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안산육상연맹의 마지막 단체대회로 호수회원님들을 포함하여 여러클럽의 회원님들과
함께 참가한 미사리마라톤대회는 아주 즐겁고 행복한 하루의 일정이었습니다. 육상연맹회장님을
비롯하여 각 클럽의 임원진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었습니다. 특히 까꿍감독의 헌신적인 수고로 맛있는
순대찌개와 막걸리까지 마음과 뱃속까지 푸짐한 하루였습니다. 모든이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참가한 호수의 모든 회원님들의 사진을 찍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개그우먼 강남영씨의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누구한테 물어봤습니다. 나이 탓인지...............
안산육상연맹의 체면을 살려준 까꿍감독
갑과 을이 완전히 바뀐 현실인지......... 버스기사의 실종으로 우리회원님들이 추운 노천에서 떨고 있을 때 회장님이 기사와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듣기로는 오히려 기사가 썽질을 부리는 것같은데 덤으로 주는 수고비는 아까워서 주지 않았으면.....
엊그제 안산에 내린 첫눈입니다.
첫댓글 사진잘봤습니다
근데 내사진 ㅎㅎ 보기싫어 ㅋㅋ
고문님 사진 잘보았습니다
멋진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역시 고문님표 사진은 작품
한컷한컷 정성이 물씬 느껴집니다.
추운날씨에 사연도 많았지만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문님 사진 잘봤습니다.
사진에 사랑이 듬뿍 담긴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날 즐거움이 다시생각납니다.
잠깐 뛰고 하루 종일 즐겁게 먹방하고 끝났네요~사진 감사합니다^^
고문님 멋진사진 감사드려요^^ 작품사진이 따로 없네요 사회자랑 찍은 사진도 잘나왔어요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