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 서대전역(07:50출발)-군산역(09:20분 도착)-금강하구둑-익산성당포구-백제보-공주보-세종보-대청댐
( 약 146킬로미터)
즐거운 기대감에 서대전역에서 출발하여 군산역에 도착
금강하구둑으로 이동하여 출발 인증센터에서 첫번째 인증후
바람도 없이 순항, 카젠님의 처음 신은 클릿신발 땜시 자빠링만 빼고
익산성당포구까지 무사히 도착하자마자 또 자빠링 ㅎㅎ(좋은 경험)
강경에서 얼큰한 해물칼국수로 점심을 달래고
왠 지금부터 맞바람 시작 백제보까지 헉헉
반대편 라이딩하는 사람들 부럽 부럽 쳐다보며
강바람 엄청 센걸 실감(가지말라 잡아당기는 느낌, 자전거가 휘청 휘청)
공주보-세종보까지 2개팀 나눠 순항?
대청댐까지 바람과 쥐와 자신과 옆에서 항상 든든한 회원님들과 사이좋게 완주하신 회원님들 수고하셨어요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드셨죠?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첫댓글 부럽습니다.
고생 많이들 하셨습니다
장고의 시간을 자전거 안장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회원님들의 엉덩이에게 감사를 드립니다..ㅎㅎㅎㅎㅎ
생각과는 달리 잘못 표기된 이정표, 끈어진 길, 도로와 공용으로 사용되는 길 등 현실에서는 많은 생각을 가지고 추리해서
라이딩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습니다...이런 경험을 통해 나머지 3대강 라이딩에 임해야 겠습니다.....
기억에 오래남을 시간이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하늘님 고생많으셨습니다...힘이 장사여!!
그 쎈 맞바람도 뚤고 선두에서 이끌어 주셔서 모두가 완주의 기쁨을 맛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의 에너쟈이저 등극. 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함께하셔서 좋은 인연. 많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 고통마저 즐거웠습니다
사정산성님 사진감사합니다
체력짱!!!! 이신듯....
하늘님의 체력을 감히 어떻게 ㅎㅎ
수고하셨어요
여섯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추억과 같이한 횐님들의 끈끈한 우정속에 완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럽땅~~~
형님. 끈끈한 우정 까지는 아니고. 폐달질 안하면 버리거 갈까봐 열심히 굴렀어요 ㅎㅎ ( 당근 농담^^).
모든 분들이 에너지 챙겨주시고 힘들때 옆에서 격려와 호흡 맞춰 주셔서 완주가 가능 했다고 생각합니다.
간식 지원 해 주신 달거 큰형님의 힘도 엄청 컸어요. 감사합니다. ^^
점점 체력을 더 길러서 옆에서 페달을 구르고 싶습니다. 뒤에서 따라 다니느라 엄청 체력이 손실되더군요.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내 엉덩아 수고했다. ㅎㅎ) 페달을 밟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정산성님, 초반에 뒤에서 조언도 해주시고 등 떠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란사자님, 끝까지 뒤에서 옆에서 앞에서 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꿈남님, 옆에서 동행해 주셔서 고맙고, 독수리님, 하늘님, 앞에서 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