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 스퀘어라 불리는 이 쇼핑센터는 한국의 밀리오레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한국의 밀리오레와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을 하고 간다면 큰 실망을 할 수 있겠지만, 싼 값에 짝퉁 브랜드 옷이나 가방, 신발 등을 살 수 있는 곳이다.
가끔은 진품의 상품을 만날 수도 있다. 약간의 하자가 있는 상품으로 매장으로 못나가는 옷을 팔기도 한다. 겉으로 봐서는 진품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어떤 장사꾼은 짝퉁이 확연히 들어남에도 오리지널이라고 우기기도 하니 턱없이 높은 가격을 부른다면 흥정을 하거나 그 가게에서 돌아서면 되겠다.
베트남의 밀리오레 사이공 스퀘어를 소개한다.
원래 사이공 스퀘어는 지금의 금호 아시아나 프라자(Hai Ba Trung: 하이바쯩)자리에 위치했었으나 두 번의 이사로 지금은 Nam Ky Khoi Nghia(남키커이니아)라는 길에 위치해 있다. 전과 비교하면 지금의 사이공 스퀘어 건물은 호화스럽기 그지 없다. 어두컴컴한 내부에는 흙바닥에 나무 판자로 간이 진열대를 만들어 상품을 진열하고 곰팡이 냄새가 진동할 뿐 아니라 덥기까지한 그런 곳이였었다. 그래도 쩐은 전의 사이공 스퀘어가 더 정감이 간다.
사이공 스퀘어 겉모습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사람들로 북적인다.
사이공 스퀘어 초입부분....짝퉁시계, 가방, 영화, 드라마 DVD등을 판매한다.
내부로 들어가면 주로 옷이나 가방, 신발을 판매한다. 자세히 뒤져보면 꽤 괜찮을 상품을 찾을 수 있다. 삿삿이 뒤져봐야 한다.
두 층으로 되어있고, 몇 일 전 공간을 더 넓혀놓아 가게의 수가 더 많아졌다. 옷의 디자인이 한국과 비슷하다 싶으면 '가게 주인이 한국인이구나!' 하고 생각하면 되겠다.
Chan의 hidden Viet Nam |
출처: 쩐의 hidden VIETNAM 원문보기 글쓴이: Chan
첫댓글 호치민시를 쪼끔씩 소개 하고자 이글을 스크랩 해서 올립니다. 베트남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