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오이지, 직접 만들어보는 건 어때요?
오늘은 제가 직접 만든 전통 오이지 레시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市販 오이지와는 한층 더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전통 오이지, 직접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고 쉽습니다.
준비물
- 오이 1kg
- 소금 300g
- 물 2ℓ
- 마늘 2쪽
- 고춧가루 1큰술
- 참기름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통깨 1큰술
과정
- 오이 깨끗이 씻기
오이를 깨끗이 씻어 흐르는 물기를 제거합니다.
- 소금물 만들기
냄비에 물 2ℓ와 소금 300g을 넣고 끓입니다.
- 오이 절이기
끓인 소금물을 식힌 후 오이를 넣고 6시간 이상 절입니다.
- 양념 만들기
마늘은 잘게 다져 마늘즙을 뽑아냅니다. 고춧가루, 참기름, 다진 마늘, 통깨를 넣고 버무립니다.
- 오이지 완성
절인 오이를 물기 뺀 후 양념과 함께 버무려 완성합니다.
팁
- 오이가 더 쫄깃하고 아삭하도록 끓인 소금물에 식초를 약간 넣어도 좋습니다.
- 매운 것을 좋아하는 경우 고춧가루를 더 넣거나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도 좋습니다.
- 오이지가 더 오래 보관되도록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후기
직접 만든 전통 오이지는 市販 오이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맛입니다. 소금물에 오래 절인 덕분에 오이의 아삭함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풍부한 양념 맛이 더해져 정말 맛있습니다. 밥도둑 역할을 톡톡히 해줄 전통 오이지, 한 번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