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한복이 왜이리 안이뻐보이니... 접때 입은거 아니니? 이옷의 가체는 밑에서 위로 올리고 그위에서 한단을 더 올렸단다... 중앙 위에 악세사리 하면 좀 길어보이지 옆은 귀밑으로해도 된다 비대칭 으로 길어보이지... 암튼 아주 이쁘다 글구 내가한말 참고하면 또다른 모습도 나올것 같구나
넘 이쁘다고 찬사를 보냈는데 한복이 안 이쁘다카고, 머리가 넘 작다카고... 제가 보는 눈이 너무 없나요? 제가 보기엔 아름답기만 하던데... 역시 전문가의 입장과 다름이 있나 봅니다. 그치만 제가 보기엔 아직도 환상적입니다. 살인모기땜에 부안가는거 보류해야 될라나? ㅎㅎㅎ
첫댓글 한복입은 배우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한복도 너무 잘 어울리고 머리 모양도 환상적입니다. 머리에 꽂은 이 화려한 악세서리를 뒤꽂이라고 하나요? 아니면 다른 명칭이 있나요? 이런 모습을 하면 목소리부터 가다듬어 질 것 같군요. 영화 너무 기대됩니다.
이뿌구나 잘했다 새로운 시도도 해봐라 꼬는장면이 좀 컷으면 좋겠다. 넘 잘으니 조선 후기말 같기도 하고 선 이커야 화면이 새롭고 시원해보인다.
중심에 댕기보일려면 확실히 보이게하고 아니면 쎈타 잘 맞춰보지그래. 위에 돌아가는선이 좀 작지? 이담엔 좀 크게해보면 더욱 예쁠것 같구나...
근데 한복이 왜이리 안이뻐보이니... 접때 입은거 아니니? 이옷의 가체는 밑에서 위로 올리고 그위에서 한단을 더 올렸단다... 중앙 위에 악세사리 하면 좀 길어보이지 옆은 귀밑으로해도 된다 비대칭 으로 길어보이지... 암튼 아주 이쁘다 글구 내가한말 참고하면 또다른 모습도 나올것 같구나
씬 마다 틀리니까 마음껏 바꿔보라 선이 크게...ㅋㅋㅋ 모기 딥따크고 많치? 내려갈생각에 끔찍하다....
예..소장님말씀대로 가체가 조금작은데 흠인것 같네요..근데.이 가체는두개를 꼬아서 한거랍니다..사진이 어둡게 나왔는데.. 제가 그모양이 넘 이뻐서 이렇게 해봤어요..꽂이도 위쪽보다 조금내려서 한건 화면에그리 많이 보이지않아 그랬답니다..댕기 센타잘맞출께요..^*^
부안모기는 살인모기랍니다.내 다리는지금 피부병걸린것 같아요..발목과 엉덩이는 모기자욱이 안없어지네요..담에 오실때 각오 단단히 하셔야해요..^*^
그렇지 않아도 손샘에게 물었지. 강식이 지금쯤은 참 잘할 거라고. `~그랬더니 ~~ 그러더군. 암튼 재미있게 해서 좋다고. 칭찬에는 되게 인색하지. 나는 안 봐도 아는데 작품 올린 거 보니까 예상보다 훨씬 잘하네. 이쁜 거어!!@
글고 한복도 매씬마다 다를거예요..이번옷은 밑에치마가보라색인데..조금 어둡더라구요...색이..저고리가 주황색빛이라 좀 안맞었어요..
변산 해수욕장에 간 적이 있는데 지금도 기억에 남는 건 모기뿐이야. 잠자리만한 것들이 청바지도 뚫더군. 침이 꼭 삼인치 주사바늘같았어. 그놈으로 텐트를 푹푹 찔러대는데!! 강식이, 고생이 많군. 지금도 그런 모기인가?
와아...강단계샘..감사해요..흑흑 많이 보고싶어요.. 칭찬에 인색하시진않으신데..하하하 제가 마이 부족하죠..샘 더우신데 잘지내고 계시죠...^^
예..모기가 굉장해요 밤엔나가기가 싢어요,,표현이 딱인데요..잠자리만한 모기..침이 뽀쪽해서 정말 무서워요,.,글고 왜그리 아픈지..따끔한게 정말 침맞는것 같아요.,.하하하..
강식이? 강단계? 강씨 친목계하나? 손씨는읍나여? 록담님과 해야되겠네!:~ 강식님 현장사진좀 더올려봐주세여 !! 모기잡는 모습이라도 ㅋㅋㅋ 우린 에어컨 안에 있는데도 ...덥뜨라구..***
넘 이쁘다고 찬사를 보냈는데 한복이 안 이쁘다카고, 머리가 넘 작다카고... 제가 보는 눈이 너무 없나요? 제가 보기엔 아름답기만 하던데... 역시 전문가의 입장과 다름이 있나 봅니다. 그치만 제가 보기엔 아직도 환상적입니다. 살인모기땜에 부안가는거 보류해야 될라나? ㅎㅎㅎ
강식아. 록담님도 갈것이고 민식님도 갈것같은데... 제작실장님께 예기해서 최고로 대우좀 해줘라....록담님은 언제가실것같은지 민식은 8월3일쯤 간다드라....
참... 댕기님은 나랑 우르르씬 있을때 같이가겠다.
글구.... 록담님 현장에가서보면 더 환상적으로 이뻐요... 오는날 올려보세요 같은값이면 궁궐씬 있을때 오는것도 좋을것 같아서... ^^ 강식아 글 보면 일정표 올려놔봐라.....
굴궐씬은 언제 있는 것인지요? 사실은 7월 말일쯤 갈려고 일정을 잡았었는데 저도 계속 강의가 있어서 미뤄야 할 듯 합니다. 저의 수업은 오전 8시에 시작하여 10시에 끝나거든요. 당일 방문이 가능한거면 吉한 달 吉한 날을 정해 주십시요. 꼭 가보고 싶습니다.
이~궁 ^^ 록담님 미워요 굴궐씬 (?) 제가 시간에 쫒기면 치는데로 바로올려서 많이틀려요 시간나면 들어와 고치는데..ㅋㅋㅋ.
궁금! 궁금합니다. 굴궐씬! 길한 달, 길한 날 굴궐씬! 그리고 또 우르르씬은 뭣인지요. 강식아, 덥구나!
하하하..궁궐씬이 아닌가요...우르르씬은..인원이많이 나오는걸 말씀하신것 같은데요...오늘부터는 밤에만 촬영한답니다.해가떨어지면 촬영한답니다..^*^ 여긴비가 추적추적오는데요 많이 습하네요..^*^ 제가 스케줄을 정리해서 올릴께요..
무식이 용감입니다. 전 굴궐씬이 고전머리의 어떤 모양을 그것도 아주 고난도 기술이 필요한 히히히... 그런건줄 알았답니다. 죄송해요. 넘 몰라서... 그치만 저도 우르르씬은 알것 같구만유...
휴가못간 사람은 부안이 그리워요. . 강식이님 화이팅.......
<우르르씬> 과 <때씬>은 <모옵>씬 은 같은 용어로 해설하고 있지요 영화인들이 서로통하는 약속어 입니다.사람들이 많이나오는 장면을 그렇게 예기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