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김에 한 가지 더 써볼까요?
빨래를 한 후 가장 필요한 것이 섬유유연제이다.
섬유를 부드럽게 하는 목적이 더 많다하겠지만,,, 나로서는 그에 더해서 폴폴 풍기는 향수같은 좋은 냄새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꼭 쓰는데.. 원래의 목적이 있기에 정량보다는 많이 쓰는 편이다.
피죤을 쓰는 편인데 그중에서도 파란색을 쓰고 있다.
주로 인터넷을 이용해서 사곤 했는데..
어느날... 조금이라도 더 싸게 파는 곳을 탐색하던중....올레...
아주 대용량을 발견했다.
20L짜리..
값도 양에 비해서는 훨 싸고..
2만원이 채 못되는데 양은 절대적으로 많고...
예전에 석유난로쓸때 하던 펌프로 조금씩 덜어쓰고 있다.
그것을 산지가 벌써 몇달이 되었는데...
아직도 많이 남은걸보면...
봉지에 조금 들어있어 갈급증을 유도하던 것보다는..
정신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훨 유용하기에..
다시한번 소개올려본다.
저같이 섬유유연제에 갈급을 느껴본 사람은 한번 이용해보세요. ^^*
첫댓글 ㅎㅎ 혹시하고 다시 한 번 검색을 해보니... 그동안 가격도 많이 올랐네요.
제일 싼곳이 26000원 정도로...
그 싸이트 저도 갈춰줘요~저도 파란색 쓰는데 정전기 방지나 유연제로의 목적도 있지만 향 땜에 더 쓰거든요~ㅎㅎㅎ
주소창에 피죤20L라고 쳐보세요.
어느곳은 35000원 이상을 호가하는데도 있던데...
아까보니 26000원쯤 하는 곳도 있길래... 하나 더 사놀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함 찾아볼까요? ㅎㅎㅎ
찾아보니.. 이곳이 좋을 듯 싶습니다.
주소창에 쳐서 넣어보세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55187036&keyword=%c7%c7%c1%d420L&Fwk=%c7%c7%c1%d420L&scoredtype=0&frm2=through&acode=SRP_SV_0301
아 깜찎이님은 그 냄새가 좋은가요? 전 그 향기가 싫어서 잘 안사용하는데.. 너무 향이 진해서.. 평소에 샤넬 넘버 5 향수는 좋아하지만 이상하게도 섬유유연재의 냄새가 비위가 약해서 싫던데.. 그래서 일년이 지났어도 그대로 세탁기 위에 있고 또 이사했을 때 선물로 받은 것도 그대로 있어서 아마 며느리가 들어오면 사용해야 할것 같네요. 대형제품이 싸닌깐 알뜰하시군요.
히야 깜찍님은 진짜로 부족한것이 뭘깡?? 나도 우리 교회 장로님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분홍색 피죤 20l 짜리 사놓고(저는 20000원에 산거 같은디) 저걸 어떻게 따라 쓰나 했는디 깜찍님 덕에 그거 빨대하나 얼릉 사야겄어요 이렇게 서로 배운다니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