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 있는 세이브마트를 다녀왔어요~ 세이브마트안에 정육점은 채윤이 아빠가 운영하시는 정육점이에요 매우 친절하시며 엄마마음 친구들을 아주 예뻐해 주세요 고기도 정말 맛있구요~^^
우리 친구들은 마트에서 천천히 걷기로 약속한것도 잘 지켜 주었고 생각없이 무조건 들었던 것들은 다시 제자리에 잘 두었지요. 이번 마트가기에 자기아빠꺼라며 '주' 품목자리를 지키는 친구가 있었는데 ㅎㅎ 정말 놀랬습니다. 엄마가 부탁한것들을 잊지않고 구입한 친구들도 있었고 자기 할머니 떡 드리고 싶다고 떡을 산 친구도 있어요. 모두가 즐거운 경험을 하였으며 늘 어린이들을 통해 배우며 새로운 발견들을 찾게 하는 우리 어린이들은 저의~ . . .스승님이지요^^
첫댓글 마트가 들썩들썩 했겠어요^^ 다음날 마트 들렸는데 지우를 알아보시더라구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지우의 미모가 기억하기 아주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