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년도 |
기존 2위기업 |
변경된 2위기업 |
주가지수 고점 |
2007 |
한국전력 |
POSCO |
2,085.45 |
2011 |
POSCO |
현대차 |
2,229.09 |
2017 |
현대차 |
SK하이닉스 |
2,607.10 |
현재의 유동성과 저금리 분위기로 KOSPI지수가 역사상 신고가를 갱신할 것으로 시장에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번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인터넷플랫폼(NAVER, 카카오), 2차전지(LG화학, 삼성SDI), 헬스케어(삼성바이오, 셀트리온) 섹터의 주가 상승으로 이외에 반도체 IT 섹터의 분발까지 합쳐지면 지수의 신고점 갱신은 기대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코로나 펜데믹이 만들어낸 현재의 Untact이라는 산업기조는 당분간 더 유지될 공산이 높고 기후온난화가 불러오는 지구의 위기는 우리에게 친환경이라는 산업의 트렌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과 맞물려 인간의 원초적인 욕구에 부응하는 헬스케어 또한 향후에도 계속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산업 섹터 입니다.
이러한 세가지 섹터 외에 우리가 기술적으로 글로벌 1위, 2위를 경합하고 있고 향후에도 시장을 리드할 반도체 관련 산업과 5G 섹터에서 우리기업들의 선전은 우리 산업과 지수의 한단계 도약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시장에서 초미의 관심사 중 하나가 과연 시총 2위 기업이 어디로 바뀔 것인가 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시장에서 거론되는 회사나 섹터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심지어 저는 이 산업과 기업이 장기적으로는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를 위협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이러한 판단이 단지 저만의 생각일까요?
오늘도 광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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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같이 가시죠. ^^
LG화학이 2위로 올라간 거 아니었어요?
난 왜 그리 알고 있었지..^^;;
엘지화학은 2위 간적이 앖었는데요...
네이버가 간적이 있었는걸로..
아.. 네이버가 2위로 올라갔던 거군요..^^;;
여튼 순위 다툼이 치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