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공주 설단 현장 답사 서울에서 오남열 총재님 .오병관 위원장 오목수 사무총장 기사앞세워 아침 8시30분 앞구정에서 출발 가는 도중 거센비는 그칠줄몰라 현장 답사가 가능할까 싶을정도로 운전에 어려움을 뜰고 정안 슈계소에 잠시들렸는데 다행히 비는 멈춰 무리 없이 설단을 보게되었다.
이제야 제 모습을 갖추어가는 설단 보기 좋았다. 충청지역 오씨대동종친회 오응준 회장 일행과 공주 오병일 미산파 회장 노왕섭 감독 공사 책임을 맡아 수고해준 사장 설명을 듣고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하니 총재님 께서는 몹시 답답해 하셨으며 6월 쯤 준공식과 시제를 드려야하는데 하시면서 이렇게 더디어서야 ... 깊은 염려를 하시고 부지런히 서둘러서 완공 해야된다 지시 하시니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었지만 아직도 준공식과 제향은 예측을 하지못해 날을 잡지 못하셨다.
점심 식 후 보령 돌이좋은 사람들 오씨종친 업체를 방문해 비석을 돌아보시고 이미 새긴 비석과 앞으로 새겨야될 내용을 다시 한번 더 점검해보신 뒤 귀경 많은 관심과 공주 설단 새롭게 탄생하는 이 일이 대단하고 크나큰 작업이기에 풍수 자연에 적응하면서 조금 늦어져도 견교히 작업을 미쳐야 한다봅니다.
그리고 정성으로 돌 하나 하나 쌌는데는 전문가의 기술이 요하기에 많은 어려움도 있었다봅니다. 이제 나머지 과정이 마무리되면 준공식과 제향을 뫼시는 날을 잡아 알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