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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 산행기록 ◈ 지리산(심원∼성삼재∼노고단∼피아골삼거리∼피아골대피소∼직전∼연곡사)산행 ◈
요산(樂山) 추천 0 조회 1,349 05.11.05 20:4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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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02 08:50

    첫댓글 짖눈개비 흩날리는 노고단 오름 길에서의 지리산 첫눈 촬영,악천후속에서 `노고`가 많으셨습니다.피아골의 붉은 단풍은 그 붉은 빛에 눈이 부셔 피아가 구분이 안되어 붙여졌나?봅니다.겨울을 알리는 눈발과 가을의 끝자락을 붇잡으려 안간힘을 쓰느라 붉게 물든 단풍의 어우러진 작품..감상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05.11.02 18:49

    짖눈개비가 노고단매표소 입구(12:35분)에서 피아골삼거리(14:33분)에 닿을때 까지 짖굿게 흩뿌리드니 피아골에 접어드니 단이와 풍이의 결사항전에 밀려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드래요. 그 덕분에 단풍산행기가 탄생되었죠. 매번 멋진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안. 즐산하시길...*_*

  • 05.11.02 11:30

    단풍 색깔을 보니 지금이 절정인가 봐요. 지난주 가려고 했는데 볼일이 생겨서... 대신에 피아골의 삼홍 단풍선물 받게되어 다행이네요. 단풍군락지를 쉅게 알아볼 수 있게 구간을 잘라 아름답고 황홀한 단풍을 소개해 주셔서 너무 좋아요. 정성이 가득찬 산행기!!~ 즐감하고 또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05.11.02 18:51

    즐감하셨다니 고맙고요, 과찬의 댓글 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피아골 단풍을 놓쳐서 섭섭하셨군요. 피아골 단풍(丹楓)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는 표고막터교(마지막 다리)에서 삼홍소(三紅沼: 해발600m)간 1km사이의 절경(絶景)은 11월 초순까지 기회가 있을 듯 합니다. 댓글에 힘입어 더욱 더 공드려 산행기 만들께요.^^

  • 05.11.02 12:21

    산행기에 심취되었다가 고운 단풍 물에 채색되어 나온 느낌입니다. 곱게 물든 단풍과 함께 어우러진 피아골! 정말 아름다워서 액자해서 넣어두고 싶은 심정입니다. 덕분에 오늘도 멋진 단풍산행기를 앉아서 실컷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즐산 이어가세요...(^*^)

  • 작성자 05.11.02 18:54

    멋진 댓글까지 주셨군여 감사합니다. 지리산 단풍하면 피아골단풍(丹楓)<지리산(智異山)의 10경(景) 중 제2경>이라는 말처럼 넘~ 멋진 곳이지요. 좋은 사진 선택하시면 액자해서 드리겠습니다. 즐감하시고 댓글만 주신다면 즐감하시는 자세가 어떤들 문제가 되겠습니까?(ㅎㅎ) 댓글 감솨감솨합니다.*_*

  • 05.11.03 08:45

    여름, 겨울지리산은 가 보았는데 가을 지리산을 못 가봐서 아쉬움이 많았는데 요산님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역시 어느산 할거없이 아름답게 물든 가을산은 멋있습니다. 맨날 구경만해서 죄송합니다. 세상에 꽁짜는 없다고.... 그 대신 댓글은 열심히 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05.11.03 18:08

    댓글이 늦어셨군요. 단풍철에는 주로 지리산을 피해서 산행을 하다보니 가을 지리산을 만끽하지 못한 울 님들이 의외로 많이 계신 것 같습디다. 교통체증 정도의 댓가는 지불하더라도 한번 가을 지리산을 다녀오심이 어떠실런지? 주식(主食=댓글)을 한번도 빠뜨리지 않고 공급하셨으니 공짜가 아닙니다...ㅎㅎㅎ♡ 감솨감쏴

  • 작성자 05.11.04 18:07

    한 줄 메모장에는 내용이 넘칠 것 같아 답글난에 올립니다.*^^* 오봉산(五峯山)의 오(五)체험은 ① 경춘가도의 북한강 드라이브 코스체험 ② 깊고 맑은 소양호위의 승선체험 ③ 오봉의 아기자기한 암릉과 암봉체험 ④ 맑은 계류가 흐르는 호젓한 계곡체험 ⑤ 회전문과 청평사(淸平寺) 등의 문화재체험입니다.

  • 05.11.03 22:42

    단풍철 혼잡교통, 많은 단풍객, 빠른일몰시간 등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피아골 계곡과 연곡사 일주문의 사진은 요산님의 마무리 하시겠다는 기질을 드러낸 듯 합니다.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산행기 만드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05.11.04 08:23

    일몰시각이 17:35분인데 17:45분경에 연곡사에 닿으니 이미 해는 떨어져 어둠이 깔리기 시작해 CAMERA POSITION 잡기가 어려워 아쉅게 촬영은 못했지만 더 어둡기 전에 마무리되어 다행이었어요. 허접한 산행기 잘 봐주시고 좋은 댓글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 자주 찿아주세요*_*

  • 05.11.03 22:55

    올해엔 단풍을 제대로 구경 못했는데 산행기 덕분에 단풍에 흠뻑 취할수 있었습니다. 또 다음 산행기가 ..... 또~~~ 기대 됩니다. 건강하십시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5.11.04 11:43

    산행기로 대신 단풍에 흠뻑 취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시간이 여의치 않으시면 늦가을 향취가 물씬 묻어나는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 오세요. 일요일 비온 후 맑음이라는 날씨 예보가 있으나 올 단풍산행기 마무리편 내장산9봉 종주를 위해 강행해야 될 것 같아요. 잊지 않으시고 댓글 달아 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05.11.04 08:13

    몇일을감상하는데도 말이않나오네요~ 어릴때 12색무지개파스에서18색왕자파스가지고그림그리기대회나갈때의자신만만했던 기분이랄까요~? 맘을열고 무한대로 받을수있는 이가을의 절정의 황홀함을요~!!!

  • 작성자 05.11.04 18:08

    산행기가 아니고 단풍든 피아골의 멋진 풍경에 취해 말이 않나온다는 이야기죠?ㅎㅎ 단풍철 산행때 기분은“12색무지개파스...기분”처럼 그러하더이다. 일반산행기46번(오봉산)을 보셨나요.(꾸벅~~) 소양호를 바라다보며 홀로 서있는 청평사 뒤 능선의 망부석바위가 인상 깊었는데...늘~ 즐거운 산행이어 가세요.^^*

  • 05.11.04 12:44

    요산님 산행기를 보면 날짜와 시간이 매일 바뀌는 같아서요 저가 보기에는 심혈을 기울려서 만드신 산행기라서 수정할 것이 없을것 같은데.... 암튼 고생하셨습니다. 즐감 했습니다. 담 산행기가 또 기대 되는군요

  • 작성자 05.11.04 18:09

    산행기 날짜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게시 날짜와 시간이 바뀌는 것입니다. ※ 언제: 수정 사실이 있을 경우, 수정 사실: ① 진짜 내용수정 ② 내용수정 없는 수정(new를 뜨게 함), 왜?: 게시일로부터 24시간이 지나면 new가 사라짐. 다음 산행기가 게시될 때까지는 최근 게시임을 알림(최초 열람자 편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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