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바이블(제목을 변경 => 성경의 이해)을 읽고 나서
안티바이블이라는 자료를 있어 읽다보니 언젠가 읽었던 자료였다.
자료의 저자 적 그리스도님은 정말로 대단하신 분이다.
아마 어떤 목사, 신부, 신학교 교수들도 이렇게까지 공부하고 연구해 보았을까?
오로지 성경만이 진리라는 착각을 벗어나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기독교는 무조건 우기고 억지를 쓴다는 것이었고
상대방의 생각과 의견을 절대로 존중하지 않고 자기들의 말만 떠들어댄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독인들과 기독교, 성경에 대하여 대화를 한다는 것은 미친 짓이라는 것을
기독인들만 모르고 나머지는 전부 다 알고 있다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다.
빙혼은 어린 시절에 신구약을 전부 1번은 읽어보았다.
아무리 읽어보아도 읽으면 읽을수록 황당한 내용 뿐이라서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시간낭비와 인생낭비임을 깨달았고 그 이후에는 성경 자체를 열어보기도 싫다.
말 같지도 않은 유대인 민족들만의 유대의 가나안 잡신 여호와가 판을 치는 구약,
유대인들도 믿지 않는 예수의 황당한 이야기가 주절주절 써 있는 신약
이런 황당하고 해괴망칙한 성경도 아닌 유대인경과 기독경을 진리라고 외치면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거리의 소음 유발 개독인들 때문에 기독은 더 외면을 받는 것 같다.
혼자 미치면 정신병이고
떼로 미치면 종교가 된다는 것을 그들만 모르고 있을 것이다.
종교는 짜장면과 짬뽕의 차이일 뿐이다.
자기가 먹고 싶은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 되는 것이다.
짜장면을 맛나게 먹고 있는데
왜 짬뽕을 안 먹고 짜장면을 먹고 있는냐고 옆에서 떠들면 누가 미친 것일까?
기독교는 유대교나 천주교 측면에서 보면 이단이고 사이비 종교일 뿐이다.
자기들이 아무리 잘났다고 떠들어대도 결국 집을 나간 자식일 뿐이다.
이유야 어쨌든 종교는 자유이니 기독교이든, 불교이든, 천주교든, 이슬람교 등
어떤 종교를 가지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는 허용될 것이다.
다만 자기들만의 종교를 위하여 타 종교를 배척하고 경멸하는 짓은 하지 않으면 된다.
빙혼도 기독인들이 조용하게 성경 말씀에 따라 타의모범이 되어 살기를 바란다.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예수를 믿고 천국가라는 헛소리 좀 하지 않기를 바라며
자기네들끼리 똘똘 뭉쳐서 열심히 유대인 잡신인 여호와를 믿고 살기를 바란다.
빙혼은 한국인으로서 한국 조상신을 믿으며
환인, 환웅, 단군이라는 삼신/삼성/삼위일체를 믿으면서 <홍익인간>이 되어 살아갈 뿐이다.
이제 살아생전 기독, 천주, 유대, 이슬람 관련 자료는 읽지 않을 것이다.
천국에 가면 뭐하나? 천국이 좋은 곳인가? 영생을 얻으면 뭐가 좋은가?
인간으로 태어나 인간으로 살다가 낙엽처럼 썪어 문들어져 흙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화장터에서 육신을 태워 공중에 뿌려질 육신인데 영혼이 천국, 극락에 가서 뭐할까?
살아생전 생고생만 하다가 죽어서 천국에 갈 것이 아니라
살아생전 천국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다가 죽어가는 삶을 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