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어린이집 통합수업
날짜 : 2008년 10월 23일 목요일
시간 : 10시30분~11시 30분
참가자 : 최민혁, 윤현중, 임태빈
오늘의 활동 : 간식먹기, 모듬별로 앉아서 친구들과 놀이하기, 새노래배우기, 징검다리 건너기 게임

오랫만에 삼총사가 모두 모였어요. 통합수업을 가기 전 현관앞에서 우리를 데려다 줄 총무님을 기다리며 한 컷~
다들 너무 귀엽죠?*^^*ㅎㅎㅎ

어린이집으로 가는 차안에서 다 같이 귀여운 웃음 지으며 브이~~

각 모듬별로 우리 친구들이 한 명씩 껴서 앉았어요 현중이는 가위바위보 놀이 제안중~~^^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서 노래부르기 시간이에요 민혁,태빈, 현중 모두 너무나 즐거워하며 따라 불렀답니다.

오늘의 활동 징검다리 건너기 게임입니다. 선생님의 전래동화 징검다리가 생기게 된 이야기를 듣고 나서
2팀으로 편을 나눠서 신문지 징검다리를 건너오는 게임이에요

점심시간 때문에 게임 도중 금부어린이집에 돌아와야하는 아이들을 위해 믿음반 선생님께서
민혁이와 태빈이를 먼저 시켜주셨어요 징이 울리면 징검다리를 건너서 장구를 치고 돌아오는 게임이에요


보슬비가 내리는 가을날 오랜만에 모인 삼총사 모두 간식인 우유를 들고 즐겁게 예담어린이집으로 갔어요
교실에 들어서자 이야기나누기를 하고 있던 친구들이 금부어린이집에서 왔다고 하면서 반가워해 줬답니다.
오늘은 각 모둠별로 우리 친구들이 한 명씩 들어가서 앉았는데 옆에 앉은 친구와 다들 자연스럽게 노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새노래 배우기를 할 때는 예담어린이집 아이들 틈에 앉아서 신나게 웃으며 노래를 불렀어요
우리 아이들이 수업도중에 끼게 되서 조금은 불편할텐데도 늘 웃는 얼굴로 맞아 주시고 한번씩은 꼭 앞에 나가서 발표나 게임등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는 믿음반 선생님께 항상 감사드려요
징검다리건너기 게임을 할 때 너무나도 좋아하며 즐거워하던 아이들얼굴이 지금도 생각나네요^^
오늘은 세 친구 모두 예담어린이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섞여서
같이 놀이하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다음주에도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워오는 통합수업이 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