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제화장장(승화원) 이게 나라냐? 이용객들 불만의 소리가 점점커져가고 있다.
- 입막고/눈막고/귀막고/ “사람이 먼저다” 라는 말은 지나가는 헛소리일 뿐…
“사람이 먼저다” 라는 대통령의 말은 “공무원이 먼저다” 라고 바꾸어도 손색이 없다. 2016년 12월 21일 야간에 기습적으로 강제집행 이후 서울시의 안일한 행정처리에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슬픔 과 실의에 빠진 유족들이 잠시 쉴곳조차 없게 만들어 버린 서울시의 안일한 행정에 시민들과 유족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화장시간은 대기시간을 포함하여 대략2시간 정도 걸린다 일부 유족들은 제때 식사를 하지못해 식당을 찾아 가보지만 "서울시립승화원 부대시설(식당·매점 등) 일시 영업중단 안내"라는 내용이 담긴 입간판으로 입구가 막혀있고 음료자판기/커피자판기/까지 없어 2시간 동안 식사는 물론, 음료수나 커피, 담배조차도 살 수 없게 됐다며 시민들과 유족들은 공공시설에서 어떻게 이런경우가 있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특히 서울시립승화원(벽제화장장) 주변에는 걸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 없어 시민들과 유족들의 불편은 더욱 커지고 있다.
서울시가 서울시립승화원(벽제화장장) 부대시설 운영권을 가진 “주민공동법인체” 를 상대로 2016년 12월 21일 야간에 불시 강제집행에 돌입한지 1년이 넘어간다. 서울시립승화원(벽제화장장)에는 최근 높아진 화장률로 인하여 하루 평균 90구이상 화장을 하고 있는곳 승화원은 계산해 보면 90구 X 유족30명=평균 2,700여명이 매일 방문하여 사용하는 공공시설이다.
▲ 공무원들에겐 시민들과 유족들의 불만의 소리는 입막고/눈막고/귀막혀 버렸다.
또한 “주민공동법인체” 관계자는 20여명의 직원들이 영문도 모른체 실직자가 되어 혹독한 겨울을 기약없이 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일자리창출이 우선이라는 현 정부의 행정이 멀쩡이 잘 있는 일자를를 없애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탁상행정이 이해가 되질 않는다고 강력하게 반발했다.
시민들의 불편과 불만이 충분이 예상되는 상황인데도 1년 넘게 서울 시립승화원(벽제화장장)공공시설을 방치하는 것은 납득이되지 않는다고 했다
6월 서울시장선거에 들어가면 서울시립승화원(벽제화장장)은 관심밖으로 밀려나 정상적인 운영이 언제가 될지 기약이 없다.
입막고/눈막고/귀막고/ “사람이 먼저다” 라는 말은 지나가는 헛소리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