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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고양이간 그 긴박한 대화(黑白猫公之間緊迫之對話) -이 어인일고-
** 일촉즉발(一觸卽發)-일이 곧 터질 것 같은 위험(危險)한 상태(狀態)
일촉즉발의 그 순간(一觸卽發之瞬間)
白猫公(흰 고양이), " 어디서 굴러온 것이야, 야-오-옹" 黑猫公(검은 고양이), " 넌 누군데, 협박(脅迫)이야, 야-옹"
白猫公(흰 고양이), " 여긴 내 땅이라구, 빨리 꺼지라구, 야-옹 야-옹"
黑猫公(검은 고양이), " 니 땅이란 근거(根據)가 어디있어, 난 못꺼져, 야-옹"
白猫公(흰 고양이), "이놈아, 실효지배자(實效支配者)가 나야, 역사자료(歷史資料)를 보고 애기하라구 야--옹" 黑猫公(검은 고양이), " 역사(歷史) 쪼가리 같은 애기하고 있네, 원래 이땅 주인이 나란 말이야, 야옹"
黑猫公(검은 고양이) " 그래 억울하면, 국재재판소(國際裁判所)에 가자구, 야-옹- " 白猫公(흰 고양이) " 재이파느소(裁判所) 같은 타령(打令)하네, 너나 혼자 부르라구, 으르릉- "
白猫公(흰 고양이) " 이놈이---, 야---옹, 으르릉 " 黑猫公(검은 고양이) " 으르릉, 이놈이---, 야---옹 "
* 백묘공(白猫公)은 원 이곳에 있는 고양이고, 흑묘공(黑猫公)은 타지역(他地域)에서 이곳으로 들어오게 되어 발생(發生)한 그날의 상황(狀況)이였음. 몇몇 주민(住民)이 모여 있길래 가서 보니 그런 상황(狀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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