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북 익산에 한 학생이 애국적 의거 단행

[춘야]

전북 익산에 한 학생이 애국적 의거 단행

성당의 종북 토크쇼에 '번개탄·황산' 투척

                                                              조영환 편집인

 

전북 익산에 21세기의 윤봉길 의사가 나타났는가?

경찰도 방관하는 ‘북한찬양선동극’을

익산의 한 정의롭고 애국적인(?) 고등학생이

사제폭탄으로 박살 내려고 했다.

조선닷컴은

“종북(從北)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재미교포 신은미와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이

전북 익산의 한 성당에서 토크 콘서트를 열었으나,

황산을 섞은 인화물질이 투척돼 행사가 중단되고,

청중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며

“10일 익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신은미·황선 토크 콘서트는 이날 오후 7시

익산 신동성당에서 열렸고,

행사가 진행되던 오후 8시20분쯤

오모(19)군이 번개탄에 황산을 섞은 인화물질을 던져

100여 명의 청중이 긴급 대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죽은 경찰 대신에 정신이 살아있는 고등학생(탈북자?)이

망국적 북한찬양극을 깼다.

죽은 검경찰이나 무기력한 공안당국에 비해,

정의가 살아있는 젊은이의 모습을

익산의 고등학생 오모군이 보여준 것이다.

“오군은 현장에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돼

익산경찰서로 압송됐으며,

이날 황산테러로 성당 앞자리에 앉아있던

원광대학교 이재봉 교수 등 2~3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조선닷컴은

“현장 목격자들에 따르면,

오군은 강연 도중 질문이 있다고 손을 들었고,

강연이 끝난 뒤 질문을 받겠다고 하자

갑자기 가방에서 냄비로 보이는 물체를 꺼내

불을 붙인 뒤 던졌다고 한다”며

“이 물체는 '펑'하는 소리와 함께 터지면서 불이 붙었고,

순식간에 성당 안은 연기로 가득찼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찬양 콘서트의 악덕은

한 고등학생에 의해 제대로 지적된 꼴이다.

“재미동포 신은미의 토크콘서트가 열린 10일

전북 익산시 신동성당에 인화물질이 투척돼

강연이 갑작스럽게 중단됐다”는 해설을 붙인 사진(뉴시스)과

“재미동포 신은미가 토크콘서트가 중단되자

옆 식당으로 긴급대피해 있다”는 해설을 붙인 사진을 게재한

조선닷컴은

“경찰은 신동성당에 감식반을 투입해

투척된 물질을 조사하는 한편,

경찰서로 연행된 오군을 상대로 정확한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이날 콘서트는 당초 원광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원광대가 장소 사용 승인을 허용하지 않아

신동성당으로 옮겨 진행되던 중이었다”고 보도했다.

무모한 재미교포와 좌익교수 등이

이 분단국가에서 벌이는 북한찬양 선동극에

익산의 한 고등학생(탈북자라는 소식도 인터넷에서 퍼지기도 했다)이

분개한 것이다.

이런 익산 오모 군의 ‘의거’에

네티즌들이 비난 대신에 환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종북 논란' 신은미의 전북 익산 콘서트 '황산테러'로 중단>

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jeen****)은

“이 학생은 국회의원으로 추천합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hot****)은

“조선일보 애독자들이 분노하고

항의전화 하기 전에 기사 제목부터 바꿔라!

테러라니.. 미친! 조선일보 실망이네.

테러라고 규정짓는 조선일보 자폭하라!”라며

오군의 행동을 의거로 평했고,

또 다른 네티즌(any****)은

“아니 이것들을 아직도 강제 출국을 안 시키고

토크 쇼를 하게 하고 있나?

그만하면 폭탄이 아니고 연막탄인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라며

오군의 연막탄 투척을 다행으로 생각하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네티즌(jinggi****)은

“이 학생을 반공열사로 지정해야한다.

신은미 황선이 패륜아 김정은 패거리들을 등에 업고

국민을 우롱하며 국민정서에 휘발유를 뿌리는 행위를

연일 하더니 참으로 나이 어린 훌륭한 학생이

구국의 일념으로 이들의 종북행위를 처단한 행위는

안창호, 윤봉길의사에 이어

새로운 열사의 탄생을 인정해야 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ho****)은

“장한 일을 했군요.

이 정도의 반응은 오히려 민주적입니다”라며,

종북 토크쇼에 반발하여, 

번개탄 투척을 호평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shade****)은

“진보세력은 금도를 알아야 할 것이다.

이렇게 종북이들이 설치도록 토양을 만들어주면,

이 나라에 극우세력이 나타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

극우세력이 등장하면 국가적으로도 이로울 것이 없고

진보세력에도 득이 안 된다.

스스로 금도를 지켜 종북이들과 결별하는 게

 좋을 거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153****)은

“21세기 윤봉길의사! 장하다. 젋은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avi****)은

“성당이라고 했습니까?

한마디로 정말 좋지 않은 카톨릭이네요.

국가 전복을 꾀하는 북한 집단들의 놀이를 허용하고 있는

현 정부도 참 어처구니 없도록 한심 하지만

종교계가 특히 카톨릭은 북한 정치 집단놀음에 놀아납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고 시키던가요?”라고 했다.

수컷닷컴의 한 네티즌(애고고덥다~)은

“장하다 오의사!!

도시락 폭탄을 투척....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

(http://sookut.com/635996205579)”라는 글을 통해

“장하다 오의사! 우리 사회에 아직 이런 젊은이가 있다니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

익산의 공고 3학년생! 윤봉길의사를 존경했던 모양이다!

도시락 폭탄! 콰과광~~~간첩년들을 죽여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지키자대한민국)은

“오늘 오애국열사 거사 동기!

(http://sookut.com/330881911917)”라는 글을 통해

“오군은 실행 전 신은미에게

‘북한이 지상낙원이라고 했지 않느냐’며 따져물었고

주최 측에 의해 제지당하자 2분여 뒤

인화물질을 투척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키아! 정체성 확실하다~ 애국자”라며

번개탄·황산을 투척한 익산의 오모 군을 칭찬했다.

일베의 한 네티즌(테라스)이

“익산 고등학교 3학년 오열사...

(http://www.ilbe.com/4835936226)”라는 글을 통해

“ 만약에 60대 이상 할아버지들이 도시락 연막탄을 터트리면,

보수들이 사주했다고 길이길이 날뛰었을 거다.

하지만 전라도가 만든 고등학생 오열사의 행동은

신은미에게 학생들도 종북은 용서 못 한다는 준엄한 경고이다.

오열사, 대단하다. 형님으로서 부끄럽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머중떠중이52)은

“아 내가 익산 산다는 게 존나 자랑스럽노

(http://www.ilbe.com/4836093228)”라는 글을 통해

“아 참고로 그 고딩 익산 모현동에

리젠시빌 사는 것 같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고독한바보123)은

“솔직히 오의사 변호는

보수단체에서 직접 나서줘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번개탄 투척이라 하지 않고 '황산 테러'라고 부르는

조선일보의 체질적 좌익노예성

                                                               ↑

             겁에 질려 부엌으로 피한 신은미와

         개념 없는 경찰에 잡혀가는 열사 오모 군

                네티즌들은 오모 군을 의로운 투사로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