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가 다 끝나고
주임교무님이 준비한
선물 퍼레이드입니다.
귀한 주황색 파프리카는 세타원님과 은결님 당첨이요~
어제 주임교무님 오빠불께서
보내주신 산약초들은
한번 해드실 것으로 다 나눴는데
거기에 귀힌 두릅이 3봉지 있었음이요.
광양 정박산의 기운을 받은 약초들~
오빠불님 고맙습니다.
회장님, 현공님, 준산님 당첨~~축하올립니다.
나머지 약초들도 좋아요.
방풍 취나물 머위 등등
선물 고르는 순서는
연장불부터~~ㅎㅎㅎ
경은불께선
항암 주사 맞고 퇴원하시자 마자 오셨어요.
한 두 번 같이 했던 기억이 있어
달려오셨답니다.
고맙습니다.
잘 회복하시라고
북어포 선물 받으시고
방풍과 비트 씨앗나눔도 하면서
그룹 문답감정으로
소감 발표를 하셨습니다.
모두들~~
전후임 함께 해서
너무 좋고,
청소가 아니라 축제처럼
그동안 추워서 못한 청소도 해버려서
속이 시원하다고~~하셨습니다.
상타원님께서는
내일 현관 들어오실 때
이마 조심하시랍니다.
유리창이 없어졌다고~~ㅎㅎ
서경님께서도
같이 하니 개운하고 좋네요~~ㅎㅎ
얼굴이 아주 밝게 말씀하시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머리도 단정히 깎고 오셨어요.
우리 달인 교무님
열심히 바리스타 되시어
따뜻한 커피 내려 주심이요~!
은결 총무님과 이성 봉공회장님은
약속이 있으셔 먼저 가시고~
회장님 마무리 말씀
"대각개교달에 이렇게 청소를 해서 좋고
선후진이 함께해서 참 좋았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청소 봉공이었고,
행복한 청정 도량 가꿔주셨습니다.
카페 게시글
○ 복전을 일구며
두릅은 누가 받으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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