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일 금요일
날씨 : 맑음 그러다가 잠시 비 그리고 안개도
어디로 : 태왕산 트레킹 1일차
어제 화산에서 고속열차 타고
산향에 도착 발맛사지에 저녁 잘먹고
오늘 산행에 필요한 행동식
과일을 준비하고 산향 호텔 투속
새벽 세시까지 비가 내린다.
새벽에 일어나 창문 넘이
조용한 산향 거리에는 적막만 흐른다.
새벽에 비가 끝친다.
아침을 맛나게 먹고
태왕산 입구로 버스는 간다.
도로 중간 중간에 큰 차는 양옆으로
가라고 중앙에는 철봉으로 난간을
양쪽 어느 쪽으로 가든지
버스가 지나가면 난간이 올라 간다.
참 희한한 풍경을 보면서
저멀리 보이는 태항산으로 달려 간다.
운무가 산 허리을 감아 도는 모습이 멋지다.
어느덧 구련산 입구에 도착
눈에 많이 익은 모습의 풍경이다.
처음 왔을때와 거의 변함이 없다.
전동차 두대에 나누어 타고
구련산 입구에 도착
3일차 트레킹을 시작 한다.
흔들다리를 지나 구련 폭포에
가물어서 물이 졸졸졸 떨어진다.
수직 엘리베이터를 일부는 타고 올라 간다.
우리돈 만원 제법 비싼 가격이다,
태항산 협곡을 바라보며 걸어 올라가는 것도 좋다.
수천년 시간이 흐르면 퇴적암이 만들어 놓은
거대한 계곡과 하늘을 찌르는 봉우리들
세상은 넓지만 중국은 참 거대한 대국임을 느낀다.
새벽 2시에 일어나
호텔에서 바라본 산향 거리 모습
이때는 비가 내림
산향 호텔
하루 밤 보낸곳
아침에 잠시 거리를 걸으면서
아침 식사
맛나게들 드세요
버스에서 바라본 태항산
버스및 화물 차는 양쪽 옆으로만 갈수 있음
버스가 서면 난간이 올라감
과속을 할수가 없음
태항산 모습
버스 정류장
입장표를 구매 합니다.
멋지지요
빵차를 타고 구련폭포 입구까지 올라 갑니다.
잘 달려 갑니다.
이제 부터 본격적인 트레킹
수직 엘리베이터
우리돈 만원
걸어서 올라 가면서
방금전에 올라온 협곡을 배경으로
계단으로 올라 가는팀
산의 모습이 신기 하지요
저런 지층이 4층
깊은 산속에 자리 잡은 마을
오늘 트레킹 가려던 코스 중간에
몇칠전 산사태로 오늘 코스가 일부 변경
가파르게 산으로 올라가서
오래전 이곳 주민들이
산넘어 동네에서 빨리 오려고
거대한 인공 터널을 만들어 놓았다
참 대단한 중국을 다시 한번 느낀다.
올라 가는 중간에
일행중 한사람이 핸드폰을 화장실에 두고 왔다고
가파르게 오르다가 다시 내려간다.
선두는 터널 입구까지 놀라와
후미를 기다리며 긴 시간을 보낸다.
우여곡절 끝에 핸드폰을 찾아서 온다.
터널속은 음산하고 시원하며
길이가 약 800미터로 렌턴 없이는 갈수가 없는곳
터널 속으로 불빛이 들어온다.
넘어 동네로 일보러 갔던
마을 주민들이 택시를 타고 이동을
택시는 자가용을 택시로 사용
우리는 마을로 걸러 내려와
중국의 그랜드 케년 이라는
태항산 대 협곡을 구경하고
마을 택시로 왕망령을 오르는 비탐 코스에 하차
비탐 구역으로 들어가
어제 저녁에 준비한 행동식을 먹는다.
그리고 왕망령 까지 환상의 지대를 지난다.
깊은 산속의 마을
이곳 화장실에서
우레카님 그만 핸드폰을 두고
올라 가다가 알고
다시 내려옴
약 두시간 후에 찾아옴
처음 가려던 코스에 산사태로
길이 끊어져서
이곳을 통해서 넘어 갑니다.
이곳 까지 상당히 가파름
터널은 인공 터널 입니다.
이곳에 핸드폰 찾아 올때까지 약 두시간 기다림
가을사랑 . 마법사가
내려가서 배낭을 넘겨 받아서
지고 올라 오는 수고에 감사
우리 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모습
모두 도착 터널을 들어 가기전
오로지 망치와 정으로 만든 터널
산 중턱을 가로 질러서 반대쪽 입구에 도착
약 800미터 인공 터널
이곳부터 마을까지 내려 갑니다.
택시가 반대쪽 터널 까지
운행을 합니다.
택시는 이쪽 동네 자가용이 운행을
어마 어마한 절벽 입니다.
탄이 회장님과 부르스님
수천년 세월이 만든 지질층 모습
아주 재미난 저팔개님
핸드폰 찾으러 같이 내려가서
개고생을 ㅎㅎ
중국의 그랜드 캐년 협곡을 배경으로
친구 경일이
정말 신기 하지요
이런 층이 위쪽으로 4층 정도 입니다
협곡 높이는 약 100미터
위쪽은 마을과 논 밭
택시로 이용하는 자가용
이것을 타고
왕망령 입구 비탐 지역으로 이동
비탐에 들어와서 어제 준비한 행동식을 먹으면서
점심을 먹고
비탐 지역으로 왕망령으로 올라 간다.
우리만 비탐이 있는것이 아니네요
솔직히 말하면 이곳은
약초를 캐는 사람 염소를 기르는
사람들의 길이라고 해야 맞을듯
계속 고도를 높이며 올라 갈수록
눈에 보이는 풍경이 장관이다.
감탄을 하면서 정상으로 고고고
능선에 오르니 더 화려한 풍경이
태항산 깊은 속살을 보여준다.
조금 아쉬움은 안개가 살짝 있는것이
그래도 우리 나라에서 볼수 없는 풍경이다.
수년만년 세월속에 장가계 처럼
우뚝 솟은 돌기둥 같은 풍경에 취한다.
잠시 잠시 운무가 춤추며 더 멋진 풍경을
풍경을 감상하며 왕망령으로 간다.
점점 안개가 시야를 가린다.
왕망령에 도착 하니
앞이 하나도 안보이고
왕망령 정상의 호텔은 모든 문에
영업정지 테이프가 부터 있다
우리가 예약한 호텔
4일전에 엽업 정지를 먹었다고
오늘 오전에 급하게 숙소를 다시 정함
안개로 시야도 없고
걸어 가는것 포기하고
셔틀 버스 타고 왕망령 입구로 내려가서
인증샷 하고 걸어서 새로 정한 호텔로 이동
3일차 태왕산 왕망령 트레킹을 마친다.
날씨만 좋았으면
정말 멋진 태항산 속살을 보았을것을
조금은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만족할 많한 풍경을 보았기에
아쉬음 보다는
큰 선물에 감사를 하며
내일 4일차 왕망령 일출을 기대하며
피곤한 몸을
포근한 침대위에서 곤한 꿈속 나라로
이곳부터 계속 오름
산길은 약초꾼 및 가축들 다니는 길
너덜도 지나고
계속 올라 갈수록 멋진 풍경
이곳은 동물들 넘어 가지 못하게 막아 놓는곳
장가계를 보는듯
늘 고마운 마법사. 가을 사랑
방금전에 올라온 협곡을 배경으로
나도 한컷
점점 멋진 모습이 드러나고
함께 하는 대원들
저팔개가 하늘을 쳐다보는 형상
언제나 긍정적인 반딧불이님 멋져요
안개만 없으면
정말 환상의 모습을 볼수가
친구 경일 월척님과 한컷
단체 현수막은 그냥 걷자 고문님이
멋지게 해주고 막판에 함께 하지 못함
우리오빠님 멋져요
옥룡설산 차마고도를 걷는 느낌
화이팅
자연이 주는 멋진 선물
바람이 불면 넘어질듯
아슬 아슬
너무 좋아 하는 안방 마님
안개만 없으면
더 멋진 그림이 펼쳐 지련만
일반 트레킹이 아니고
비탐 드레킹 이라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너무 좋고
본 등로 넘어오고
조금 아쉬움이 화려한 모습을
제대로 볼수 없는 아쉬움
조훈현 바둑 기사님이
중국 기사와
이곳에서
친선 대국을 두었던곳
좌측에 바둑판이 있음
안개만 없으면 얼마나 좋을고
부르스님
인증샷
왕망령 정상
왕망령 정상 호텔
이곳을 예약 했지만
사일전에 영업 정지를 맞아서
오늘 급하게 아래쪽
호텔을 예약함
이곳에서 왕망령 입구까지
걸어서 가면 두시간
그러나 오늘은 조망이 없는 관계로
셔틀 버스로 내려 갑니다.
버스를 타고 내려와서 인증샷
단체
입구에서 약 15분 걸어 올라와
이곳 호텔에서 자고
내일 새벽에 셔틀 버스 타고
일출을
3일차 일정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