향 처럼 생각할 만한 곳이군요 아~ 옛날이여
군산 호원대학교 농구동아리 학생 20여명이 이날 자원 봉사를 하기로 했어요...대표 학생은 이승재(국방과학기술학과 3학년) 010-4930-9199 입니다.....10.17 아침 8시 호원대 후문앞에서 픽업하기로 했습니다.
10월 행사에 어우동 모자를 쓰고 여인의 향기 춤을 무대에 올려 볼까요???
공연시간이 충분하니까...춤이 가능할 듯 합니다..의향있으면 준비해 오세요..
서울에서 ..10.17(토) 아침 6시 지하철 미아역 8번출구 앞에서 버스로 단체 출발합니다..코코님께서 김밥 50인분을 준비하기로 했고요....버스에는 점심에 먹을 국수 300인분, 돼지고기 20kg, 김치 2통을 실고 갑니다.....아이들에게 선물할 과자, 공책, 크레파스 등도 가지고 가고.....그리고 학교에 기증할 대형 선물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서울에서 음식까지 장만해서 오신다니, 군산운영진들이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옴마나..김치를 두토잉나 들고 오신다니 제가 손수 김치를 담글수고를 덜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인지라 꼭 참여를 하고 싶었으나, 17~18 양일간 문학기행 선약이 있어 참석을 할 수가 없읍니다. 제가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9월에 나온 신간 시집(100권)과 수필집(100권)을 후원물품으로 보내겠습니다. 시집은 현재 영동고 3학년 재학중인 학생이 쓴 시라, 학생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와 이토록 귀한선물이 또 있을까..나라사랑은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 많이 읽히는 일입니다.귀한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저번에 인사동에서 제작한 플래카드는 당일 버스로 실고 가겠습니다,,,, 자리 비워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