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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GCR을 통해 복원된 공화국 거대 제약회사의 질병장사
rodeo 추천 0 조회 1,101 20.04.28 01:5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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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28 04:34

    첫댓글 21세기 유행병 보면 사스, 에볼라, 코로나, 조류독감, 메르스, 신종플루(돼지독감?) 등인데 대부분 RNA계열의 이종 간 바이러스 질환으로 알고 있습니다. RNA기반 바이러스는 한 가닥 나선구조라 변이가 많다고 알려졌죠. 박쥐, 철새, 낙타, 돼지? 등의 숙주를 통해 변이가 발생하기도 한다면 이건 자연적으로 발생한다기 보다는 실험실에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등의 방법으로 만들어져서 "(정치적이며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뿌려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 보고 있습니다.

  • 20.04.28 10:13

    바이러스라는 것 자체가 불안정하여 독립적으로는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숙주와 공생해야 존재가 가능한데 그런 환경에서 숙주에게 치명적인 손상을 주면 그들의 존재를 유지할 수가 없겠죠.
    그래서 자생하는 바이러스들은 치명성이 거의 없습니다.
    며칠 콜록거리다가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치명성을 띄는 바이러스는 정말 우연히 다른 생물종에서 옮겨온 새로운 인수공통 바이러스든지 아니면 실험실에서 재조작된 바이러스입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 새로운 바이러스가 있으려면 인간이 살지않는 그런 깊숙한 밀림 같은 곳을 가야겠지요.

  • 20.04.29 08:43

    가람님의 정성담긴 피드백을 통해 생각을 더욱 펼치고 가다듬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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