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목적지: 뒤셀도르프 (DUS)
BA영국항공을 탑승하여 런던을 경유하는것이 가장 좋으나, 당사 고객님들은 출발시간이 너무 빠르면 안되는 점과
대한항공을 탑승하고 싶어 하셨기에, 환승이 편한 암스경유로 발권하였습니다.
● 디테일한 설명 ●
• 국제선 → 국제선 환승(TRANSFER)
환승은 경유지 공항에 내려서 다른 비행기로 갈아타는 것 ㅣ
환승과 트랜짓은 입국 심사대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차이점은 타고 온 비행기를 다시 타느냐(트랜짓),
다른 비행기로 갈아타느냐(환승)
• 출발지 공항의 탑승 수속 직원이 ㅣ 인천 OR 뒤셀도르프
연결 항공편(환승 항공권)의 좌석배정, 탑승권 발급
최종 목적지까지의 수하물 연결까지 처리해주는 항공사가 많다.
• 연결편 탑승권을 미리 받은 경우에는,
경유지 공항에서 다시 탑승 수속을 받을 필요 없이,
바로 탑승구로 이동해서 항공기에 탑승하면 된다.
그러나 항공사에 따라서
• 환승 항공권을 받지 못한 사람은 경유지 환승 데스크에서 환승 항공권을 발권 받아야 한다.
• 수하물을 부치고 나면
탑승권(Boarding Pass)에 수하물 보관표(Baggage Tag)을 붙여주는데,
이 때 경유편의 탁송지가 최종 목적지로 나왔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본다.
승객은 최종 목적지에 왔는데, 종종 수하물은 경유지에 남아 있는 경우가 있다
불안한 경우 환승 비행기에 오르기 전 탑승구에서
승무원에게 탑승권(Boarding Pass) 제시할 때
수하물 번호표를 함께 제시해서, 수하물 연결 여부를 재확인 방법도 있다.
이럴 경우 경유지에서 바로 조치를 하게 되므로
최종 도착지에서 분실 처리를 하는 것보다 더욱 빠르게 일처리가 진행된다.
• 환승하는 공항에서는 비행기에서 내리면 대개 환승객을 위해서
항공사 직원이 환승객을 갈아타는 비행기로 안내하거나
, 안내 표지판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시에 따라가면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된다.
• 보안 검사를 마친 후 환승 터미널로 이동한 다음 환승 안내 모니터에서
항공기 시간표와 탑승구(Gate) 번호를 확인한다.
보안 검사를 마친 후의 절차는 일반 출국 심사 후 비행기를 타는 것과 같다.
이후 탑승권에 적힌 탑승시간이 되면 탑승구에서 비행기를 타면 된다.
• 만일 탑승구까지의 환승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환승 카운터에 대기자 명단을 올리고, 공항 직원에게 부탁하면
좀 더 빠르게 수속 절차를 진행 시켜 주기도 한다.
• 기상 악화와 같은 사유로 연결 항공편의 정상 운항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을 경우에는
출발지 공항에서의 연결 항공편의 탑승 수속이 불가할 수도 있다.
이 같은 경우에는 경유지 공항에서 수하물을 찾고,
환승 데스크에서 환승 항공권을 받으면서 다시 수하물을 최종 목적지로
다시 탁송하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
• 환승 과정에서 연착으로 비행기를 놓친 경우
해당 항공사에서는 가장 빠른 다음 대체편을 마련해주거나
환승지에서의 체류 비용을 부담해주기도 한다.
저가 항공의 경우에는 이런 경우 보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