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이파리를 닮았다해서 솔나리라고 부르는것 같습니다
솔나리를 여러구를 사서 몇번을 심었는데 딱 한포기만 살아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꽃봉우리가 생기고 있다
오랜 장고 끝에 드디어 꽃봉우리가 여섯개 생성 되어가고 있다
지난해센 두송이 피었는데 올해는 세배나 늘어났다
맨 아래👎쪽 봉우리 한개가 핑크빛이 감돌기 시작 한다
날이 갈수록 핑크빛이 짖어짐
드디어 첫 송이가 피었고 그뒤를 이어 붉은 색봉우리가 생긴다
솔나리 키높이를 재어보니 50cm쯤 작은편에 속한다
첫송이가 피고 이틀이 지나니 또 두송이가 피어서 세송이가 개화했다
작은 꽃송이가 앙증 스럽다
카메라를 멀리 가까이 여러번 찎어본다
어제 많은 비를 맞고도 나머지 꽃송이는 뜸을 들이고 있다
비맞은 모습 오늘 아침 사진입니다
5월25일 꽃봉우리가 생기기 시작하여 오늘 6월30일 까지 35일간 솔라리 꽃이피는 과정 이었습니다
첫댓글 귀한 솔나리입니다.
솔나리 키우는게 어려운것같아요.
저도 심었는데 없어저버렸네요.
분홍빛이 고급스럽네요.
하나 살아남아 꽃피워준 아이
잘 키우셔요^^
솔나리 참 이쁩니다
애도 첨 보는 꽃이네요
자세히 관찰 하셨네요
저도 인터넷으로 2포기
구입하여 꽃은 봤어요
쓰러짐이 심하데요
귀한 솔나리 관찰 기록 감사합니다.
귀한 솔나리가 쓰러질까 염려되에 위에서 철사로 지주를 해서 이쁜 지태를 봅니다.
솔나리 꽃이예쁘네요
꽃송이가 뒤로 완전 말려드는 모습도 이쁘구요
솔나리 관찰일기를 정성스럽게 쓰셨네요..
잘 번식해주면 좋겠네요~~
솔나리 생소하네요
꽃도 핑크빛으로
너무 예쁩니다
귀한꽃 잘보고갑니다
참으로 자상하시고 꼼꼼하시고 부지런하시고 멋지신 팔학골님이십니다
우리솔나리님은 한해피더만 갔시요 한번간것은 다시 안봐요!ㅎㅎ 이뻐요
솔나리를 한번은 15구를 또한번은 큰걸로 5구를 심었는데 저넘 하나만 살았습니다
저도 이번 가면 다시 안볼까 하다가
아니면 왜그런지 연구해서 잘될때까지 끝까지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팔학골(안면도) ㅎㅎㅎ세번까지는 해보다가 놔버립니다 그래도 대단하세요 저많은걸 어떻게나!
여섯송이나 맺고 세송이 피운 솔나리 구근이 많이 비대해졌나봐요
구근이 엄지손톱만한 크기여서 소실되기 쉬운듯해요
새로 들여 심은 솔나리 지난해 한송이 피었었는데 가을에 옮겨심어서인지 대는 쭈욱 올렸는데 꽃몽을 아직 맺지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