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겹이 밀푀유 백김치 담그는 법
재료
- 배추: 10kg (4~5개)
- 소금: 200g
- 멸치액젓: 100ml
- 새우젓: 50g
- 마늘: 10개
- 생강: 50g
- 고춧가루: 500g
- 찹쌀가루: 200g
- 물: 1L
- 설탕: 100g
- 다진 마늘: 100g
- 다진 생강: 50g
- 굵은 고춧가루: 100g
- 참기름: 50ml
- 깨: 50g
- 멸치: 50g
- 굴: 50g
준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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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4등분으로 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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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뿌려 12시간 숙성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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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액젓, 새우젓, 마늘, 생강을 넣고 갈아 멸치액젓 양념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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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찹쌀가루, 물, 설탕을 넣고 끓여 고춧가루 양념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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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마늘, 다진 생강, 굵은 고춧가루, 참기름, 깨, 멸치, 굴을 넣고 섞어 겉절이 양념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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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된 배추를 찬물로 헹궈 물기를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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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액젓 양념을 솔솔 발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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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한 잎씩 펴서 겉절이 양념을 솔솔 발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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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를 4등분으로 자른 것을 겹겹이 쌓아 밀 feuille처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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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에 담아 10일 이상 숙성시킵니다.
팁
- 배추는 싱싱하고 굵은 것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 멸치액젓 양념은 배추의 깊숙한 곳까지 솔솔 발라주세요.
- 겉절이 양념은 취향에 따라 조절해도 좋습니다.
- 숙성하는 동안 틈틈히 꺼내 돌려주면 맛이 더욱 고르게 납니다.
후기
겹겹이 밀feuille 백김치는 겉절이와 김치의 장점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김치입니다. 겉절이 양념으로 솔솔 발라준 배추는 담백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숙성 과정에서 김치의 깊은 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다소 복잡하지만, 한 번 만들어 먹어보면 그 맛에 반할 것입니다. 특별한 날이나 손님이 오실 때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