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된 ros 동아리 왜 아직까지 모르고 있었던 거지..?
지금이면 시험기간인가요?
글들이 6월달 이후로는 없군요.
시험들은 잘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랜시간동안 있었던것 같지만 활동은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너무많은 게시판에다가 자료실은 왜 화학과 생물뿐이 없는지...
또한 자료는 아직 하나도 없군요.
지금 2학년이면 준호 맞지요..?
부장으로 알고 있는데..
많은 활동 부탁드리고
활동내용으로 로봇,모형항공기제작,화학실험 들을 올리셨던데요.
글세요. 로봇은 고등학교 수준에서는 아직 힘들다고 생각하는게 제 판단입니다.
쩌 또한 전자공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어렸을적부터 인두를 들고다니며 분해안해본 것이 없을 정도이고 고장난 것은 웬만하면 제가 다 고칩니다. 이런정도까지는 할 수 있죠 하지만 로봇축구에 쓰이는 마우스 하나 만들거나 미로를 빠져나가는 마우스를 만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금전적인 비용이 많이 들게 됩니다. 이런 이유에서 고등학교 수준에서는 힘들다는 것이구요.
그리고 화학실험같은 경우 지금 1.2학년들은 중학교 3학년때 주기율표를 안배우시기 때문에 실험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내용 이해하는 것은 상당히 힘들 수도 있습니다. 저 또한 과학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런 저런 것들을 찾아다니죠 그러다가 부장님께서 어떤 학교 동아리에다가 올려놓아서 그분이 유신고등학교 홈페지에다가 글을 남기셨더더군요. 하지만 관리 부실로 인해서 그 이후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간단한 화학실험이면 모를까 복잡한 화학실험은 일단은 이해한다는 것 부터가 고등학교 수준에서는 상당히 난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화학약품의 위험성또한 만만치 않구요. 예저에 샀던 약품 하나가 기역이 나는군요 아마도 화학준비실 냉장고에 있을것이구요 철로된 통에다가 노란색 가루로 기역하고 있는데... 그 화학약품은 휴지에다가 그 약품을 넣고 덮은다음 얼음을 위에 올려넣으면 불이 붙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물때문에 그런 반응이 일어나나 하고 생각했었지만 결과는 전혀 반응하지 않더군요. 그 이후로는 많은 생각을 해 보지는 않았지만 이런 화학실험을 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실력을 요한다는 것입니다. 이점 숙지하시고 담과 비슷한 정도 수준의 공부를 하시면 안될겁니다.
이제 조금있으면 수향제 기간이 오는군요.
아마도 이번 방학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할 것 같네요. 저희때고 그랬고 매년 그래왔으니...
그런데 수향제때 우리 부서가 준비하는 목적은 무엇인지요..?
제가 활동했을 당시 그런 점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가..?
그냥 더 멋있고 남들이 모를만한 나만이 아는 실험을 찾아 다녔던 기역이 있습니다. 너무 간단한 원리이면은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좀더 자극적이면서도 새로운 것을 찾고 실험해 보고 수향제때 실험 보여주고 그러고는 끝이였습니다.
그 활동을 하면어 많은 것을 얻었지만 기본적인 것은 부족했습니다.
과연 우리들이 이 실험들을 보여주는 목적은 무엇인지...
과학부에 드셨다면은 당연히 과학에 관심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또한 어렸을적 부터 과학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 꿈이 이제까지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과학에 대해서 너무나도 문외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더군요.. 수향제를 해 보신 분이시면 느끼시겠지만 어떤분이 오셔서 와 이실험 멋있네요... 이게 무슨 원리에요..? 하고 물으면 이건 어쩌고 저쩌고 대답합니다... 그러면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지쳐버린듯이.. 아~ 하고는 그냥 지나가 버립니다.
이제 감이 잡히시는지요..?
휴...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더 쓰고 싶은 내용은 많지만 시간이 없다보니 이쯤에서 멈춰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 윗 글의 뜻을 이해하셨으리라고 생각이 되서 이만 씁니다...
아 정작 쓰려고 하는 내용은 쓰지도 못하고 엉뚱한 글들만 올렸군요.
수향제때 간단하면서도 꽤 유용하게 쓰일 주제들이 생각나서 적을려고 했었는데...
지금 간단히 적자면은
마찰형광에 대해서 아시는지요. 물리 분야이구요 간단한 예를 들어서 설탕덩어리를 어두운 곳에서 망치로 치면은 파란색의 빛이 나는 현상입니다. 설탕 외에도 다른 결정에서도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던데요. 제가 직접 실험해 보지 못해서 잘은 모르겠구요. 원리는 설탕 자체의 결정이 파괴되면서 빛을 발하는 것인데요. 꽤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근데 쪼금 지식을 요하는 것일수도 있겠네요.
편광은 쉬우면서도 우리 생활 주위에 많이 쓰이고 있음으로 꽤 괜찮은 주제 같습니다.
편광이 쓰이는 곳으로는 썬글라스나 액정에 주로 이용되구요 여러분이 쓰시는 전자시계에의 액정을 뜯어보시면은 앞뒤쪽으로 스티거 같은 얇은 물질이 붙여져 있는 것을 알게 되실겁니다. 그중 하나의 편광필름을 뜯어서 뒤집어서 다시 붙이시면은 신기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평광의 원리 자체가 액정의 기본 원리라고도 할 수 있지요.
블랙라이트 형광램프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외선 램프이구요
자세한 설명은 - 360nm부근 자외선을 효율적으로 방사함.
가시 광선을 흡수하고 근자외선을 효율있게 통과하는 특수 휠타 유리를 사용하고 있어서 가시 광선에 의한 휘도 콘트라스트 감소가 없음.
식품공업, 특수조명, 포충, 사진, 광공업, 섬유공업, 위조 발견등에 넓게 사용되고 있음
자외선 등은 보통 특수한 목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죠 보통 가정에서는 푸른 빛을 내기 위해서 간흑 사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자외선인만큼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보석중에서 다이아 몬드에 빛을 가져다 대면은 푸른 빛을 발하게 되죠..(모든 다이아 몬드가 그런것은 아닙니다. 한 70%정도였나..? 그렇게 형광이 나는 것에 대해서도 다이아 몬드의 품질을 결정하는 요소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더 쓰고는 싶지만 시간상 안될것 같군요...
위의 내용들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을 달지 않았습니다.
관심있으시면은 한번쯤 찾아 보시구요...
무례한 저는 이만...
과연 저는 누굴까요..? ^^
지금 들어와보구 언제 다시 들어오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워낙에 바쁘다 보니 시간이 좀처럼 나지를 않는군요... 수향제때두 못갈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