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에서 보낸 1129일… “그를 대신할 군인은 없었다”
사진으로 읽는 군인 백선엽
결정적 순간들 독점 공개
백선엽 참모총장이 1953년 휴전 당일 판문점에 나가 귀환하는 국군 포로를 맞이했다. 포로들은 비통한 얼굴로 묵묵히 내려와 우리 품에 안기는 순간부터 안도감에 눈물을 흘렸다. 귀환 포로 중 장교는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백 총장은 군악대장에게 "우리 민요를 연주하라"고 해 아리랑, 도라지 멜로디가 울려퍼졌다. /청미디어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3/12/02/52YNCCHGIBD43KVVAQLZEVJJDU/
첫댓글 역사적인 순간순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