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nme. www.snapgalleries.com
마이클 스펜서 존스라는 사진작가가 이 당시 앨범커버를 전담했었는데요.
이 사람이 전시회를 하나 봅니다.
잘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도 이 사람이 버브의 앨범 작업을 했었나봐요.
오아시스 1집 나오기 전에 앨런 맥기는 그냥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사진 찍어서 앨범커버를 만들자고 했었지만(가난한 인디레이블이었으니까요ㅋ), 노엘이 그 버브 앨범 커버를 보고 무조건 이 사람 데려오라고 해서 작업하게 된 듯.
그리고 약간 운명적인 것이 이 사람이 오아시스랑 만나기로 한 전날, 운전을 하고 있었는데 라디오에서 죽이는 음악이 나왔다고 하네요.
그게 콜럼비아인지 시가렛츠 앤 알콜인지..암튼, 우와, 이 밴드 누구야 하면서 소개 멘트를 기다리니까 오아시스라고 하더래요. 그 순간부터 자기는 뼛속까지 오아시스빠가 됐다고 하네요^^
오리지널 커버랑 차이나는 부분을 찾아보니 재밌네요. be here now 밤 사진이 제일 멋진듯!!
첫댓글 오 3집까지 앨범커버들이랑 싱글커버 사진들 느낌을 좋아했는데 역시 노엘형님의 안목이 좋았군요ㅎㅎ
아.. 근데 버브 1집과 오아시스커버는 많이 다른느낌이네요~ 오아싯커버 정말 예뻐요!! 근데 사이트 들어가니까 사진은 엑박이 뜨네요.
헐...파폭으로는 보이는데 익스플로러로는 안보이네요;;
집에 있는 버브 1집보면 오아시스 1집이랑 색감이 상당히 유사하더군요. 그냥 처음봐도 같은 사람이라는걸 알아볼정도로요
아 참 이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앙 special pieces 꼴라쥬 예쁘다
눈이번쩍떠진다는ㅎㅎㅎㅎㅎㅎ
저는 왓에버가 제일 좋아요~ 마음이 편해지는게!
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