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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卦 旅卦(여괘, ䷷ ☲☶ 火山旅卦화산려괘)3. 彖傳단전1~2
曲名: 어매, 歌手: 박애리웅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제공
3. 彖傳단전1
p.665 【經文】 =====
彖曰旅小亨柔得中乎外而順乎剛止而麗(리)乎明是以小亨旅貞吉也
彖曰, 旅小亨, 柔得中乎外而順乎剛, 止而麗(리)乎明. 是以小亨旅貞吉也,
(단왈, 려소형, 유득중호외이순호강, 지이리호명. 시이소형려정길야,)
彖曰 旅小亨은 柔 得中乎外而順乎剛하고 止而麗乎明이라 是以小亨旅貞吉也니
「彖傳단전」에서 말하였다. ““旅여는 조금 亨通형통하니”는 부드러운(柔유) 陰음이 밖에서 알맞음(中중)을 얻고 굳센 陽양을 따르며, 멈추고 밝음에 걸려 있다. 이 때문에 조금 亨通형통하니, 나그네가 곧아 吉길하다.
中國大全
p.665 【傳】 =====
六上居五柔得中乎外也麗乎上下之剛順乎剛也下艮止上離麗止而麗於明也柔順而得在外之中所止能麗於明是以小亨得旅之貞正而吉也旅困之時非陽剛中正有助於下不能致大亨也所謂得在外之中中非一揆旅有旅之中也止麗於明則不失時宜然後得處旅之道
六上居五, 柔得中乎外也, 麗乎上下之剛, 順乎剛也. 下艮止, 上離麗, 止而麗於明也. 柔順而得在外之中, 所止能麗於明, 是以小亨, 得旅之貞正而吉也. 旅困之時, 非陽剛中正, 有助於下, 不能致大亨也. 所謂得在外之中, 中非一揆, 旅有旅之中也. 止麗於明, 則不失時宜, 然後得處旅之道.
六上居五는 柔得中乎外也요 麗乎上下之剛은 順乎剛也요 下艮止, 上離麗는 止而麗於明也라 柔順而得在外之中하고 所止能麗於明하니 是以小亨이요 得旅之貞正而吉也라 旅困之時에 非陽剛中正이 有助於下면 不能致大亨也라 所謂得在外之中은 中非一揆니 旅有旅之中也라 止麗於明이면 則不失時宜하리니 然後에 得[一作能]處旅之道라
六육이 위로 五爻오효의 자리에 있음은 부드러운 陰음이 밖에서 알맞음을 얻은 것이고, 위아래의 굳센 陽양에 걸려 굳센 陽양을 따르는 것이다. 아래의 艮卦간괘(☶)는 멈추고 위의 離卦리괘(☲)는 걸리니, 멈추고 밝음에 걸린 것이다. 柔順유순하면서 밖에 있는 알맞음을 얻고 멈춘 바가 밝음에 걸릴 수 있으니, 이 때문에 조금 亨通형통하고 나그네의 곧고 바름을 얻어 吉길하다. 나그네로 困窮곤궁할 때에는 中正중정한 굳센 陽양이 아니라면 아래에서 도움이 있더라도 크게 亨通형통함을 이룰 수 없다. 이른바 “밖에 있는 알맞음을 얻었다”는 알맞음은 한 가지 法법이 아니어서 나그네에게는 나그네의 알맞음이 있다. 멈추어 밝음에 걸려 있는 것은 때의 마땅함을 잃지 않으니, 그런 뒤에야 나그네로 處身처신하는 道도를 얻는다.
p.666 【本義】 =====
以卦體卦德釋卦辭
以卦體卦德, 釋卦辭.
以卦體卦德으로 釋卦辭라
卦괘의 몸-體체와 卦괘의 德덕으로 卦辭괘사를 解釋해석하였다.
p.666 【小註】 =====
進齋徐氏曰一柔在外而處二剛之中是覉旅之人交於强有力者苟非善處卑則取辱高則招禍鮮不失矣惟於止知其所止无私交无暗事非賢不主非善不與止而麗乎明也夫如是內不失己外不失人雖在旅困亦可小亨得旅之正而吉也
進齋徐氏曰, 一柔在外而處二剛之中, 是覉旅之人交於强有力者, 苟非善處, 卑則取辱, 高則招禍, 鮮不失矣. 惟於止知其所止, 无私交, 无暗事, 非賢不主, 非善不與, 止而麗乎明也. 夫如是內不失己, 外不失人, 雖在旅困, 亦可小亨, 得旅之正而吉也.
進齋徐氏진재서씨가 말하였다. “부드러운 한 陰음이 밖에 있어 굳센 두 陽양 가운데에 處처함은 떠도는 사람이 힘 있는 强강한 사람과 사귀는 것이니, 眞實진실로 잘 對處대처하지 않으면 작게는 辱욕됨을 얻고 크게는 禍화를 불러 잘못되지 않음이 드물다. 오직 멈추어야 함에 멈출 줄을 알아서 私私사사롭게 사귐이 없고 속으로 꾸미는 일도 없어서 어질지 않으면 主人주인으로 삼지 않고 착한 사람이 아니면 함께 하지 않으니, 멈추어 밝음에 걸리는 것이다. 이와 같이 안으로 自身자신을 잃지 않고 밖으로 남을 잃지 않으면 비록 나그네의 困窮곤궁함에 있더라도 조금은 亨通형통할 수 있어 나그네의 바름을 얻어서 吉길하다.”
○ 雲峯胡氏曰以卦體釋小亨以卦德釋旅貞吉柔而不順乎剛則不亨止而不麗乎明則不正
○ 雲峯胡氏曰, 以卦體釋小亨, 以卦德釋旅貞吉. 柔而不順乎剛, 則不亨, 止而不麗乎明, 則不正.
雲峯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卦괘의 몸-體체로 ‘조금 亨通형통함’을 解釋해석하였으며, 卦괘의 德덕으로 ‘나그네가 곧으면 吉길함’을 解釋해석하였다. 부드러운 陰음으로 굳센 陽양을 따르지 않으면 亨通형통하지 못하고, 멈추어 밝음에 걸리지 않으면 바르지 못하다.”
韓國大全
【권만(權萬) 「역설(易說」) 】 |
旅山上有火, 字當從示. 作旅猶祡祭之祡, 從木作柴之誤也. |
旅卦려괘(䷷)는 山산 위에 불이 있는 것이니, ‘旅려’字자는 ‘示시’部首부수로 해야 한다. ‘旅려’라고 되어 있는 것은 祡祭祀시제사[祡祭시제]의 ‘祡시’와 같으니, ‘木목’字자 部首부수로 쓴 ‘柴시’의 잘못이다. |
然祭天於山謂之旅, 而合衆神而祭之, 亦謂之旅, 則與師旅之旅, 鄙衆之旅, 作一義看, 亦無不可矣. |
그런데 山산에서 하늘에 祭祀제사지내는 것을 ‘旅려’라고 하고, 여러 神신을 合합하여 祭祀제사지내는 것도 ‘旅려’라고 하지만, 軍隊군대의 ‘旅려’와 賤천한 무리의 ‘旅려’를 한 뜻으로 보아도 안 될 것은 없다. |
○ 离在豊則爲日, 在旅則爲火. 山上之火, 明則明矣, 而不若日上山頭之爲大明, 故曰小亨. |
離卦리괘(☲)가 豊卦풍괘(䷶)에 있으면 해가 되고, 旅卦려괘(䷷)에 있으면 불이 된다. 山산 위의 불은 밝음이 分明분명하지만 해가 山산꼭대기 위에서 크게 밝음만은 못하기 때문에 “조금 亨通형통하니”라고 하였다. |
又曰六陰爲小, 在君位爲亨. 또한 六육인 陰음이 조금이 되고, 임금의 地位지위에 있음이 亨通형통함이 된다. |
○ 六五居上下二陽之間, 有一陰而牽於二陽之象, 貞以自持然後吉. |
六五육오가 아래 위 두 陽양의 사이에 있어 한 陰음이 두 陽양에게 이끌리는 象상이 있으니, 곧게 하여 스스로 지킨 以後이후에 吉길할 수 있다. |
又上承一陽, 下乘二陽, 苟不貞固, 則鮮不爲汙, 故曰貞吉. |
또한 위로 한 陽양을 받들고 아래로 두 陽양을 타서 참으로 곧고 굳게 하지 않으면 醜雜추잡하게 되지 않기가 드물 것이므로 “곧아 吉길하다”고 하였다. |
○ 周禮, 國有大故則旅. 姑使其神托宿於此, |
『周禮주례‧春官宗伯춘관종백‧大宗伯대종백』에서 “나라에 큰 일이 있으면 旅祭祀려제사를 지낸다”고 하였다. 暫時잠시 그 鬼神귀신을 여기에 머무르게 하니, |
其爲祭, 與祀天祭先有間, 易以䙝慢, 故曰貞潔以將則吉. |
祭祀제사가 하늘과 先祖선조에 祭祀제사지내는 것과는 差異차이가 있어서 쉽게 더럽히고 게으르게 되기 때문에 “貞潔정결이 하여 받들면 吉길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
○ 羈旅之人, 多窘乏之事, 必貞固其志, 旡苟得之失則吉, 故曰貞吉. |
떠도는 나그네는 고달픈 일이 많아서 반드시 그 뜻을 곧고 굳게 하여 참으로 얻은 것을 잃게 하지 않으면 吉길할 것이므로 “곧아 吉길하다”고 하였다. |
○ 柔得中乎外而順乎剛, 指上體也. 止而麗乎明, 指下體也. |
“부드러운 陰음이 밖에서 알맞음을 얻고 굳센 陽양을 따르고”는 위 몸-體체를 가리킨 것이고, “멈추고 밝음에 걸려있다”는 아래 몸-體체를 가리킨 것이다. |
順乎剛之剛, 卽艮山之剛也, 麗乎明之明, 卽離火之明也. |
“굳센 陽양을 따르며”의 굳센 陽양은 곧 山산인 艮卦간괘(☶)의 굳셈이고, “밝음에 걸려 있다”의 밝음은 곧 불인 離卦리괘(☲)의 밝음이다. |
○ 柔而順剛, 故亨, 而非有正應, 故所亨者小也. 勿以順剛之亨, 而貞正自守, 然後吉, 故曰貞吉. |
부드러워 굳셈을 따르므로 亨通형통하지만 正應정응이 있지 않으므로 亨通형통함이 적다. 굳센 陽양을 따르는 亨通형통함으로 하지 않고 곧고 바르게 自身자신을 지킨 以後이후에 吉길하므로 “곧아 吉길하다”고 하였다. |
○ 旅本象祣祭之祣, 而取象, 有羈旅之義. 爻辭中焚字, 亦叅以焚柴之義看. |
나그네 ‘旅려’는 本來본래 旅祭祀려제사의 ‘祣려’를 本본떠서 象상을 取취했으니, 떠도는 나그네의 뜻이 있다. 三爻삼효와 上爻상효의 爻辭효사 中에 ‘불태움[焚분]’은 또한 땔나무를 불태운다는 뜻을 參照참조하여 보아야 한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正義, 柔處於外, 弱而爲客之象. 『周易正義주역정의』에서 말하였다. “부드러움이 밖에 處처하여 弱약해져서 손님의 象상이 된다. |
若所託不得其主, 得主而不能順從, 則乖逆而離散, 何由得貞吉乎. |
寄託기탁한 곳에서 主人주인을 얻지 못하거나 主人주인을 얻었으나 順從순종할 수 없으니, 어그러져 흩어지게 될 것이니, 무슨 까닭으로 곧아서 吉길하겠는가? |
柔雖處外, 而得中順陽, 又止而麗明, 動不履妄, 故能於覊旅之時, 得通而正也. |
부드러움이 밖에 處처하였지만 알맞음을 얻어 陽양을 따르고, 또 그쳐서 밝음에 걸려있고, 움직이지만 거짓된 行動행동을 하지 않으므로 떠도는 나그네의 때에 通통하여 바를 수 있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以卦體卦德, 釋卦辭. 柔謂五也. 以卦變言六五自四而上, 是得中乎外也. |
卦괘의 몸-體체와 德덕으로써 卦괘의 말을 解釋해석하였다. ‘부드러움’은 五爻오효를 말한다. 卦괘의 變化변화로 말하면 六五육오가 四爻사효에서 올라갔으니, 바로 밖에서 알맞음을 얻은 것이다. |
二五皆柔中而稱外者, 見其爲六五也. |
二爻이효와 五爻오효가 모두 부드럽고 알맞은데 밖이라고 한 것은 六五육오가 된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
柔之順剛, 致旅之亨, 止而麗明, 得旅之貞, 處旅而能亨能貞, 所以時義之大也. |
부드러운 陰음이 굳센 陽양을 따르는 것이 나그네의 亨通형통함을 이루는 것이고, 멈추고 밝음에 걸린 것이 나그네의 곧음을 얻은 것이고, 나그네로서 亨通형통하고 곧을 수 있기에 때와 뜻이 튼 것이다. |
○ 旅巽之小亨, 皆柔之順剛, 而非陰陽之正應, 故其亨小而不大. 卦雖小亨, 可推而大, 故贊其時義之大. |
旅卦려괘(䷷)와 巽卦손괘(☴)가 조금 亨通형통함[주 5]은 모두 부드러운 陰음이 굳센 陽양을 따르지만 陰陽음양이 正應정응이 아니기 때문에 그 亨通형통함이 적고 크게 될 수 없다. 卦괘가 조금 亨通형통하지만 미루어 크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때와 뜻이 크도다”라고 讚美찬미하였다. |
5) 『周易주역‧巽卦손괘(☴)』:巽, 小亨, 利有攸往, 利見大人.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賁變爲旅, 離往麗於外, 而五得中矣, 麗於艮門之外, 爲旅也. |
賁卦비괘(䷕)가 旅卦려괘(䷷)가 되었으니, 離卦리괘(☲)는 가서 밖에 걸리지만 五爻오효가 가운데를 얻고 艮卦간괘(☶)의 門문 밖에 걸려 旅卦려괘(䷷)가 된다. |
柔中而順剛, 得旅之道矣, 得其止而麗乎明, 得旅之所矣. 但旅之時, 而柔之事, 故不能大亨也. |
부드럽고 알맞으면서 굳센 陽양을 따름은 나그네의 道도를 얻음이고, 멈출 곳을 얻고 밝음에 걸림은 나그네가 處所처소를 얻음이다. 다만 나그네의 때인데 부드러운 陰음의 일이라서 크게 亨通형통할 수 없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柔得中乎外而順乎剛. 부드러운 陰음이 밖에서 알맞음을 얻고 굳센 陽양을 따르며. |
指五中麗乎上下之剛而順也. 旅道得柔中則善矣, 亦交有力者而順吉. |
가운데 있는 五爻오효가 위아래 굳센 陽양에 걸려 따름을 가리킨다. 나그네의 道도는 부드럽고 알맞음을 얻으면 좋고, 또한 힘이 있는 者자를 사귀어 따르면 吉길하다. |
止而麗乎明. 멈추고 밝음에 걸려 있다. |
指內艮外離, 釋貞吉. |
內卦내괘가 艮卦간괘(☶)이고 外卦외괘가 離卦리괘(☲)임을 가리키니, “곧아서 吉길하다”를 解釋해석한 것이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順乎剛, 言离柔順乎艮剛也. “굳센 陽양을 따르며”는 부드러운 離卦리괘(☲)가 굳센 艮卦간괘(☶)를 따름을 말한다. |
旅之義, 本无可亨, 而以其才如此, 能得其所欲, 故小亨, 是以再言小亨也. |
나그네의 뜻은 本來본래 亨通형통할 수 없는데도 그 재주가 이와 같음으로 그 하고자 함을 얻으므로 “조금 亨通형통하니,” 그래서 “조금 亨通형통하니”를 두 番번 말한 것이다. |
奉使營求違[주 6]難三者, 其義俱大而不可常, 故賛其時義也. |
使命사명을 받들고 營利영리를 追求추구하고 어려움을 避피하는 세 가지는 그 뜻이 모두 크지만 一定일정할 수 없으므로 그 때와 뜻을 讚美찬미한 것이다. |
6) 違위:경학자료집성 DB에는 ‘遠원’으로 되어 있으나 影印本영인본을 參照참조하여 ‘違위’로 바로 잡았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此以卦體, 釋小亨之辭, 以卦德, 釋貞吉之辭, 而旅之道, 利柔不利剛. |
여기에서는 卦괘의 몸-體체로 “조금 亨通형통하니”를 解釋해석하였고, 卦괘의 德덕으로 “곧아 吉길하다”를 解釋해석하였으니, 나그네의 道도는 부드러움을 利이롭게 여기고, 굳셈을 利이롭게 여기지 않는다. |
若不能柔順, 而過於剛, 則益困而失處旅之宜矣. 能止於當止, 而明於事理, 則是乃得正而爲吉. |
萬若만약 柔順유순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굳세면 더욱 困窮곤궁하여 나그네로 處身처신하는 마땅함을 잃을 것이다. 그쳐야 할 곳에 그치고, 事理사리에 밝으면 바름을 얻어 吉길할 수 있다. |
然難處者旅之時, 難盡者旅之義, 故終又特言其大也. |
그러나 處身처신하기 어려운 것은 나그네의 때이고, 다하기 어려운 것은 나그네의 뜻이므로 끝내 또 다만 그 큼을 말하였다. |
【최세학(崔世鶴) 「주역단전괘변설(周易彖傳卦變說)」】 |
旅, 否之二體變也, 三與五二爻爲主, 故彖以柔得中, 旅貞吉言之. |
旅卦려괘(䷷)는 否卦비괘(䷋)의 두 몸-體체가 바뀐 것으로 三爻삼효와 五爻오효 두 爻효가 主人주인이 되므로 「彖傳단전」에서 “부드러운 陰음이 알맞음을 얻어서 나그네가 곧아 吉길하다”는 것으로 말하였다. |
泰三來止於下體之上, 而能守其正, 內不失己也, 泰五往麗於上體之中, 而能交其剛, 外不失人也. |
泰卦태괘(䷊)의 三爻삼효가 와서 아래 몸-體체의 맨 위에 그쳐 그 바름을 지켜 안으로 自身자신을 잃지 않고, 泰卦태괘(䷊)의 五爻오효가 가서 위 몸-體체의 가운데 걸려 있어 그 굳셈과 잘 사귀어 밖으로 다른 사람을 잃지 않는다. |
【이정규(李正奎) 「독역기(讀易記)」】 |
○ 旅之彖傳, 有曰旅之時義大矣哉. 旅卦려괘(䷷) 「彖傳단전」에 “나그네의 때와 뜻이 크도다”라고 말한 것이 있다. |
程朱所解, 旅之時爲難處者, 包含許多旅義, 而包含之中, 提出一事有可言者, 蓋旅者非主之稱也. |
程子정자와 朱子주자가 解釋해석한 “나그네의 때는 對處대처하기 어려움이 된다”는 나그네의 많은 뜻을 包含포함하고 있는데, 包含포함하는 것 가운데 한 가지 일을 提出제출하여 말할 수 있는 것은 나그네는 主人주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
在鄕不得爲主人, 則郷之旅也, 在國不得爲主人, 則國之旅也, 在世不得爲主人, 則世之旅也, 何也. |
地方지방에서 主人주인이 되지 못하면 地方지방의 나그네이고, 나라에서 主人주인이 되지 못하면 나라의 나그네이며, 世上세상에서 主人주인이 되지 못하면 世上세상의 나그네이니, 무슨 意味의미인가? |
卦體山止而不動, 火依而揚, 有不安所之象, 又依物而不能自得, 故曰旅也. |
卦괘의 몸-體체가 山산은 멈추어 움직이지 않고 불은 山산에 依支의지하여 타오르니, 便安편안하게 居處거처하지 못하는 象상이 있고, 또한 다른 事物사물에 依支의지하여 自得자득할 수 없으므로 나그네라고 하였다. |
以此觀之, 縱橫之世, 孔孟旅矣, 䆠寺之世, 陳荀旅矣, 項羽之時, 漢祖旅矣, 李密之時, 唐祖旅矣. |
이것으로 보면 術策술책이 縱橫無盡종횡무진하던 春秋戰國時代춘추전국시대에는 孔子공자와 孟子맹자가 나그네였고, 宦官환관이 설치던 時代시대에는 東漢동한의 陳寔진식과 荀淑순숙[주 7]이 나그네였으며, 項羽항우의 때에는 漢한나라 高祖고조가 나그네였고,[주 8] 李密이밀의 때에는 唐당나라 高祖고조[주 9]가 나그네였다. |
孔孟尙矣, 其餘故人, 亦皆以明哲之見, 中正之德, 巽順之言行, 善處旅而免者也. |
孔子공자와 孟子맹자가 높으면 그 나머지 옛사람들도 모두 明哲명철한 見解견해와 中正중정한 德덕과 恭遜공손한 言行언행으로 나그네의 때에 잘 對處대처하여 免면한 者자들이다. |
故不明哲中正, 而惟巽順則易致悔辱. 初六之瑣瑣, 取灾也. 高剛而不巽順, 則易致喪敗. |
그러므로 明哲명철하거나 中正중정하지 못하면서 恭遜공손하기만 하면 悔辱모욕을 當당하기 쉬우니, 初六초육의 자잘함이 災殃재앙을 取취함이다. 높고 굳세지만 恭遜공손하지 못하면 잃고 敗北패배하기 쉬우니, |
九三之焚其次, 喪其童僕, 上九之鳥焚其巢, 先笑後咷, 喪牛之凶也. |
九三구삼이 머무는 곳을 불태우고 童僕동복을 잃음이고, 上九상구의 새가 둥지를 불태워 먼저는 웃고 나중에는 울부짖으며 소를 잃는 凶흉함이다. |
惟中正柔順而吉者, 六二之旅卽次懷其資得童僕, 九四之旅于處得其資斧, |
오직 中正중정하면서 柔順유순하여 吉길한 것은 六二육이에서 나그네가 머무는 곳에 나아가 物資물자를 간직하고 童僕동복을 얻는 것이고, 九四구사에서 나그네가 居處거처하고 物資물자와 도끼를 얻는 것이며, |
六五之射雉一矢亡終以譽命是也. 以此推之, 何莫非旅義哉. |
六五육오에서 꿩을 쏘니, 화살 하나를 잃어도 끝내 名聲명성과 福祿복록으로써 한다는 것이 이것이다. 이것으로 미루어보면, 어느 것인들 나그네의 意味의미가 아니지 않겠는가? |
7) 後漢후한의 陳寔진식이 元方원방, 季方계방 두 아들과 孫子손자 長文장문을 데리고 荀淑순숙의 집에 가자 하늘에 德星덕성이 모이는 祥瑞상서가 나타났고, 太史태사가 “五百오백 里리 안에 賢人현인이 모였을 것입니다.”라고 上奏상주하였다는 古事고사가 있다. |
8) 晉진나라가 亡망하자 項羽항우는 스스로 楚覇王초패왕이라 하고, 劉邦유방에게는 西서쪽 邊方地帶변방지대인 蜀촉 땅을 주며 漢王한왕이라 하였다. 劉邦유방은 蜀촉 땅에서 中原중원과의 通路통로인 棧道잔도를 불살라 決결코 項羽항우의 中原중원을 넘보지 않겠다는 依支의지를 보였다. |
9) 李密이밀(582~619)은 隋수나라 末期말기에서 唐당나라 初期초기에 걸쳐 活躍활약했던 政治家정치가이자 有力유력한 群雄군웅의 한 사람으로, 隋수 陽양제의 支配지배에 反旗반기를 들고 일어난 叛亂軍반란군의 首領수령이었다. 唐당나라를 建國건국할 때, 部下부하 魏懲위징 等등을 이끌고 唐당나라 首都수도 長安장안으로 들어갔다. 李淵이연은 李密이밀을 歡待환대하여 높은 地位지위와 벼슬을 주었다. 그 後후 唐당나라를 背叛배반하여 그 自身자신의 勢力세력을 再興재흥시키려고 하였다. 그러나 唐당나라 將帥장수 盛彦師성언사에게 사로잡혀 生생을 마감하였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虞曰, 小謂柔. 虞氏우씨가 말하였다. “‘조금’은 부드러운 陰음을 말한다.” |
荀曰, 謂陰升居五, 與陽通者也. |
荀氏순씨가 말하였다. “陰음이 위로 올라가 五爻오효에 있으면서 陽양과 通통하는 것을 말한다.” |
姚曰, 重言旅者, 明五非陰位居之如旅耳. 上[주 10]下二對, 皆三陰三陽, 而策準中數. |
姚氏요씨가 말하였다. “나그네를 거듭 말한 것은 五爻오효가 陰음의 자리가 아니라서 居處거처하기를 나그네와 같이 함을 밝힌 것이다. 위와 아래 두 卦괘를 짝하여 보면 모두 陰음과 陽양이 3個개로 數수가 360이 된다.” |
易中稱時義大者, 惟豫遯姤旅. |
易역 가운데 “때와 뜻이 크도다”라고 한 것은 豫卦예괘(䷏)[주 11]‧遯卦돈괘(䷠)[주 12]‧姤卦구괘(䷫)[주 13]‧旅卦려괘(䷷) 뿐이다.” |
10) 上상:경학자료집성 DB와 影印本영인본에 ‘土토’로 되어 있으나 文脈문맥을 參照참조하여 上으로 바로 잡았다. |
11) 『周易주역‧豫卦』:豫之時義, 大矣哉. |
12) 『周易주역‧遯卦』:遯之時義, 大矣哉. |
13) 『周易주역‧姤卦』:姤之時義, 大矣哉. |
3. 彖傳단전2
p.666 【經文】 =====
旅之時義大矣哉
旅之時義, 大矣哉.
(려지시의, 대의재.)
旅之時義 大矣哉라
나그네의 때와 뜻이 크도다!
中國大全
p.666 【傳】 =====
天下之事當隨時各適其宜而旅爲難處故稱其時義之大
天下之事, 當隨時各適其宜, 而旅爲難處, 故稱其時義之大.
天下之事 當隨時各適其宜로되 而旅爲難處라 故稱其時義之大하니라
天下천하의 일은 때에 따라 各各각각 그 마땅함에 맞게 하여야 하는데, 나그네는 對處대처하기가 어려우므로 그 때와 뜻이 크다고 말하였다.
p.667 【本義】 =====
旅之時爲難處
旅之時爲難處.
旅之時爲難處라
나그네의 때는 對處대처하기 어려움이 된다.
p.667 【小註】 =====
李氏曰適旅之時動得其宜其義大矣
李氏曰, 適旅之時, 動得其宜, 其義大矣.
李氏이씨가 말하였다. “나그네의 때를 만나 움직임이 그 마땅함을 얻었으니, 그 뜻이 크다.”
○ 雲峯胡氏曰難盡者旅之義難處者旅之時此其時義之所以爲大
○ 雲峯胡氏曰, 難盡者, 旅之義, 難處者, 旅之時, 此其時義之所以爲大.
雲峯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다하기 어려운 것은 나그네의 뜻이고 對處대처하기 어려운 것은 나그네의 때이니, 이것은 그 때와 뜻이 크게 되는 까닭이다.”
韓國大全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六五之時義也, 尋常, 寄旅, 不無時義, 而豈得至於大矣哉. 易道廣大悉備, 聖人辭旨微遠也. |
六五육오의 때와 뜻은 平凡평범하나 얹혀 사는 나그네에게 때와 뜻 아님이 없으니, 어찌 큰 데 이를 수 있겠는가? 易역의 道도는 廣大광대하고 남김없이 갖추었고, 聖人성인의 말과 뜻은 隱微은미하면서도 멀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言爲旅之大難. 나그네가 매우 어렵게 됨을 말한다. |
- 出處: daum, Naver, Google, 周易大全(주역대전), 동양고전종합DB |
- 周易傳義(下)주역전의(하)卷十九56. 旅 http://db.cyberseodang.or.kr/front/bookList/viewCompare.do?bnCode=jti_1a0202&titleId=C67&compare=false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주역대전 > 하경 > 56.려괘(旅卦䷷) http://waks.aks.ac.kr/rsh/dir/rdirItem.aspx?rptID=AKS-2012-EAZ-2101_BOOK&rshID=AKS-2012-EAZ-2101&dirRsh=주역대전%24하경%2456.려괘(旅卦䷷)%3a편명%24旅卦%3a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 고급한문 강좌 > 주역특강 https://hm.cyberseodang.or.kr/lecture/lecture.asp?lid=256&lect_type=C&viewType=N |
한국경학자료시스템 > → 주색별검색 > 易經 > 旅 http://koco.skku.edu/main.js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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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년 선거가 인도네시아 열대우림 보전의 최대 위험요소"
https://v.daum.net/v/20230923145456587
"중국군, 대만 주변서 이상 동향…상륙·對항모 훈련"
https://v.daum.net/v/20230923142556401
영국 왕 면전에서 나폴레옹·워털루 꺼낸 프랑스 대통령
https://v.daum.net/v/20230923121703327
가까워진 김정은 · 푸틴…복잡해진 시진핑의 속내는?
https://v.daum.net/v/20230923140301191
"제발 그만 두시라" 동료들의 호소…美 96세 판사 1년간 업무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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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쩍 갈라지며 하얀 수증기가..." 항암 대신 자연치료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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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식 5명 살해한 ‘악마 아빠’…태국 사회 발칵[여기는 동남아]
https://v.daum.net/v/20230923131802835
미국 대선 토론에도 ‘간장공장공장장’이 있다?!
https://v.daum.net/v/20230923120012174
여기는 ‘생명 금지 구역’... 차마고도에서 가장 높은 5130m 고갯길
https://v.daum.net/v/20230923100020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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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923095946931
“설마 그럴 리(理)가!” 퇴계 이황(李滉), 최후의 깨달음
https://v.daum.net/v/20230923093024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